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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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스트레스 해소! 화합과 단결의 장 마련~@img!!‘선진 병영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육군 제 5포병여단은 9월 4일 철원군 실내 체육관에서 ‘5C/A 진중 칸타빌레(장병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인 가족을 포함한 장병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장기간 누적된 즉각 대기 임무수행의 피로를 해소하고 화합 ․ 단결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대대별 자체 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총 17개 팀은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공연장 입구에는 여단의 각종 교육훈련, 작전태세, 존중과 배려의 병영문화 등을 보여주는 사진전을 준비하여 관람 장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동아리 발표회'에서는 밴드, 군무, 뮤지컬, 마술, 난타 등 장병들이 땀 흘려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대중가요 속에 태권도를 혼합해 절도와 흥취를 곁들인 '태권무 시범'이 기대된다는 평이다. 또한 초청무대인 제이스타 컴퍼니의 세련된 발레 스테이지와 화려한 댄스퍼포먼스를 곁들인 '물랑루즈' 공연, 최신가요를 메들리로 엮은 K-POP댄스는 이번 행사를 한층 빛내줄 것이다. 한편 여단 인사참모 김재일 중령(3사 #23)은 “이번 행사는 장병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병영생활에 기여하는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대활동을 통해 선진 병영문화 조성에 앞장 서겠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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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계화보병사단 "병영의 문 활짝! 부모님 얼굴엔 미소 활짝"~@img!!제8기계화보병사단 청솔대대는 지난 22일 부대내 연병장에서 '신뢰받는 청솔, 믿음직한 청솔'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병과 부모님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 '가족 초청 부대개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부대개방행사는 군(軍)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병영문화 혁신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 복무 중인 자식들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병영문화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 장병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장병 가족 120여명을 부대로 초청한 가운데 실시됐다. ~@img!!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 병영문화 간담회 ▲ 장비견학(탑승) ▲ 병영체험(주특기 교육훈련) ▲ 생활관 동숙 ▲ 야간 경계근무 체험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병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체험하는 '청솔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에게는 과거 군 생활의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고 어머니들은 늠름하게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확인하는 동시에 장병들에게는 군 복무의 자부심을 일깨워 주는 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생활관 동숙' 및 '야간 경계 체험'은 부모님들께서 직접 장병들의 일상을 체험해 봄으로써 군을 이해하고 그 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등 변화하는 병영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img!!부대개방행사에 참여한 박병후(52세)씨(상병 박세준 부친)는 "1박 2일 동안 아들과 함께 병영문화를 체험해보니 쾌적한 환경은 물론, 부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들들이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img!!행사를 주관한 대대장(홍성일 중령)은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바를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청정병영을 위해 각종 간담회, 기획 예방 활동, 의사소통 창구 마련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병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신종 부조리 색출활동, 기획 예방 팀 운용, 다음 카페 활동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단 예하 全 부대는 지속적으로 장병 부모님들을 부대로 초청, 병영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초청 부대개방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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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군단, 적 도발 대비훈련~@img!!육군 5군단은 4월 28일부터 5월 2일 까지 철원과 포천 일대에서 敵 도발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적 도발 상황에서의 국지도발 대비능력 배양과 전면전 상황을 대비하여 실시하는 훈련으로 적 도발 유형별 작전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군단과 일부 직할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따라서 육군 5군단은 이번 훈련기간에 철원과 포천 일대(43·47번 국도)병력과 장비이동, 검문검색에 따른 부분적인 교통 통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소 불편을 끼칠 수 있음을 사전 공지하고, 군 훈련 진행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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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인의 대(代) 이은 애국심과 부대사랑~@img!!육군 3사단 백골부대(사단장 김운용)는 27일 대(代)를 이어 백골부대에서 군(軍) 복무하고 있는 장병들을 초청, 기념 공연과 오찬을 함께하는 ‘백골인 병역명문가 장병 격려행사’를 가졌다. ~@img!!이 행사는 명예로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과 명품사단 백골부대원이라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참석자 중 이상대 일병(22세)은 할아버지, 아버지, 본인까지 3대에 걸쳐 백골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표적인 병역명문가로 “두 분 모두 몸이 약한 제가 백골부대에 입대하는 것을 반대하셨지만, 백골부대를 통해 더 강인해지고 싶었고, 신병수료식 때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시면서 매우 자랑스러워 하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img!!또한, 신형준‧신동준(32세) 대위는 쌍둥이 형제로 백골부대에서 전역한 부친 신광희 예비역 원사(58세)의 권유로 임관해 현재 백골부대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안주모 하사(24세)도 아버지 안재성 원사(49세)의 영향을 받아 같은 부대에서 부자(父子) 백골부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와 같이 2대 이상 직계 가족이 백골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이 무려 179명에 이르고 있다. ~@img!!행사를 준비한 인사참모 이일수 중령은 “대를 이어 백골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이 이처럼 많은 것은 6․25전쟁 당시 38도선을 최선봉으로 돌파하고 백전백승의 신화를 창조해 북괴군이 가장 두려워하는 백골부대의 높은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당당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병역이행을 진정 자랑스러워하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백골인 병역명문가 장병들은 사단장 격려서신과 함께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위로 휴가를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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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계화보병사단 20일부터 혹한기 전술훈련~@img!!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간 포천시 신북면, 철원군 갈말읍 일대에서 '14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오는 20일 오전부터 지역내 주요 도로인 43번과 47번, 87번 도로를 이용하여 전차 및 장갑차 등 궤도장비와 병력들이 이동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부분적인 교통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대는 훈련기간 장비기동과 병력이동에 따른 주민피해 및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 통제반과 대민피해 대책반을 동시에 운용할 예정이다.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장비 기동 및 병력들의 이동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혹한의 악조건 하 작계시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이번 혹한기 전술훈련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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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기갑여단 야외 기동훈련~@img!!육군 제 1기갑여단은 오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하심곡 ∼ 지경리(강포리, 신철원, 문혜리, 오가리, 지포리, 와수리 등) 일대에서 대규모 병력과 전차, 장갑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새해 첫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1월 15일부터16일에는 포천에서 철원에 이르는 주요 도로에서 다수의 궤도차량과 일반차량이 이동할 예정이므로, 차량 운전자의 안전운행과 軍 안전통제 요원들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훈련부대에서는 도로 이동 및 훈련 간 주민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불편사항이나 대민피해 발생 시에는 부대로 연락하면 적극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실시하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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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계화보병사단, 16일부터 혹한기 전술훈련”~@img!!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포천시 포천동과 오가리, 한냉기, 철원군 동막리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혹한기 훈련을 위해 12월 16일 오전부터 지역내 주요 도로인 87번 도로를 이용하여 전차, 장갑차 등 궤도장비와 많은 병력이 이동할 예정이다. 부대는 훈련기간 중 주민피해 및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피해가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민피해 통제반을 운용할 예정이다. ※ 대민피해 통제반 : 031-536-8411 부대관계자는 군 장비 및 차량운행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혹한기 훈련을 성공적으로 종료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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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군단, '13년 국지도발 대비 종합훈련~@img!!육군 5군단은 7월 1일부터 5일 까지 강원도 철원 및 경기도 일대(포천∙남양주∙가평)에서 敵 침투에 대비한 국지도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양상의 적 도발에 대비한 작전수행 능력 숙달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군단 전 장병, 예비군, 행정관서(방위지원본부), 경찰 등 약 5만 7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적의 지상 및 공중침투, 후방지역 대테러 작전, 중요시설 방호작전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검문소 운용, 적 은거 예상지역 봉쇄, 적 탐색과 격멸작전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육군 5군단은 이번 훈련기간에 병력과 장비이동, 검문검색에 따른 부분적인 교통 통제와 일부지역에서 공포탄 발사 등이 있을 수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소 불편을 끼칠 수 있음을 사전 공지하고, 군 훈련 진행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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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단 내달 5일까지 훈련~@img!! 육군 3사단(사단장 김운용) 은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철원군 서면, 김화읍, 갈말읍 지역 일대에서 작전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상급부대 통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기간동안 각종 군 차량과 전투장비, 병력의 도로이동과 함께 적 침투상황을 가정한 검문소 검문 및 교통통제, 헬기 및 방송차량을 이용한 심리방송이 실시될 예정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훈련간 공포탄 사격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도 예상된다. 사단은 훈련중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군부대로 연락(033-450-6652)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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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 3사단, 북괴군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대는?- 1973년 3월 7일, 정확한 포병사격으로 적 GP 29명 몰살 - 그때부터 북괴군은 백골부대를 가장 두려운 부대로 꼽아 - 3·7완전작전 40주년 기념 재현행사 거행~@img!!북괴군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대는? 바로 백골부대이다. 지난 1973년 백골부대의 정확한 포병사격으로 적 GP(경계초소) 29명을 몰살시켰기 때문이다. 그 이후부터 북괴군은 백골부대를 가장 두려워하게 되었다.~@img!!지금으로부터 40년 전 1973년 3월 7일, 3사단 예하 18연대 전방 DMZ에서 수색중대장 등 5명이 푯말 보수작업 중 적 GP에서 불법적인 총격도발을 하여 아군이 부상당하자, 당시 사단장(박정인 장군)이 포병사격(105M)을 명령, 사격하여 적 GP를 완전초토화 하고 전원 몰살시켰다. ~@img!!이후 1975년 귀순한 북괴군 유대윤 소위의 증언에 의해 밝혀진 사실로, “당시 백골사단 포탄이 적 GP를 명중하여 적 29명 전원이 몰살당했으며, 배치된 사단이 교체되는 문책이 있었다”며 “이때부터 북괴군은 백골사단을 가장 두려워하게 되었다”고 증언했다. ~@img!!육군 3사단은 이 작전을 이라 명명하고 매년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육군 3사단 예하 71포병대대는 7일 오후 2시 3․7완전작전 40주년을 맞이하여 대대 전 장병 및 백골전우회, 김화초교 학생, 철원군 이장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7완전작전 4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img!!이날 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3·7완전작전 경과보고, 재현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3사단 71포병대대장은 “만약 북괴가 우리를 향해 다시 도발해 온다면 ‘3·7 완전작전의 후예’로서 一發必中 初彈命中으로 적을 완전히 초토화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img!!한편, 사단은 작년 9월 27일 부대표지에 사단의 상징인 ‘백골’을 넣어 백골부대의 강인한 모습을 강조하여 북괴군에게는 더욱 공포감을 주고 있다. ~@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