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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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민간부문 활용에 앞서 군(軍) 유휴지 환경오염정화 추진민간부문에 활용될 군(軍) 유휴지에 대한 환경오염정화작업이 진행된다. 10일 철원군에 따르면 국방개혁 2.0의 여파로 발생하는 군(軍) 유휴지에 대해 철원군이 국방부 및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 결과 국방부에서는 2024년 처분계획을 갖고 올해부터 환경오염정화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오염정화작업을 추진하는 대상지는 6사단 3개소, 3사단 4개소로 이미 3개소는 토양오염정밀조사를 마무리되고, 올해 정화작업에 착공할 예정이다. 국방부 및 관계기관은 나머지 4개소에 대한 토양오염정밀조사도 올해안으로 마무리하고, 2024년 처분계획에 맞춰 정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군(軍) 유휴지를 활용하는 율이리 남북산림협력센터와 청량리 DMZ 산림항공관리소 조성사업이 확정돼 현재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철원군은 와수리 귀농귀촌 공공주택, 금학산 산악관광개발, 화지리 군사시설 주민 개방 등의 유휴지 활용 사업들을 발굴, 국방부와 사업진행에 대한 협의를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 철원군은 국방부 정화사업과 처분 절차진행에 맞춰 군(軍) 유휴지 활용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개발사업의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군(軍)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편익시설로 상생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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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 와수시가지 15층 건물 신축 가능(고도완화)철원군은 서면 와수시가지 지역의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을 건물 15층 높이까지 완화 했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강원도와 협력하여 제3보병사단과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서면 와수리(와수시가지) 지역의 주민 재산권 보장 및 개발여건 보장을 위해 기존 행정위탁구역 내 허용 고도 8, 15m를 고도 45m로 완화하고자 협의를 진행했다. 올초 군부대 측 조건부사항을 모두 이행완료하고 지난 4월28일자로 서면 와수리 지역 면적 1,196,894㎡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고도완화를 완료했다. 철원군은 50여년 이상 군사규제로 재산권 행사와 지역개발 저해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최근 3~4년 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는 국방부 국방개혁 2.0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있어 이전과 달리 관할 군부대에서도 규제완화 대상지역 협의, 작전성 검토 등을 적극 협조하고 있다. 더욱이 서면 와수리 지역은 철원군 김화권역 내 인구가 밀집한 지역으로 다수의 주거공간 및 복합시설이 필요한 지역임에도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고도제한 규제로 인해 고층건물의 건립이 제한되어 주민 재산권 보장 및 지역개발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해당지역 고도완화는 2018년도 동송읍 이평리, 철원읍 화지리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더불어 철원군의 크나큰 성과로 군사규제로 낙후된 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관할부대의 작전성 검토와 지리적인 문제 등 서면 와수리 지역 군사규제 완화 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 점이 따랐으나 주민들의 재산권 보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와수리 지역 고도완화를 이뤄냈다. 향후에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군사규제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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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투쟁위원회 5차 임원회의 개최국방개혁 2.0 반대와 지역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활동 중인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에서 4월 27일 오후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5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국방개혁 2.0으로 인한 철원지역 내 피해를 정부에 호소하고자 지난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를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 투쟁위에서는 향후 1인 릴레이 시위와 투쟁위 활동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자 이번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철원군 투쟁위 대표위원장 직을 맡은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투쟁위 소속 사회단체를 비롯한 29개 단체가 30일간(4월 27일 기준) 진행한 국방개혁 2.0 반대 청와대 앞 1인 릴레이시위를 통해 철원군 내 각종 사회단체를 비롯한 주민분들이 투쟁위 활동에 동참하고자 연락을 주고계시다며 투쟁위 소속 외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투쟁위 활동에 큰 힘이 되고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도 정부차원에 지역 현안을 호소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지역 내 주민들에 대한 홍보가 병행되어야 함에 임원진 모두 공감하면서 청와대 앞 1인릴레이 시위를 지역 내 주민이동이 잦은 전통시장 주변에서 30일간 1인 릴레이시위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강세용 투쟁위 대표위원장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투쟁위 활동에 보여주신 관심과 격려가 투쟁위 활동에 큰 힘을 주고있다며 국방개혁 2.0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투쟁위에서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하겠다” 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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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DMZ생태평화공원 지뢰작전 장병 위문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해 폭우로 유실된 DMZ생태평화공원(생창리) 탐방로 일원에 대한 수해복구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지뢰탐지작전을 담당하고 있는 5공병여단 및 3사단 18여단 장병들을 위문했다. 특히 DMZ생태평화공원 탐방로 중 수해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십자탑 구간은 주요 지뢰매설지역으로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탐방로 및 안전휀스가 유실되어 수해복구공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철원군 전체 유실지역이 광범위하여 제거일정 협의가 다소 지연되면서 공사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권용길 관광기획개발실장은 “험한 산악지형에서 폭발물을 다루는 매우 위험한 작전인 만큼 수해복구 공정이 다소 지연되더라도 병사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폭발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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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영농기 민간인통제소 작전 이상 무!철원 민북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6사단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출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기 도래로 민북지역 영농활동을 위한 지역주민 출입이 늘어나고 있다. 군(軍)의 통계에 따르면 영농기 철원 민북지역 일일 출입 인원은 1,000여 명에 이른다. 영농인 민통초소 집중 출입시간대에 평소보다 근무자를 증원하고 차량 안내·통제 요원을 별도 편성해서 운영한다. 군(軍) 차량 이동은 혼잡시간대를 피하고, 출퇴근 차량은 영농인 출입 소요가 적은 민간인통제소를 이용하도록 조정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RFID(전자기 유도 방식 전자태그) 영농증을 이용한 출입통제요령 등 출입절차에 대한 장병 교육도 지난 3월 완료했다.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조기에 식별하고자 영농인과 부사관단의 소통 활동을 강화하고 사령부 담당자의 동반 근무도 편성하고 있다. 부대는 영농기를 맞아 민북지역에 대한 대민지원뿐만 아니라 월북 대비태세 강화, 지뢰지대 유지·관리 등 경계태세 전반을 점검할 방침이다. 양지리 일대 민간인통제소를 책임지고 있는 중대장 강동형 대위는 “국민신뢰와 지지를 위한 지역주민 편익증진 활동 역시 군(軍)의 책임”이라며 “영농활동 간 민간인통제소 출입절차에 대한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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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전임 6사단장 모두 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전임 6사단 지휘관 모두가 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며 3사단뿐만 아니라 6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16일 일방적인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철원군 투쟁위와의 간담회에서 “전임 6사단 지휘관들도 현재 위치에서 사단 사령부가 떠나면 안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사령부 이전을 반대했다”며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추진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이현종 군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 2.0을 반대하는 철원군 투쟁위(공동위원장 강세용 군의회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와 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와 이에 따른 지역 사회 피해 보상 등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6사단 사령부 역시 현위치에 존치하면서 국방수호에 만전을 기해야 지역과 상생할 수 있다”며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가 6사단 사령부는 이전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방부는 국방개혁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3사단뿐만 아니라 6사단 사령부도 현위치에 존치하면서 국방수호를 위한 전략을 짜내야 상생 개혁이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일방적인 국방개혁 2.0에 반대하는 철원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투쟁위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2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3·6사단 사령부 존치와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투쟁위는 일방적인 국방개혁이 철회될 때까지 지속적인 반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철원 지역주민들은 국방부의 일방적인 국방개혁이 아닌 상생하는 국방개혁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하루빨리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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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 활동 후원금 전달전국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는 13일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 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부터 국방개혁 2.0에 대한 피해보상 및 3사단사령부 이전반대 1인 릴레이 시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학진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장을 비롯한 안진모 사무국장, 이광열 감찰국장은 13일 철원군의회를 방문해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 공동위원장인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 윤여왕 철원군이통장연합회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학진 철원지회장은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를 대표해 “철원 군민으로써 일방적 국방개혁 2.0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철원지역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철원군 투쟁위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서 향후 투쟁위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투쟁위 공동위원장직을 맡고있는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은 “청와대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철원군 사회단체회원 들의 의지에 힘을 실어 준 김학진 지회장님을 비롯한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 회원분들게 진심어린 감사의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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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지뢰 탐지 군 장병 위문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4월 8일 화강(생창리 일원)과 정연천 일원에서 지뢰탐지 작전을 수행하는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철원군 생창리 마을은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마을이 침수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화강과 정연천 준설이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준설을 위해서는 지뢰 탐지가 선행되어야 함에 따라, 3사단 공병대대와 5군단 5공병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지뢰 탐지 작전이 추진되게 되었다. 강세용 의장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들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일정 중 지뢰 탐지 현장 주변을 찾아 위험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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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 대응 격리시설 준공식 개최철원군은 4월 7일 오전 11시에 갈말읍 문혜리 소재 군 검문소에서 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대응 격리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철원군 내 민간인 및 군부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자가격리공간 부족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철원군은 지난해 12월 5군단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평시 유휴시설로 남아 있는 5군단 관할지역인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서면 자등리 軍 검문소 2개소를 감염병 대응 격리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과 군 병력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감염병 격리공간을 조성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군 유휴시설 활용 감염병 격리시설 조성은 국가적인 감염병 재난상황을 관․군이 공동협력하여 감염병에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며 “국방개혁 2.0으로 발생한 군 유휴시설(유휴지)을 활용하는 좋은 사례로 이번 시설 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준 5군단과 3사단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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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 대응 격리시설 준공식 개최철원군은 4월 7일 오전 11시에 갈말읍 문혜리 소재 군 검문소에서 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대응 격리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철원군 내 민간인 및 군부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자가격리공간 부족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철원군은 지난해 12월 5군단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평시 유휴시설로 남아 있는 5군단 관할지역인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서면 자등리 軍 검문소 2개소를 감염병 대응 격리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과 군 병력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감염병 격리공간을 조성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군 유휴시설 활용 감염병 격리시설 조성은 국가적인 감염병 재난상황을 관․군이 공동협력하여 감염병에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며 “국방개혁 2.0으로 발생한 군 유휴시설(유휴지)을 활용하는 좋은 사례로 이번 시설 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준 5군단과 3사단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