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샘나는마을, 新철원⌟ 도시재생대학 운영

기사입력 2021.06.08 13:2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도시재생대학의 주민 참여는 주민공모사업으로 이어져
    신철원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을 준비를 하고 있다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샘나는마을, 新철원⌟도시재생대학은 오는 6월 22일까지 철원군도시재생지원센터 2층에서 매주 화요일 6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의 기초와 주민공모사업의 이해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샘나는마을, 新철원⌟도시재생대학은 2020년 국토교통부에서 선정된 철원군 갈말읍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난 5월11일에 철원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1년 상반기 개강식을 가졌다.

     

    신철원지역일대(신철원1리,2리,4리)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도시재생대학은 ⌜신나는마을, 新철원⌟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공감대 형성과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고 주민의 역량강화를 하기 위함이다.

     

    이번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은 주민공모사업을 목적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철원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6월 15일부터 25일까지 주민공모 사업신청을 받고 있으며, 주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철원군도시재생지원센터 최광걸 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하시는 주민협의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들의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하려는 열망이 대단하신 것 같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계기로 도시재생에 대한 눈높이를 한 단계 더 높일 계기가 되고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이 되도록 철원군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만들겠다. 주민들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