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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영농기 민간인통제소 작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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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국방

철원군, 영농기 민간인통제소 작전 이상 무!

적극적인 지역주민 지원으로 영농활동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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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민북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6사단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출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기 도래로 민북지역 영농활동을 위한 지역주민 출입이 늘어나고 있다. 군(軍)의 통계에 따르면 영농기 철원 민북지역 일일 출입 인원은 1,000여 명에 이른다.

 

영농인 민통초소 집중 출입시간대에 평소보다 근무자를 증원하고 차량 안내·통제 요원을 별도 편성해서 운영한다. 군(軍) 차량 이동은 혼잡시간대를 피하고, 출퇴근 차량은 영농인 출입 소요가 적은 민간인통제소를 이용하도록 조정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RFID(전자기 유도 방식 전자태그) 영농증을 이용한 출입통제요령 등 출입절차에 대한 장병 교육도 지난 3월 완료했다.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조기에 식별하고자 영농인과 부사관단의 소통 활동을 강화하고 사령부 담당자의 동반 근무도 편성하고 있다.

 

부대는 영농기를 맞아 민북지역에 대한 대민지원뿐만 아니라 월북 대비태세 강화, 지뢰지대 유지·관리 등 경계태세 전반을 점검할 방침이다.

 

양지리 일대 민간인통제소를 책임지고 있는 중대장 강동형 대위는 “국민신뢰와 지지를 위한 지역주민 편익증진 활동 역시 군(軍)의 책임”이라며 “영농활동 간 민간인통제소 출입절차에 대한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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