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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 미담 훈훈

기사입력 2020.07.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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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불안감으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미담 사례가 쏟아져 나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6일 신철원고등학교 2학년 2반 학생들이 손수 만든 손소독제를 만들고 교내 모금활동을 통해 음료수를 구입하여 보건소 코로나 비상방역대책본부를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신철원고등학교 2학년2반 회장 이진서 학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위로해 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 예방수칙을 생활화하여 전 주민이 방역의 주체가 되어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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