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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180억 확보!

기사입력 2021.07.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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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춘천, 철원, 양구지역에 총사업비 180여억원 규모의 3개 신규사업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사업으로 춘천 신북읍, 신동면, 남면 일대 경지정리구역 농업생산기반 시설 정비(24억),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인도교(출렁다리) 설치(55억 2천), 양구 종합체육공원 조성(100억 8천) 등이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접경지역 주민들의 지역소득증대, 생활기반 확충, 지역 역량강화, 지역경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코로나 대유행, 군부대 해체 및 이전으로 접경지역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소득 증대, 주민복지를 위한 사업이 포함된 만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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