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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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혹한기 훈련~@img!!제 8기계화보병사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포천과 철원일대에서 대규모 혹한기훈련을 실시한다. 훈련기간 중 전차, 장갑차 등 궤도차량과 일반장비가 43번과 87번 구간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부대는 장비이동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민피해대책반 및 안전통제반을 운용할 예정이다. 주민 불편사항 접수; 대민피해대책반 전화 031-536-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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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혹한기 훈련~@img!!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8일부터 2월 1일까지 2차례에 걸쳐 경기도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혹한기 대규모 기동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훈련 기간에 전차, 장갑차 등 궤도차량과 일반차량의 이동경로에 따라 3번, 37번, 43번, 87번 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부분적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부대관계자는“주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의 교통안내와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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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 보병 제6사단 감사패 전수~@img!!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24일 오전 보병 제6사단(사단장 임호영)을 방문하여 철원지역 황금느르지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의 조기시행에 큰 기여를 한 김정윤 5공병 여단장, 오승철 부사단장에게 감사패를 전수했다. 박재순 사장은 이 자리에서 DMZ내 공사의 사업현장에 대한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추석을 앞두고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공사 전 직원의 성금을 모아 4백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또한, 향후에도 농촌지역발전을 위해 군부대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함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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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군단, 국지도발 대비훈련~@img!!육군 5군단은 7월 16일부터 20일 까지 강원도 철원 및 경기도 일대에서 적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적 도발에 대비한 임무를 숙달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군단 소속 장병, 예비군,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이 참여한다. 훈련은 적의 지상침투, 기습공격,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태러 등을 가상해 검문소 운용, 적 은거 예상지역 봉쇄, 적 탐색과 격멸 등 적을 완전 소탕할 때까지 진행된다. 육군 5군단의 한 관계자는 “훈련기간에 병력과 장비이동, 검문검색에 따른 부분적인 교통 통제와 일부지역에서 공포탄 발사 등이 있을 것”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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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훈련소 면회제도’ 영외면회로 확대 !~@img!!지난 4월 ‘신병훈련소 면회제도’가 13년 만에 부활한 이후, 국방부는 영내면회의 제한사항 해소를 위해 올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간 ‘신병훈련소 면회제도’를 영외면회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한나라당 한기호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신병훈련 수료 시 ‘영내면회’ 중간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난 6개월간 시행 간 문제점 및 악천후(동계)시 면회공간 등 제한사항 해소를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영외면회’를 시험 적용키로 했다. 그동안 한기호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줄기차게 바닥을 치고 있는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과 훈련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신병훈련소 면회제도의 개선을 요구, 이를 국방부가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적용 부대는 신병훈련 실시 35개 부대 중 육군훈련소, 해병대 교육훈련단 등 총 12개 부대이며, 접경지역 군 부대의 경우 군단별(5군단, 3군단, 2군단) 1개 사단을 선정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영외면회 시험적용의 세부지침은 ▲영외면회 대상은 가족에 한해 허용 ▲시간은 수료식 행사 후부터 17:00 까지 ▲ 허용구역은 신병훈련 부대 장성급 지휘관이 판단시행 ▲부대에서는 영외면회 미희망자를 위해 영내 식당, 체육관, 강당 등의 시설을 이용하여 영내면회를 지원 ▲면회자가 없는 신병은 지자체 협조 또는 부대단위로 식사, 지역관광 등이다. 아울러 국방부는 오는 12월 중 ‘영외면회’ 시험적용 결과를 분석하여, 영외면회 확대 또는 현행유지(영내면회)여부를 판단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한기호 의원은 “13년만에 부활한 신병 면회제도가 영내에서만 이뤄줘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 만큼, 신병 영외면회 확대가 침체된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돼 軍과 주민이 하나되는 접경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훈련병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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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군단, 2011년 화랑훈련 실시~@img!!육군 5군단 및 예하부대는 17~21일, 철원과 포천, 남양주, 가평일대에서 ’201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시ㆍ군의 민·관·군·경 등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해 통합방위작전과 국가중요시설, 도시기반시설 방호절차를 숙달하고 지역 통합방위협의회와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태세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훈련은 적의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과, 전시 적 특수부대의 의한 국가중요시설과 도시기반시설 타격 및 테러에 맞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이 이뤄지며,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적 특수부대 요원을 가장한 대항군이 운용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지역 일대에서 군 차량 및 궤도차량 이동시 안전운행 협조를 당부한다. 훈련기간 동안 운용되는 대항군은 소총을 휴대하고 전투복과 전투모를 착용하고 머리에 적색띠를 두르고 있다."면서 "이들을 발견하면 가까운 경찰서나 군부대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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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군단과 철원군 MOU 체결 협약식~@img!!강원도민체전관련 5군단과 철원군 협약식이 21일 오전 11시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심용식 5군단장, 정호조 철원군수, 김종수 군의장 등 군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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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군부대서 슈류탄 폭발... 부사관 1명 숨져~@img!!22일 오전 5시30분쯤 강원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 인근 육군 모 부대 내 연병장과 탄약고 사이에서 수류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 부대 소속 조모 중사(25)가 숨졌다. 군 당국은 이날 새벽 부대로 복귀한 조 중사가 부대 내에서 수류탄 1발을 빼내 스스로 투척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사고 20여분 전 부대 인근에서 조 중사가 운전한 것으로 추정되는 쏘나타 승용차가 도로 좌측 배수로에 빠져 파손된 채 발견됐다. 당시 사고 차량에는 조 중사와 같은 부대 소속 조모 하사(23) 가 조수석에 쓰러져 있었고 차량 운전석은 비어 있었다. 부상한 조 하사는 군 당국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군 당국은 차량사고 직후 부대 내에서 수류탄 사고가 발생한 점으로 미뤄 차량 사고와 수류탄 폭발사고의 연관성 등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수류탄 불출 경위에 대해 집중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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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관내 군부대 모범사병 초청~@img!!철원군 관내 군부대 모범사병 초청행사가 21일 오전 10시 고석정 대강당에서 관내 군부대 모범사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호조 철원군수와 기념촬영을 한후 한탄강에서 래프팅 체험 행사를 가졌다.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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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군부대서 이등병 2명 탈영~@img!!18일 새벽 4시 40분쯤 철원군 철원읍 육군 모 부대에서 19살 이모 이병과 20살 지모 이병 등 병사 2명이 탈영해 군과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군은 아침 일조점호를 실시하던 과정에서 이들의 탈영 사실을 확인했으며 당시 이들은 상하의 전투복 차림이었으나 총기 등은 휴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 이병이 속한 부대에서는 20살 전모 이병도 17일 휴가를 마친 뒤 복귀하지 않아 군이 소재파악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