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철원군 노인회관에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 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우 철원부군수,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및 노인회 임원과 유공자 들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평화를 부르는 아이들의 합창과 한국무용 공연이 열렸으며, 기념식에서 효를 실천한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등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존경받길 바라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하루가 됐으면 한다.” 라며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인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 어르신을 위한 더 다양한 사회활동 및 교류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