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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천, 명성어린이공원 내 경관형 수경시설 가동

기사입력 2022.07.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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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은 용화천 물놀이 운영시기(‘22.7.9.~8.21.)에 맞춰 명성어린이공원 및 용화천변에 설치한 워터커튼·인공폭포·빛의터널·미디어인터랙티브아트 등 4종의 수경(조명)시설을 가동하여,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이 색다른 볼거리를 즐기며 물과 함께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지난 2019년부터 총160억 원을 투입해 갈말시가지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명성어린이공원 내의 경관형 수경시설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철원군은 지난해까지 시가지내 전선지중화 사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등을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명성로 가로수길 조성사업, 테마간판정비, 노후건축물 파사드 정비, 명성어린이공원 및 용화천변 휴게공간 조성사업 등을 8월 준공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경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공원 내 수경시설이 용화천을 찾는 주민 및 관광객에게 휴식처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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