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철원군이 한가위날을 앞두고 지역 대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가위날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의 첫 명절로서 철원군 전통시장에서는 9.6일(화) 와수전통시장 경품행사 및 9.8(목) 신철원전통시장 마케팅을 기획하여 활기찬 전통시장의 모습을 되찾고자 준비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민관협력형 강원도형 공공배달앱 사업 홍보물 배부·자원봉사센터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나눔행사를 다음달 다음달 5일 동송전통시장, 9.6일(화) 와수전통시장, 9.8(목)신철원전통시장에서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정보제공을 드리고자 한다.
또한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는 최근 치솟고 있는 물가에 대비하여, 「추석맞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8.18~9.8)」을 지정하여 「물가안정대책상황실」을 운영중에 있다. 중점관리품목 물가동향파악 및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등을 통하여 편안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추석은 활기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여 주민 및 지역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개인별 위생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