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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전국 일반인1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기사입력 2023.06.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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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김화중학교 ‘일곱덩어리’)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12회 전국 일반인1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학생·청소년부 국무총리상(1위)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모든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화중학교 일곱덩어리팀은 요양원 봉사활동 중 심정지환자 목격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사랑과 영혼”이라는 퍼포먼스 공연으로 전국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강원을 대표해 참가한 김화중학교팀의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우리의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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