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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 확산, 돈육세트 등 위문품 전달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문했다.
철원군은 오는 5월8일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에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등 효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였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우리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인 효를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자 관내 취약 계층 노인 가정 및 노인복지시설 등 749가구에 위문품으로 돈육세트를 전달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어버이날 효문화를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더욱 훈훈한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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