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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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 헬기, 최전방 철원에 뜬다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 헬기가 최전방 철원에 뜬다. 그 동안 철원군은 ‘응급의료 취약지역’, ‘닥터헬기 운영이 불가한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리권역을 강원도에서 경기북동권역으로 이동하였음은 물론, 닥터헬기 유치를 위하여 육군 제5군단사령부와 함께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소재 군 비행장인 ‘군탄리 비행장’을 닥터헬기 인계점으로 공동이용 할 수 있도록 협의를 완료하여 마침내 2019년부터 닥터헬기가 철원지역에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응급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23일 오후2시 철원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최초의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119특수구조대 항공반, 권역외상센터(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 철원병원 의료진, 철원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합동훈련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 훈련에는 헬기1대(수도2호), 초음파기, 자동심장충격기 등 의료장비가 동원되어 현장감 있는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철원군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철원병원’과 권역중증외상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간의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 훈련은 앞으로 철원군에서 발생되는 응급환자들의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철원군은 앞으로 응급의료의 중심인 철원병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외상으로 인한 응급환자 이송은 물론, 응급이송이 민간인과 군인을 구분하지 않고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닥터헬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지원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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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일방적 국방개혁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발족지난 11일 국방부의 일방적 국방개혁을 반대하고 그 대책을 강구하고 대응하기 위해 철원군의회 문경훈의장, 철원군이장연합회 천경산회장을 비롯한 30여개 사회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방개혁 반대를 위한 한목소리를 내기로 하는데 합의했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날 군부대 이전 및 병력감축으로 군(軍) 의존형 생계를 꾸려왔던 철원군 지역상권에 직접적 타격을 입고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국방부의 일방적 국방개혁에 대해 사회단체장들이 직접 나서 범군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이하“국방개혁반대 투쟁위”」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문경훈 철원군의회의장, 천경상 철원군이장연합회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이상 3명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철원군의회의장이 대표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모든 사회단체들과 연대하여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방부의 국방개혁에 대해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대표위원장 직을 맡은 문경훈 철원군의회의장은 “각자 맡으신 직위업무와 생업으로 바쁘시더라도 각 사회단체에서 앞장서 한뜻으로 움직여야 철원군민 전체가 하나가 될 수 있다면서 일방적인 국방개혁으로 존폐위기에 빠진 철원군을 살리는데 모든 사회단체장들이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피해와 상권보호를 위해 각종 대응을 위한 동시다발적 활동을 개시하기로 하고 국방개혁반대투쟁위에 소속된 사회단체장을 중심으로 단체 모든 회원과 군민들이 참여하는 일방적 국방개혁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를 10월22일(화) 오후 2시에 철원군청 앞 도로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국방개혁반대투쟁위는 국방부의 일방적 국방개혁에 대한 철원군민의 성명서 발표와 범군민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기로 하고 투쟁수위를 조절해 나가기로 해 그 대응방안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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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장병 휴식공간 조성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군 장병의 외출외박과 관련하여 그동안 꾸준하게 제기되어온 군장병 휴식공간 부족 문제의 해결과 민군관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5억원(도비7억5천, 군비7억5천)의 예산을 들여 군 장병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동송읍 이평리 675-1번지에 연면적 499.29㎡, 3층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는 군 장병의 휴식 공간이 마련되고, 2층에는 군장병 재능기부와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아이러브솔져스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어울림공간 및 작은도서관이, 3층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VR체험장을 조성해 지역주민과 군 장병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사업은 지난 8월 착공하였으며 2020. 2월 준공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군 장병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과 불편사항 해소 및 외출외박 집결 대기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군 장병과 면회객들의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으로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다소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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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일방적 국방개혁 항의 상경 시위철원군의회, 일방적 국방개혁 항의 상경 시위 국방개혁 2.0 중단과 대책 마련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돌입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8일 오전 8시 국방부 정문 앞에서 일방적 국방개혁 2.0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투쟁에 나섰다. 군의회는 이날 오전 문경훈 의장과 강세용 부의장을 비롯하여 7명의 의원 전원이 상경,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을 시작으로 청와대와 국회 의사당 등 주요 부처 앞에서‘접경지역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일방통행식 국방개혁 2.0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앞서 철원군의회는 지난 9월 255회 임시회에서 일방통행식 국방개혁 중단 및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며 정부의 무성의한 자세에 강력한 투쟁을 예고한 바 있다. 문경훈 의장은 집회에 앞서“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위에 동참해 준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군민의 대표 기관인 우리 철원군 의회가 가장 먼저 나서야 할 것 같아 상경 집회를 계획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접경지역 주민들이 안보상황의 변화를 부정하고 무조건적으로 국방개혁을 반대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고“장병의존도가 높은 접경지역 경제가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이전이란 자연재난급 불황을 버텨낼 여력이 없다”며“접경지역이 자립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도록 그 속도를 완화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정부에 관련 법 개정 등 범정부적인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정부의 전향적인 변화가 없으면 실질적 지원 대책을 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더 강력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든 군민이 참여하는 상경 시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철원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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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군장병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개최철원, 군장병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개최 9.28.(토), 11.2(토) 14:00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군장병 공연 개최 철원군은 9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철원군에서 군장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획 공연이 개최된다. ‘문화가 있는 날, 군장병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뚜스킹’은 9월 28일(토), 11월 2일(토) 14시부터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에는 육군 제6보병사단 2연대 1대대 소속 장병들로 구성된‘흑룡밴드부’가 출연해 가을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연주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장소는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로,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조성됐다. 철원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을 ‘문화가 있는 날’로 선정하여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철원군은‘군장병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기획하여 지난 4월과 6월 군장병을 대상으로 ‘방방곡곡 음악회’등의 문화공연을 제공하였으며, 오는 9월과 11월에는 제6보병사단의‘흑룡밴드부’가 직접 거리공연을 준비하여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의사항 : 철원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문화예술부서 ☏45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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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대민지원 군장병 고향집으로 철원오대쌀 보내기 추진철원, 대민지원 군장병 고향집으로 철원오대쌀 보내기 추진 대한민국 방방곡곡 철원오대쌀 홍보효과 ∙‘쌀’맛 나는 추석보내기 철원군은 영농철 농가에 대민지원을 나온 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향집의 부모님과 가족친구들에게 올해 수확한 햅쌀 “밥맛 좋은 귀한쌀! 철원오대쌀”을 택배로 보내는 『대민지원 군장병 고향집 철원오대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연인원 5,000여명의 군장병이 대민지원에 참가하였으며 관내주소를 둔 장병을 제외한 1,500여명에게 철원오대쌀(햅쌀/10kg)을 고향집으로 보낼 계획이며, 5개 미곡종합처리장(RPC)과 철원우체국과의 유기적으로 협조로 추석명절 전에 배송을 마칠 예정이다. 철원군에서 복무하는 아들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담아 고향집 부모님에게 전달함으로써 철원군에 대한 가족과 같은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와 “철원오대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대민지원 군장병 고향집 철원오대쌀 보내기 운동”을 통하여 우리군의 “철원오대쌀”을 전국에 홍보하고, 긍정적 이미지 형성과 신규고객 창출은 물론, 관내 군부대 및 군장병들과의 협력지원을 통해 민·관·군 화합을 지역경제 활성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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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청성부대 훈련병 안보관광 체험행사 진행~@img!!철원군은 6월 13일 제6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300여명을 고석정으로 초청해 안보관광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역 후 우리군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2019년 전입신병 문화탐방 행사⌟의 일환으로, 3‧6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씩 전통시장 체험과 안보관광 투어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대민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앞으로도 장병 복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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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포병여단, 제2회 ‘갈말읍민과 함께하는 승진포병 페스티벌’ 개최~@img!!육군 제5포병여단은 5월 31일 오후1시 30분부터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소재한 용화저수지 일대에서 제2회 ‘갈말읍민과 함께하는 승진포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img!!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갈말읍민과 함께하는 승진포병 페스티벌’은 민⋅관⋅군의 소통과 화합, 상생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 내 주민들에게는 승진포병여단의 임무와 기능을 소개함으로써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소중한 아들을 군에 보내신 부모들에게는 국가 방위의 숭고한 임무를 수행 중인 아들의 늠름한 모습을 확인시켜 드리고자 육군 제5포병여단과 갈말읍이 공동 주최했다. ~@img!!이번 행사는 김남훈 제5포병여단장, 허윤 철원군 부군수,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 정성철 갈말읍장 등 지역 내 주요 군 지휘관 및 기관장, 장병 및 군인가족, 지역주민, 면회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예길 걷기 행사, 페스티벌 개막 선언, 개회사 및 축사, 승진포병 화력시범, 축하공연, 군(軍) 체험부스 운영, 군 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5포병여단 예하 철원지역 전 부대가 부대개방행사를 실시하여, 오전에는 부대를 방문한 부모, 친지, 친구 등 면회객들이 장병들과 함께 만남의 시간과 병영체험을 한 뒤, 오후에는 축제장을 찾았다. ~@img!!본 행사는 궁예길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승진포병 화력시범, 페스티벌 개막선언, 개회사 및 축사 낭독, 초청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궁예 문화체험, 갈말 농⋅특산물 판매, 갈말 오대음식 체험 부스를 설치하였으며, 구(舊) 용화분교에 5포병여단 주요장비인 K-9A1 자주포, K-239 다련장 발사대, K-10 탄약운반 장갑차, K-77 사격지휘 장갑차를 전시하여 장비 관람과 탑승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과 면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img!!본 행사에 이어 초청가수 축하공연에는 제2의 홍진영이라 불리는 트로트 가수 강자민, 걸그룹 옐로비, 리틀 PSY 등이 출현하였고,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인 5포병여단 소속 동영배(태양) 상병이 특별 공연을 선보여 지역 주민들과 군 장병, 군인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갈말읍 이장협의회 및 지역발전협의회, 포탄사격장 피해대책위원회 등에서 참석하여 그동안 군과 지역주민들 사이에 포탄사격으로 인해 겪은 갈등과 오해를 해소하고, 지역발전과 민⋅관⋅군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와 더불어 아들, 친구를 만나기 위해 부대를 찾은 면회객들에게 철원군과 지역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었으며, 축제기간 동안 외출⋅외박을 시행한 장병들이 갈말읍 내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정성철 갈말읍장은 “우리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5포병여단은 첨단 전력을 보유한 최정예 포병부대로 지역 안보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 사격장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화합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남훈 5포병여단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5포병여단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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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홍보 상호 협력~@img!!철원군은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 9월~2021. 9월)이며, 조사 기간(1년)을 감안해 2년간(~2020. 9월) 진정서 접수를 받는다. 진정을 원하는 경우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위원회 주소(서울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 14층)로 우편 또는 방문제출을 하거나, 이메일(trurh2018@korea.kr), 팩스(02-6124-7539) 등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신청서 작성이 어려울 경우 구술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위원회 대표전화(02-6124-7531, 753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철원군은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내 유족분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관내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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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군 화합 '국방TV 위문열차' 철원에 뜬다!”~@img!!육군 제5포병여단과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민ㆍ군 화합을 위한 국방TV 위문열차가 20일 저녁 7시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지난 10월 5일, 포병여단과 철원군 갈말읍, 갈말읍 리장협의회, 포사격장 피해대책위원회, 갈말읍 지역발전협의회 간 체결된 ‘상생 발전 협약’의 연장선으로 부대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축제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KBS 코미디언 권재관과 오세인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라붐, 키썸, 박완규, 카밀라, 배드 키즈, 핑크 판타지 등 유명가수들이 총출동하며, 끼와 재능이 넘치는 장병들의 장기자랑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1961년 10월에 시작된 국방TV 위문열차는 전ㆍ후방 각지에서 나라는 지키는 군부대를 찾아가 공연을 통해 활력을 주는 최장수 공개방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