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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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61주년 기념식~@img!!24일 오전 11시 철의삼각전적지관리사무소 대강당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김종수 군의장, 이의신 철원경찰서장, 최민철 철원소방서장, 윤석열 재향군인회철원군지회장, 3사단, 6사단장 등 참전용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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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예비군관리대대 신철원4리 감사패 전달~@img!!제42예비군관리대대(305경비연대 연대장 김영승)는 23일 오후 문혜리 승진회관에 신철원4리(이장 신재성)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img!!이날 제305경비연대 연대장은 감사패 전달식에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마을의 번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심은 물론 투절한 국가관리 안보관을 바탕으로 자매부대인 제42관대대의 전투력 향상과 성공적인 지역 예비군 훈련에 기여하신 공이 크다면 신철원4리 (이장 신재성)에게 그 동안의 협조에 감사하는 내용의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img!!또한, 신철원4리와 자매부대인 장병들은 봄철에 노동력이 부족하여 일손을 구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 농촌일손 돕기에 앞장섰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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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아저씨와 영어로 놀아요!~@img!!15사단 39연대(대령 김용호)에서 근남 거주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육단3리(이장 오성옥) 마을회관에서 영어캠프를 1월 3일부터 28일까지 개최했다. ~@img!!금번 영어캠프는 15사단 39연대장이 국토방위의 본연의 업무와 함께 근남면 지역에 영어학원 하나 없는 실정을 안타깝게 여겨 부대 내의 우수한 영어인재를 활용하여 영어를 배울 기회가 쉽지 않은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1월 한 달 동안 열게 되었다. 영어캠프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해외유학파 강사진을 통한 색다른 영어교육 기회와 더불어 부모에게는 긴 겨울방학 동안 아이 영어공부로 인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img!!이와 관련하여 지난 3일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근남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캠프 개소식을 개최하여 7명의 강사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강사진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부모님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생들 실력에 따라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7명의 강사진이 40여명의 아이들을 가르칠 계획이다. 특히 육단3리 마을이장(오성옥)은 인사말을 통해 영어와 접하기 힘든 환경에 있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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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철원 GP 향해 총격~@img!!29일 오후 5시26분쯤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최전방 경계초소(GP)하단에 북한군이 14.5mm 기관총으로 2발의 총격을 가했고. 우리 군은 교전규착에 따라 즉각 K-6기관총으로 3발의 대응사격을 했지만 피해는 없었다 고 합동참모본부와 15사단이 밝혔다. 함참은 대응사격 후 귀측의 총격도 발로 인해 아군의 자위권을 발동해 대응사격을 했다. 귀측의 정전협정 위반을 엄중히 경고한다'는 내용의 경고방송을 실시했다. 이 지역의 남북한 GP는 1.3km떨어져 있으며 이후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합참은 전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조준 사격을 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총격규모나 이산가족 행사를 하루 앞둔 상황에 비춰 볼 때 긴장감을 조성하려는 의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총격이 최근 재개한 대북심리전에 대한 북한군의 타격인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 중인 함참은 30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에서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특별조사팀을 파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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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군부대 심폐소생술 교육~@img!!철원소방서(서장 최민철)는 5일 오후 2시 동송읍 이평리에 위치한 6593부대 군인 80여명에게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한 위급상황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별 초동조치요령, 환자후송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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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자매부대 모범장병 초청행사 개최~@img!!철원군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는 9월 3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자매부대인 6사단 7연대 모범장병 280명을 초청, 철원군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고석정 국민관광지 체험행사를 갖는다. 전적지관광사업소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에 걸쳐 사병 140명을 초청, 철의삼각전적관에서 철원군 홍보영상 시청하고 고석정을 관람한 후 온천욕을 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10월중 2회에 걸쳐 자매부대 사병 140명 초청행사가 추가로 개최 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둔 군부대와의 이해 증진과 모범사병의 사기를 진작시켜 군장병의 군민화 운동 및 군․관 협력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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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사단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img!!15사단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이 17일 오전 10시 근남면 마현리 말고개 금성지구에서 정호조철원군수, 정갑철화천군수, 15사단장 등 6.25참전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토식을 가졌다.~@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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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장병으로 구성된 충성봉사단 봉사활동으로 구슬땀~@img!!충성봉사단(단장.신천웅) 지난 14일 문혜리 장애인가정을 방문 제초작업과 함께 주변을 청소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성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철원을 만들기 위해 젊은 인력이 절대 필요한 농촌실정을 감안하여 군 인력을 지역주민으로 흡수, 서로 화합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병영생활을 좀더 보람 있게 보내기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표적 봉사단체로 환경정화활동 및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목욕봉사 및 청소등 함께 실천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충성봉사단은 자체봉사 활동과 철원군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한 군 행사시 행사보조역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성봉사단 관계자는 “군인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지역사회 어려운분들에 도움이 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자 지원자를 추가 모집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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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리 군부대 독신숙소 기공식~@img!!문혜리 군부대 독신숙소 기공식이 9일 오후 문혜리에서 이광재 도지사, 정호조 철원군수, 신용식 5군단장, 김경득 철원경찰서장 등 문혜리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신숙소 기공식을 가졌다.~@img!!문혜리 853번지에 들어오는 군부대독신숙소는 2010년 8월 4일 공사시작으로 2012년 2월 3일 완공 160실의 숙소가 들어온다. 앞으로 숙소가 완공되면 문혜리 상권도 한결 좋아질 전망이다.~@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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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관할지역 건축물 고도제한 확대 및 완화~@img!!철원군은 갈말읍 지경리 232,450㎡, 김화읍 학사리 일대 1,056,138㎡, 김화읍 청양6리, 청양아파트 일대 320,445㎡, 서면 와수1리, 6리 일대 1,012,877.8㎡를 군사시설보호구역내 군부대 협의지역에서 군사시설보호구역내 행정위탁지역으로 변경하기로 9월 8일 제3보병사단과 합의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김화권 학사리, 청양리 일대, 갈말권 지경리, 서면 와수리 취락지역 건축물 고도제한이 1층 5.5m에서부터 15층 45m로 행정위탁 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재산권 행사 보장,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의 전기가 마련되었다. 철원군은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를 위하여 관내 주둔 부대와 건축물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 여러 차례 실무협의와 현지답사를 통한 협의를 계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들이 이번에 결실을 맺었으며, 9월중에는 6사단 관할 철원읍 월하리, 동송읍 이평리 일부, 오지리, 상노리 일대를 건축물 고도완화 행정위탁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관내 도시지역 및 취락지역 안의 보호구역에서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하면서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 편익을 도모할 수 있는 지역으로 고도제한 확대(완화)를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내 군부대 협의지역을 행정위탁지역으로 변경하기 위해 관할 군부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