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식·구명호)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방한사업(일명 뽁뽁이)과 응급구급함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저소득층 가구의 창문과 출입문에 뽁뽁이와 문풍지를 직접 붙여드리고 추운겨울을 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집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이웃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자들은 “혼자서 붙이기 힘들어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직접 붙여주니 난방비도 절약되고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구명호 서면장(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 새로운 특수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지역 복지 공동체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