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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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교육센터, 철원 근남면에 베트남쌀국수 사업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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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자활교육센터, 철원 근남면에 베트남쌀국수 사업단 운영

양지마을 베트남쌀국수 리모델링 준공 …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글로벌숍앤숍 굿모닝코리아 사업의 베트남쌀국수(자활교육센터) 리모델링 준공식이 지난 6월 17일 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에서 열렸다.


베트남쌀국수 시식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국제평화로타리지구 회장단 및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쌀국수 가게는 6월20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며, 영업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이다. 주말은 휴무.


양지마을 자활교육센터는 철원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용우)과 국제로타리3730지구가 글로벌그랜트 국제기금을 획득하여 지난해 5월 리모델링 첫 삽을 시작으로 1년여 간의 모든 공정을 마쳤다.

 

향후 철원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베트남쌀국수 사업단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의 일자리사업을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뿐아니라 활기찬 양지마을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평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철원지역자활센터에서 잘 운영하여 농업활동 인력이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정주환경과 생활지원서비스 제공하는데 기대가 크다”고 격려하셨으며 “신규자활사업단 운영으로 지역 일자리창출 및 저소득층 자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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