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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수, 도의원, 군의원, 철원군의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공룡 선거구 획정안 결사반대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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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수, 도의원, 군의원, 철원군의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공룡 선거구 획정안 결사반대 성명서 발표


[크기변환]선거구.JPG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수·도의원·군의원은 25일 철원군청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를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6개 시·군을 묶는 거대 선거구로 획정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강원도 인구감소 위기를 외면하고 지방해체를 가속화 시키는 선거구를 획정하려는 정치권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며"서울 국회의원 49석의 8배 면적을 국회의원 한 사람이 책임지게 하려는 것은 사실상 강원특별자치도민의 대의민주주의를 무시하는 폭거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획정위의 안대로 하면 해당 지역구는 서울 지역 국회의원 인당 평균 관할 면적의 323배에 달하는 어처구니 없는 공룡 지역구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수·도의원·군의원 일동은 이를 절대로 묵과할 수 없으며, 우리의 뜻이 관철할 때 까지 결사항쟁 할 것을 밝혔다.


 

 

철원군의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공룡 선거구 획정안 결사반대 성명서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철원 인구소멸 위기를 외면하고 지방해체를 가속화 시키는 선거구를 획정하려는 정치권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를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6개 시·군을 묶는 거대 선거구로 획정하려는 것은 지역의 대표성 저하는 물론, 행정력을 낭비하고 지역소멸을 방치하는 무책임한 처사이다.


단순히 인구수가 중요하다 하여 서울 국회의원 49석의 8배 면적을 국회의원 한 사람이 책임지게 하려는 것은 사실상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의 대의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무시하는 폭거이다.


도시와 농촌의 문화·역사의 차이는 존중되어야 한다. 따라서, 단순히 인구수를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려는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은 안될 것이며, 면적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선거구획정이 필요함을 강력히 요구한다.


획정위의 자체안대로 하면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지역구는 서울 지역 국회의원 인당 평균 관할 면적의 323배에 달하는 어처구니 없는 공룡 지역구가 탄생할 것이다.


우리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수·도의원·군의원 일동은 이를 절대로 묵과할 수 없으며, 우리의 뜻이 관철할 때 까지 결사항쟁 할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수·도의원·군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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