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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김화읍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일일 딸·며느리 되어드리기’

기사입력 2020.05.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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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와 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의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각 리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들을 모시고 일일 딸·며느리 되어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갈말읍새마을부녀회와 김화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외출을 못하고 답답해하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공원을 방문하여 꽃구경을 시켜드리고 따뜻한 점심식사 대접과 선물을 전달해드리며 일일 며느리와 딸이 되어 대화를 나누는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회원들이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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