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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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통합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는 재난.재해대비 전문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구성을 통해 재난재해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복구를 위한 인적,물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월6일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에서 ‘2021 통합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재난재해전문봉사단으로 구성된 25명의 단체장님들이 참여,센터행정지원반,현장순찰잘조사반,현장운영반,긴급대피지원반,응급복구지원반,급식지원반,세탁지원반,의료지원반,항구복구지원반,방역대응반등 기능별로 분류하였으며 앞으로 재난재해시 필요한 인적,물적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익태센터장은 재난재해가 발생되면 안되겠지만 작년 수해를 본삼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필요한 물품정비 및 자원봉사자 매뉴얼을 만들어 재난재해에 대비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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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병여단, 2021년 민통선 이남지역, 독서당리 일대 지뢰제거작전 실시제6공병여단은 올해 9월까지 강원도 철원군 독서당리 일대에서 지뢰제거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부대는, 2022년까지 민통선 이남 지역 독서당리에 대한 지뢰 및 폭발물을 모두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전이 완료된 지역은, 상급부대 검증절차 이후 관련 지자체 및 토지 소유자에게 인계된다. 철원군 독서당리 일대 지뢰제거작전은, 2012년 처음 작전이 실시되어 지뢰 66발을 제거했으며, 2017~2018년 2차 지뢰제거작전을 실시하여 대인지뢰를 30발 제거했다. 올해 작전은, 총 면적 8,700여㎡에 대하여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여 기간 동안 실시 될 예정이며, 약 50여 명의 공병여단 장병과 굴삭기 등 3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작전 투입 인원에는, 육군 공병학교에서 주관한 국제기준 부합 지뢰제거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인력도 포함되어있다. 부대는 성공적인 작전을 위하여 장병 안전에도 빈틈이 없다. 지뢰제거에 투입되는 굴삭기에 방탄판을 설치하고, 장병들은 20kg이 넘는 지뢰 보호의를 착용하는 등의 안전 대책을 강구한다. 특히, 반복작업으로 인하여 안전에 대해 소홀해 질 것을 대비해 작전 투입 전 일일단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에 매진할 예정이다.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대대장 이민구 중령(만 40세)은 “작전지역 내 수목밀집도가 높아 훼손될 수 있는 자연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여 작전을 실시 할 것이며, 단 한 건의 안전 사고없이 지뢰제거작전을 완전 작전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작전을 실시하고 있는 6공병여단은, 철원군 독서당리 지역 지뢰제거작전 외에도 양주시 후방 방공진지 등 총 4개소에 대한 지뢰제거작전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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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2021년 수해복구 장병 위문철원군은 지난 4월1일 김화읍 생창리DMZ평화공원에서 수해복구와 관련하여 생창리 화강변 유실지뢰제거작전에 참여하는 5공병여단 장병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 김화읍(김영종 읍장)과 진백골여단, 5공병여단 등 관계자가 동반하여, 생창리 화강변 지뢰제거에 참여한 장병들을 위문하고 감사한 마음과 위문품(빵, 음료)등을 전달했다. 유실제뢰제거는 매우 어렵고 시간을 요하며, 장병들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전으로 하루 40여명의 공병여단 장병들이 매일 이른 아침부터 포천에서 김화읍 생창리까지 1시간 반을 이동하여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 5월 말까지 생창리 일대 화강변 에 모래 및 수풀지역을 전체를 지뢰탐지하여 농번기에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작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작전지역은 향후 상습침수지역인 생창리마을의 배수펌프장이 들어설 지역으로 수해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하기에 반드시 지뢰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곳이다. 장병들은 15kg나 되는 지뢰탐지장비를 이 더운날 착용하고 강변을 탐지하지하며 국군장병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영종 김화읍장은“김화읍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시는 군부대와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군·관간의 협력관계가 더욱더 견고해 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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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투쟁위원회 활동자금 성금모금 추진국방개혁 2.0 피해보상과 3사단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철원군 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통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가 투쟁위 활동에 필요한 활동자금 마련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도 10월 발족하여 국방개혁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철원군청 앞)와 서울상경집회(청와대, 국방부)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상황으로 2020년도에는 활동이 제한되었으나 3사단사령부 이전반대 시위 참여 및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 진행 등 2021년도들어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투쟁위 활동자금 부족으로 투쟁위 활동에 난항을 겪고있는 상황이다. 그에따라 지난 3월 17일 임원회의를 거쳐 투쟁위 활동 자금 마련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추진하자는 의견에 따라 군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철원군의 존폐가 걸린 현안사항을 알리고 투쟁위 활동에 함께 동참하여달라는 취지에서 지난 3월18일부터 철원군청 1층 로비에 성금모금함을 설치하고 성금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투쟁위에서는 3월31일 약2주간의 1차 성금모금기간을 끝내고 6백70여만원의 성공적인 1차 성금모금활동을 마무리하였으며 성금모금활동은 일정종료기간을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쟁위 공동위원장직을 맡고있는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통장연합회장은 “주민들의 관심이 이렇게까지 클지 예상못했고 이번 성금모금액이 투쟁위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모금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주민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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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장병 우대업소 육성·인센티브 지원사업 확대 시행철원군(군수 이현종)이 군장병이 이용하는 우대업소의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한다. 철원군은 오는 4월부터 기존 최소 1만2,500원 이상을 사용하여야 30% 상당의 철원사랑상품권을 환급 받을 수 있었던 군장병 우대업소 지원제도의 최소 사용금액을 1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로써 사병들은 나라사랑카드로 철원지역 내 군장병우대업소로 등록된 업체 이용 시 1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국방부에서 군 사병을 대상으로 월1만원의 「병 이발여건 개선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관내 이·미용 업소를 이용하는 군 사병도 이번 4월부터는 우대업소 환급구간의 최소 사용금액을 적용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로 인해 철원군은 연간 약 30억원의 지역 내 소비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광민 평화지역발전과장은 “최소사용금액을 1만원으로 낮춘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 확대 시행으로 군부대 사병들은 지역 상권을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 등 예상치 못한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사병 이발여건 개선사업 시행 등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철원군은 국방개혁에 군 장병 감축과 위수지역의 확대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 경기의 활성화 일환으로 사병의 지역 내 체류를 유도하기 위하여, ‘군장병 우대업소’ 이용 금액의 약 30%를 철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시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3월30일 기준 현재 모두 205곳의 업체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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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DMZ산불진화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소방ㆍ군(軍) 합동 훈련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25일 산불진화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6사단과 DMZ 산불 초기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상황관리유지를 위한 합동 지휘체계 구축 ▵청성OP 및 천왕봉 일대 현장 급수원 운용을 통한 담수훈련 ▵작전지역 내 도로 지형확인 및 도로정찰 등이다. 남흥우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잇따라 산림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군 부대와 협력하여 산불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 확립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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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일방적 국방개혁 2.0 반대 청와대 1인 시위“70여년 생사고락 함께한 3사단 사령부 철원군 존치, 5만 철원군민이 간절히 희망합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23일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3사단 사령부의 철원 존치의 희망을 담은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1인 시위에 앞서 이현종 철원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국방위 야당 간사인 한기호 국회의원과 국방위 소속 신원식 국회의원을 만나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 2.0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3사단 사령부의 이전 반대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70여년 생사고락을 함께한 3사단 사령부의 철원군 존치의 군민 희망’을 담은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쳤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으로 3사단 사령부가 철원지역을 떠난다고 하는데, 국민으로서 지역에서 불안해서 못살겠다”며 “군민들도 철원을 떠나야 하느냐”고 불안함을 피력했다. 이어 “인구감소 등으로 국방개혁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개혁이 진행돼야 한다”며 “70여년간 접경지에서 고통을 받으면서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주민들과의 신뢰가 무너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3사단 사령부의 이전에 반대하며 우리의 형제들 아들들이 철원군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 등 철원지역사회단체들은 3월29일부터 청와대에서 3사단사령부 이전 반대 등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일방적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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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투쟁위, 자등와수상가번영회 국방개혁2.0 백지화 촉구“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한다.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 철원지역사회가 3사단사령부 이전 등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릴레이시위를 이어가는 등 강경투쟁에 나섰다.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와 자등·와수상가번영회, 철원군의회 등 철원지역사회단체는 22일 3사단사령부 앞에서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반대 시위에 함께 참여한 이현종 철원군수는 “DMZ 155마일, 248km 중 3분의 1을 담당하는 철원지역의 사단사령부가 포천지역으로 이동하려고 한다”며 “이는 접경지라는 이유로 각종 제한과 고통을 받았던 우리 지역을 말살하는 처사로 3사단은 철원지역에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현종 군수는 23일 국회 국방위 소속 신원식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만나 지역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2.0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며, 이후 청와대 앞에서 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1인 시위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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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3사단사령부 이전 반대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한다.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 철원지역사회가 3사단사령부 이전 등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릴레이시위를 이어가는 등 강경투쟁을 예고했다.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은 3월22일 오후2시 자등·와수상가번영회와 함께 3사단사령부 앞을 찾아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 철원군의회도 이날 투쟁위와 반대 시위를 함께한다. 또 3월23일(화)부터는 철원군이장연합회와 철원군번영회,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등 철원지역 사회단체가 청와대 앞에서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국방개혁2.0에 반대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투쟁위 관계자는 “3사단 사령부가 철원관내를 벗어나 타지역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그동안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함께 살아온 지역 주민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정책이 될 것”이라며 “투쟁위는 철원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국방개혁 2.0의 추진 반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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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의원, 3일 연속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 1인 릴레이 시위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 1인 릴레이 시위를 3일 연속 이어나갔다. 18일에는 김갑수 의원과 김선례 의원이 전날 박기준 부의장과 박남진 의원에 이어 청와대와 국회, 국방부 앞에서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쳤다. 철원군의회는 “이번 1인 릴레이 시위를 통해 3사단 사령부 이전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 모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