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방개혁 투쟁위, 자등와수상가번영회 국방개혁2.0 백지화 촉구

기사입력 2021.03.23 10:2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3사단사령부 이전 반대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


    보도자료(일방적 국방개혁 반대)1.jpg

     

    보도자료(일방적 국방개혁 반대)2.jpg

     

    보도자료(일방적 국방개혁 반대)3.jpg

     

    보도자료(일방적 국방개혁 반대)4.jpg

     

    보도자료(일방적 국방개혁 반대)5.jpg

     

    보도자료(일방적 국방개혁 반대)6.jpg

     

    “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한다.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

     

    철원지역사회가 3사단사령부 이전 등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릴레이시위를 이어가는 등 강경투쟁에 나섰다.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와 자등·와수상가번영회, 철원군의회 등 철원지역사회단체는 22일 3사단사령부 앞에서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반대 시위에 함께 참여한 이현종 철원군수는 “DMZ 155마일, 248km 중 3분의 1을 담당하는 철원지역의 사단사령부가 포천지역으로 이동하려고 한다”며 “이는 접경지라는 이유로 각종 제한과 고통을 받았던 우리 지역을 말살하는 처사로 3사단은 철원지역에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현종 군수는 23일 국회 국방위 소속 신원식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만나 지역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2.0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며, 이후 청와대 앞에서 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1인 시위도 진행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