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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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대군인의 철원 정착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운영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국방수호와 철원 군민을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철원 정착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1 철원군 제대군인 생애경력 재설계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생 대부분의 시간을 국방수호를 위하여 살아온 전역(예정)군인들의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한 생애경력 재설계와 맞춤 교육을 운영하고, 단발성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훈처 및 강원도 등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연계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철원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10년 이상 복무 후 제대한 자 및 전역을 앞둔 자 또는 지역관내 주둔부대에 현역으로 복무 중 철원에 정착하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정착컨설팅, 귀농귀촌, 취·창업 등 철원 정착에 필요한 실무위주 교육으로 진행한다. 2021년도에는 2박3일 일정의 집합교육으로 2회 실시 할 예정이며 1회차 교육생을 이달 9일(월)부터 9월 17일(금)까지 선착순 25명 모집하고 9월 27일(월) ~ 29일(수) 교육 진행한다. 2회차는 1회와 마찬가지로 선착순 25명을 10월 4일(월) ~ 11월 5일(금) 모집하여 11월 15일(월) ~ 17일(수)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일정은 조정 될 수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제대군인의 정착지원을 통하여 철원에 복무하는 군인과 그들의 가족이 전역 후에도 철원군민으로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 철원군 제대군인 생애경력 재설계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철원군 기획감사실 현안대응부서(☎033-450-5233) 또는 주관대행용역사 (사)한국능률협회(02-3274-9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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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국방부 군 급식정책 개선을 위한 건의문 채택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26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방부 군 급식정책 개선을 위한 건의문 채택의 건”을 원안가결 했다. 이번 건의문 채택의 건은 문경훈 의원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건으로 최근 군부대 부실급식의 주요 원인이 조리와 급양관리 문제임에도 마치 농협의 농산물 수의계약에 의한 조달체계를 문제로 인식하여 경쟁방식 계약업체 선정 및 민간위탁 시범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는 내용으로 국방부의 경쟁방식 계약업체 선정 재검토, 식자재 고급화 등 품질향상 정책 건의, 질 좋은 김치를 군 장병이 먹을 수 있도록 개선, 계획생산 및 지정품목 재배농업인에게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정책추진 등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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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백골전우회 감사패 전달철원군(군수 이현종)이 7월22일 군청에서 지역 주둔 군장병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3사단 백골전우회(회장 정영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3사단 백골전우회는 와수장병안내센터에서 외출, 외박, 휴가 군장병이 사고없이 부대에 복귀할 수 있도록 출타 장병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일방적인 국방개혁 2.0 반대 릴레이 시위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종 군수는 “평소 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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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축제위원회, 어린이 그림그리기·군장병 편지쓰기 공모전 개최철원군축제위원회(위원장 이종훈)는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과 ‘군장병 편지쓰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과 ‘군장병 편지쓰기 공모전’은 2021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리마인드 이벤트의 비대면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여름과 다슬기축제의 추억을 주제로 하며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7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철원군축제위원회 카카오톡 채널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최우수 10명을 비롯해 입상자들에게 바비큐세트, 파프리카&토마토 세트, 오대쌀 등 농·특산물을 시상한다. ‘군장병 편지쓰기 공모전‘은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 및 안부 인사를 주제로 하며 철원 주둔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철원군축제위원회 홈페이지에 편지를 접수하면 된다. ‘군장병 편지쓰기 공모전’은 최우수 10명을 비롯해 입상자들에게 바비큐세트, 파프리카&토마토 세트, 오대쌀 등 농·특산물을 시상한다. 한편, ‘2021 전국 칼군무 경연대회’는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국의 아마추어 댄스 팀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리마인드 이벤트의 경연 프로그램으로 당초 7월 31일에 본선대회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과 ‘군장병 편지쓰기 공모전’ 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철원군축제위원회(033-452-360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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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5군단 공공협력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맞손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육군5군단(군단장 김현종), (사)공공협력원(원장 이창민)이 지역 명소화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철원군은 오는 25일 오전11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철원 지역은 현재 군부대 이전과 군병력 감축 등 일방적 국방개혁 2.0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급속한 고령화로 인구가 감소하는 공동화현상이 나타나 지역 붕괴위기에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과 5군단, 공공협력원이 힘을 모아 지역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교육 문화 환경개선 등 다양한 교육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철원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개선을 위한 지역 명소화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공협력원의 주요 사업인 교육지원과 문화예술, 지역개발, 기부 등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군관이 서로 지혜를 모아 새로운 아이디어와 컨텐츠를 활용해 철원군 만의 차별화된 지역명소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며 “유기적 협력관계 등 파트너쉽을 활용해 침체된 철원군 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공공협력원은 기부, 문화 교육사업 등을 통해 고용창출과 건전하고 이상적인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하고자 지난 2014년 11월 18일 설립됐다. 소년원 기부사업과 적십자헌혈축제, 청년해외인턴사업, 소회계층을 위한 콘서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융복합적인 도시공간문화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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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주둔 부대 부사관 민가화재 진압용기 있는 군부대 부사관들이 화재 상황을 모르고 있던 노부부의 집에 난 불을 진압했다. 국민의 재산을 보호한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은 6사단 공병대 소속 부사관 장동훈 인사담당관과 강로영 군기강담당관 이다. 이들은 지난 6월9일(수) 오후2시30분께 공무수행을 위해 철원읍 화지5리를 지나던 중 큰길 옆의 슈퍼 앞에서 집기류에 불이 붙어 있는 상황을 목격하고 바로 차내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당시 슈퍼 내부에는 주인인 노부부가 있었으며, 화재 상황을 모르고 있었기에 자칫 큰 화재로 번져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해당 부사관들의 침착한 초기 대응으로 슈퍼 전면 일부만 소실되는 피해에 그쳤다. 위험에 빠진 주민을 위해 본인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진압활동을 펼친 부사관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주인 부부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동훈·강로영 부사관은 “화재 당시 천장에 있는 블라인드까지 불이 닿아서 순식간에 큰 불로 확산돼 큰 패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현장을 본 누구라도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며 “군인으로써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책임을 작게나마 실천해 스스로 보람을 얻는 기회가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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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25회 평화통일기원 다례회 백마고지 전승비서 열려제25회 평화통일기원 다례제가 6월10일 철원읍 백마고지 전승비에서 열렸다. 한국여성철원예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묵념, 축사와 격려사, 헌시 낭독에 이어 헌촉, 헌향, 헌화, 헌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다례회는 호국영령들께 올리는 다례제로 차분한 분위기속에 봉행됐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리고 평화통일의 염원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최계숙 한국여성철원군예림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호국 영령을 기리고,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다례제에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 드린다”고 밝혔다. 다례회를 찾은 이현종 철원군수는 “통일을 위해 숭고한 생명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께 감사의 다례를 올리고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은 찻잔을 통해 다함께 평화통일을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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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퇴직예정군인을 위한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제2의 인생’운영철원군에서는 관내 주둔 퇴직예정군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제2의 인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제2의 인생’은 석공예반, 목공예반, 바리스타반으로 나뉘어 각 석공기능사, 목공체험지도사,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매주 1회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과목별 상이) 운영되며, 수강료 전액 및 재료비 50%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철원군 주둔 군부대에 근무하고 있으며 전역 후 철원군에 거주하고자하는 1~3년 이내 퇴직예정군인이다. 올해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제2의 인생’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6월 22일(화)부터 28일(월)까지 철원군 평생학습홈페이지 [e-한눈에]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퇴직예정일자가 가까운 순으로 선정하고, 지난 2017~2019년 퇴직예정프로그램 참여자는 과목별 재교육이 불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석공예, 목공예, 바리스타 교육 등을 지원하는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제2의 인생 프로그램’을 통해 퇴직예정 군인들의 지역사회참여 활동 및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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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軍) 장병 자기계발 프로그램‘아이러브 솔저스쿨’ 운영철원군은 2021년 군(軍)장병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아이러브 솔저스쿨’을 운영한다. 아이러브 솔저스쿨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철원지역 주둔 3사단, 6사단, 5포병여단 군 장병 170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프로그램 과목은 코로나19시대에 맞춰 비대면교육과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비대면교육인 원어민과 1:1 전화통화 전화외국어를 비롯해 대면교육인 바리스타, 영어(토익), 한국사 4개 강좌가 운영된다. 군(軍) 장병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이들의 재능이 지역 축제에서 환원하게 해 장병과 주민들 상생도 도모한다. 한편 아이러브 솔저스쿨은 지난 2015년 철원군과 5군단 간 협약을 체결하면서 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다. 군 관계자는 “장병들과 주민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배우고 익힌 학습 능력을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재 환원하는 기회도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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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포병여단 승포간부봉사단(동부지부), 철원군 환경정화는 우리가 책임진다육군 제5포병여단 승포간부봉사단(동부지부) 송기성 원사님을 비롯한 회원40여명은 휴일인 지난 주 5월15일 오전 09:00-12:00까지 동송읍 관내 오덕리 대교천에 불법투기 된 각종 쓰레기 처리 자연활동을 전개했다. 송기성 원사를 포함 한 회원 40여명은 (가족동반) 어린이 4명 과 함께 오덕교 에서부터 메뚜기 교량(상류-하류)왕복 2.5㎞ 제방뚝에 투기 된 각종 쓰레기 1톤차량 2대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보 동송읍장은 “코로나19로일상 생활에 제한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휴일 가족과 함께 자연보호에 솔선수범 앞장선 송기성 원사를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음료수와 햄버거를 간식으로 제공하고 부대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