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 갈말읍 문혜리 주민 돼지농장 재입식 반대

기사입력 2021.01.13 16:4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40년간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악취로 고통


    temp_1610519604704.1729451343001.jpg



    철원 갈말읍 문혜리 마을 한가운데에 위치한 소유 돼지농장에서 재입식을 위한 시설공사를 진행하자 인근 주민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주민들은 13일 돼지농장 재입식반대주민대책위(위원장 윤여봉)를 구성하는 등 반대에 나섰다. 이 해당 농장은 전체 11개 시설 중 7개 시설을 활용 4000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할 계획이라고 철원군에 신고했다.


    갈말읍 주민들은 40년을 악취 속에 살아온 주민들에게 또 다른 고통이 될 돼지 재입식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