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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마당극” 공연 성료철원군은 지난 8일 어버이날 퓨전 건강 마당극 ‘사또전’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철원군 철원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건강 마당극을 관람했다. 철원군 보건소가 주관하고 철원 예술단이 기획한 건강마당극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재치 있게 설명하고 품바, 연희, 고전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시간 여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만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한 건강생활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마당놀이 형태의 해학과 웃음으로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본에서만 15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고국으로 돌아온 뒤 어버이를 위한 건강행사에는 처음 와보니 고전마당극과 무용 등 즐거운 공연에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라 내년에도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라는 짧은 편지를 남겨 감동을 주었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 관련 문화공연을 다양하게 추진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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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생일상 차려드리기" 나눔 실천김화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함연옥)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홀로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화읍 새마을 부녀회가 손수 준비한 점심식사를 30여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하였으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노래 부르기 등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함연옥 김화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행복한 김화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화읍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김화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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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8일 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함연옥)은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생신을 맞이한 27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대접을 하기위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홀로 생신을 그냥 지나가시는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식사와 케이크도 자르며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도 직접 달아드리고 어머니의 마음을 불러드리며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과 함께 27명의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해드렸다. 이 날 행사에는 김유희 김화읍장,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회장, 새마을지도자김화읍협의회 박병규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건강하고 행복한공동체문화 조성, 탄소중립실천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인 확산 및 철원군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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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철원군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철원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행사장에 참석한 어르신들께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철원여중 2학년 김채린 학생과 신철원중 1학년 정채빈 학생의 진도북 공연과 신철원초등학교 합창단의 어머님 은혜 합창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념식에서 효 실천 및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1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하였다. 철원군 관계자는 “오늘 이 뜻깊은 자리가 어버이 은혜를 기리고 어버이에 대한 공경심을 드높이는 값진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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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어버이날 기념 AI-IoT 건강 퓨전 마당극 개최어버이날 기념 건강퓨전마당극‘사또전’이 5월 8일 오후 2시 철원읍 철원문화복지센터에서 선보인다. ‘사또전’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대상자 및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콘텐츠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조선 중기 철원으로 신관 부임한 사또와 그 외 인물들이‘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내용과 건강 관련 이야기를 재치 있게 표현한 건강퓨전마당극이다. 공연에 앞서 찬조 출연으로 어르신들과 6·25 참전유공자분들을 섬기고 있는 자원봉사팀의 흥겨운 트로트메들리와 연 무용단의 우아한 부채춤이 무대의 시작을 알리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흥겹게 공감하는 건강 퓨전 마당극‘사또전’마당 한판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대상자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참여 가능하며, 공연장에 어르신을 모시고 동행하시분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보건소 건강증진팀(☏033-450-5419)으로 문의하면 된다. 철원군보건소 관계자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내용과 건강 관련 이야기를 재치 있게 표현한 건강퓨전마당극”이라며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대상자 및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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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치매안심센터, 사회적 농업프로그램 연계 “특별한 경험”철원군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철원 늘푸른 체험농원(서면 와수리)에서 쉼터 프로그램 대상자(경증 치매) 20명과 함께 사회적 농업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과거의 농업 활동을 회상하고, 돌봄 및 치유 활동을 통해 인지적·심리적 안정 및 인지기능 향상, 신체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늘푸른 체험농원의 사회적 농업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농업 활동(모종 심기, 쌈 채소 수확), ▲돌봄 프로그램(애플파이 만들기, 사과 고추장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깡통 열차) 등으로 진행되었고, 어르신들이 친숙하게 접했던 농업 활동과 동물 먹이 주기, 깡통 열차 등 평소 체험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한껏 즐거워하며 콧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채소 모종을 직접 심으면서 예전 농사짓던 생각이 많이 났다. 자란 채소를 수확하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진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와서 좋았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평생 해보지 못한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춘재 철원군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자연치유의 효과를 누리고 의미 있는 한때를 보내셔서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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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치매안심센터, 사회적 농업프로그램 연계 “특별한 경험”철원군치매안심센터는 5월 8일(월요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철원 늘푸른 체험농원(서면 와수리)”에서 쉼터 프로그램 대상자(경증 치매) 20명과 함께 사회적 농업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과거의 농업 활동을 회상하고, 돌봄 및 치유 활동을 통해 인지적·심리적 안정 및 인지기능 향상, 신체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늘푸른 체험농원의 사회적 농업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농업 활동(모종 심기, 쌈 채소 수확), ▲돌봄 프로그램(애플파이 만들기, 사과 고추장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깡통 열차) 등으로 진행되었고, 어르신들이 친숙하게 접했던 농업 활동과 동물 먹이 주기, 깡통 열차 등 평소 체험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한껏 즐거워하며 콧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채소 모종을 직접 심으면서 예전 농사짓던 생각이 많이 났다. 자란 채소를 수확하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진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와서 좋았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평생 해보지 못한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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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개최철원군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철원군 노인회관에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 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우 철원부군수,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및 노인회 임원과 유공자 들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평화를 부르는 아이들의 합창과 한국무용 공연이 열렸으며, 기념식에서 효를 실천한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등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존경받길 바라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하루가 됐으면 한다.” 라며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인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 어르신을 위한 더 다양한 사회활동 및 교류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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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일일 딸·며느리 되어드리기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봉사 및 ‘일일 딸·며느리 되어드리기’ 행사를 철원군 군탄공원에서 진행했다. 갈말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공원을 방문하여 꽃구경을 시켜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따뜻한 점심식사 대접, 여름이불 전달해드리며 일일 딸과 며느리가 되어 대화를 나누는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뿐만아니라 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 (회장 권혁만)은 격려차 방문해주었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이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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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새마을부녀회, 홀로 사는 독거노인 며느리·딸 되어드리기 행사실시동송읍 새마을 부녀회 (회장 :신순희)에서는 동송읍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 8명에게 어버이 날 을 맞이하여 며느리·딸 되어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행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실시하여 왔으며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에 게 카네이션 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가슴에 달아 드려 가족이 없어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에게 며느리·딸 의 역할을 하여 위로의 행사를 만들어 드리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점심을 대접하였으며 봄 이불 셋트도 함께 전달하여 훈훈한 어버이날을 마련하여 주었다. 이러한 행사를 매년 할 수 있는 것은 동송읍 부녀회에서 그동안 꾸준히 수익사업 의 일환으로 영농 폐기물 수집 등을 통한 판매 수익 금 으로 운영하여 왔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부녀회 활동 수익금등을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용하여 보다 더 발전하는 동송읍 부녀회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신순희 회장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