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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0년 첫 못자리 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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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국방

철원군, 2020년 첫 못자리 작업 시작

올해 철원지역 오대쌀 첫 못자리는 3월19일 동송읍 이평6리 김생수 농가 하우스에서 실시했다.


철원지역은 이날 첫 못자리 설치를 시작으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파종이 이뤄져 4월 20일까지 논 9,339ha 분량의 못자리 설치를 모두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상변화와 추석 전에 철원오대쌀을 맛보고 싶어 하는 수도권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매년 못자리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일부 조작미 생산농가를 제외한 농가들은 고품질 오대쌀 생산을 위해 적기못자리 및 적기모내기를 실시할 것을 적극 홍보, 장려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3월 중순에 볍씨를 파종하면 저온으로 인한 냉해, 입고병 피해가 늘어나게 되니 특별히 야간 보온과 주간 환기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군부대 인력지원이 원활하지 않아 농번기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철원군에서는 농촌일손돕기 추진 및 인력알선 창구 개설을 준비 중이다. 1단계로 자연마을, 행정리 단위로 품앗이, 두레 등을 장려, 농촌전통풍속을 계승한 인력문제를 해결하며, 2단계로 노약자나 부녀자 등 노동력이 없는 농가에 대하여는 사회기관, 공무원 등을 활용한 일손돕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도 지역주민 20명이 함께 마스크를 쓰고 못자리 작업에 참여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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