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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철원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포천군 운천리 거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4일 오전 철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군 보건당국은 병상을 확보하는 대로 A씨를 이송할 계획이다.
또한 A씨가 다녀간 갈말읍 내 마트와 음식점 등을 소독하는 동시에 추가 역할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확진 판정으로 철원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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