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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학마을 ‘엄지척’ 명품마을로 선정

기사입력 2021.09.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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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고품격화, 전문화 등 농촌 활력 선진 사례 발굴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공동체 유지 및 농외소득 기반 확립을 위해 강원도와 철원군이 함께 추진하는 엄지척 명품마을 평가결과 동송읍 오덕4리, 오덕5리 주민이 함께 운영 중인 학마을(대표 박명선)이 엄지척 명품마을로 선정이 되어안전체험편의시설확충 및 체험프로그램개발 운영 사업비로 2,850만원의 시상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지역 식재료 및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숙박, 마을역량 등 5개 분야에 대해 운영 실태와 증빙서류 등 기본계획과 마을발전 방향에 대한 적정성 대한 평가한 결과, 강원도내 10개 마을 중 상위 5개 마을에 포함되어 엄지척 명품마을 육성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다채로운 교육을 통한 향상된 주민 역량까지 구비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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