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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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용 드론으로 병해충 방제 사각지대 없앤다대민인력이 부족해지고 농촌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농촌일손이 부족해지는 요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농약 살포에 따른 노출을 최소화하여 농업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철원군은 ‘농업용 드론 지원계획’을 밝혔다. 철원군 내 농협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공동 방제와 더불어 개별 방제를 추진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농업용 드론은 붐 스프레이나, 광역방제기 등 기존 병해충 장비의 진입이 힘든 구역에 농업용 드론을 투입하여 병해충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업용 드론 기준단가는 30,000,000원/대로 총 15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존에 승용 방제기(붐 스프레이)를 지원받지 않고 초경량 비행(드론) 조종자 자격증 1종 혹은 2종을 취득한 농업인(법인)은 2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철원군수는 “농업용 드론을 통해 기존 광역방제기 중심의 병충해 방제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방제로 철원군의 쌀 품위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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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 (주)세종바이오, 신품종 멜론 ‘러시멜로(lushmelo)’ 보급 업무협약 체결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에서는 7일 오전 11시, ㈜세종바이오(대표 이태익)와 신품종 멜론의 사용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철원군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철원군의 멜론 브랜드로‘러시멜로(lushmelo)’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하였으며,‘러시멜로(lushmelo)’는 당도가 15~19 brix 로 일반 멜론 12 brix 보다 당도가 훨씬 높다. 이 특징을 살려 마시멜로와 비슷한 어감의 ‘러시멜로(lushmelo)’로 칭하였으며, 러시(lush)의 뜻은 멋진, 비싸 보이는, 호사스러운의 뜻으로 당도가 높은 명품 철원 멜론을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품종 멜론 ‘러시멜로(lushmelo)’의 보급을 위해 못자리 하우스에도 멜론 재배가 가능함에 따라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3월 중 재배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정책과 김미경과장은 “최근 들어 철원의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며 로컬푸드 다양화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철원에 적합한 작목을 발굴하여 다양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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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년도 콩·팥 보급종 신청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재배할 콩 2개 품종과 팥 1개 품종을 신청받을 계획이다. 철원군에 공급될 콩 보급종은 대원콩 8.14t, 청아콩 1.16t이며, 팥은 아라리팥 0.15t으로 총 9.45t 공급될 예정이다. 콩·팥 보급종 종자 신청은 다음 달 3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일반공급 신청 후 잔량 및 정선 추가량 발생 시, 4월 11일부터 잔량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개별신청도 가능하다. 종자의 최소 신청단위(포장량)는 콩·팥 모두 5㎏/포 단위로 동일하다. 콩의 단가는 1포당 27,800원이며 소독여부 구분없이 신청 가능하다. 그리고 팥은 41,880원으로 미소독 종자만 신청이 가능하므로, 자체적으로 소독에 신경을 써야 한다. 콩·팥 보급종 종자는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급될 예정이며,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개별신청 기간도 있지만, 양이 부족할 수도 있으며 선착순이기 때문에, 일반신청 기간 안에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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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한해 농사 토양검정으로 시작하세요!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토양의 정확한 영양상태를 파악하여 작물별 시비량을 추천해주는 토양검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토양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 석회소요량, 전기전도도(EC) 등 토양 화학성 정밀분석으로 토양상태를 파악하여 작목별 맞춤형 토양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한다. 이를 통해 철원군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비료량을 제시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퇴비와 비료의 과다 사용을 방지해 토양 환경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한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비료살포 전 해당필지에서 5~10개 지점을 선정, 표면을 1~2㎝정도 걷은 후 15~20㎝ 깊이로 약 500g 정도를 채취해 필지지번, 재배작물명 등을 기록해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분석지원센터에 의뢰하면 된다. 분석기간은 약 15일 정도 소요되며, 검정결과는 흙토람사이트(soil.rda.go.kr)에서 해당필지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뢰 시 작성한 주소로 통보받을 수 있다. 토양검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450-4083,48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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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뜰철원 택시투어 추진철원군은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하여 최근 트렌드인 소규모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농뜰철원 택시투어를 2023년 2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원(농촌)의 뜰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농뜰철원 택시투어는 관광택시와 농촌체험을 접목하여 원거리로 자가용 이용이 불편하거나 자가용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부담이 적은 교통수단을 제공하여 자유롭고 편안한 농촌여행을 지원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농뜰철원 택시투어는 오픈기념으로 운행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가격의 50% 내외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시간별, 계절별 다양한 코스를 운영한다. 또한 특색있는 농촌체험이 가능하고 DMZ평화(안보)관광, DMZ생태관광 등 철원만의 색다른 관광지를 느낄 수 있다. 자세한 농뜰철원 택시투어 활용은 철원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2023년 2월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신청 후 승인 및 택시운영자 배정은 문자메시지 안내와 농뜰철원 택시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2023년도 추진하는 농뜰철원 택시투어 추진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다양화와 맞춤형 코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택시투어를 이용하는 젊은 관광객들의 SNS를 통해 철원관광의 홍보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농업유통과 450-5075 / 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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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촌체험관광 사업 추진철원군은 농업․농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촌체험관광 발전과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하여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3년도 농촌체험관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체험관광 사업은 농촌체험마을, 농장 등에서 체험, 식사, 농특산물 구입 등 농가소득 증대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단체관광객 버스비 지원 및 여행사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철원 관광산업 발전에 따라 증가하는 관광객에 농촌자원으로의 관심 및 농특산물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자세한 사업목록 및 사업내용 등은 철원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철원군 방문 전 신고서(여행계획)를 제출하되, 여행객은 철원군 이외 주소지여야 한다. 지원금 신청은 여행 후 방문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담당자가 조건 충족여부를 확인 후 지급하게 된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 변경에 따라 관광산업이 활력을 얻고 있는 시점에서 농촌체험관광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으로의 관광객 유치의 효과와 함께 농업인 소득증가 효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철원군에 방문해 여행의 행복감은 물론 여행비 지원의 이득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농업유통과 450-5075 / 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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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품질 쌀 생산, 미래를 여는 철원군철원군이 자체 육성 신품좀 보급을 확대한다. “철원 오대쌀”은 1982년 일본벼 2종류의 품종교배로 만들어진 품종이다. 수확량이 적고, 병에도 약한 편이지만 철원 기후에 적합한 조생종이다. 소비자의 쌀에 대한 선택기준이 양에서 밥맛(질)으로 변화는 과정에서 철원오대쌀은 “밥맛 좋은 쌀”로 그야말로 히트를 쳤다. 또한 청정이미지를 토대로 이유식 맘마밀 원료, 대한항공 기내식 선정 등으로 “철원오대쌀”은 전성기를 맞았다. 그로부터 40년 넘게 철원군 벼재배의 89%를 오대벼가 차지하고 있다. 오대쌀 재배 20년이 넘어서면서 오대쌀 밥맛을 넘보는 신품종이 나오고, 오대벼 단일 품종으로 경쟁해야 하는 부담감 등에 철원군은 선제적으로 철원농업의 미래를 위해 2004년 강원도 최초로 육종전문인력을 채용 벼 육종연구를 시작했다. 기초자치단체에서 육종을 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크다. 육종연구라고 시작은 했지만 연구시설 인력등은 부족하고 육종하는 기간도 길다, 벼 품종 육종은 미질특성, 병해충 강도, 수량 등 요구 특성을 찾는 육종재료선발, 꽃가루 인공수정을 하는 인공교배, 교배된 종자를 심기를 반복하여 의도했던 특성을 가진 것을 선발하는 우량계통 선발, 선발된 우량계통을 출수기, 키, 수량성, 내병충성, 미질 등을 정밀 검정하는 생산력검정 예비시험과 본시험 거쳐 최종선발하고 지역적응 시험을 거친다. 이렇게 10~15세대를 관찰해야하기에 짧게는 8년, 길게는 12년까지 걸린다. 그 이후에도 품종등록절차를 통해 내병충성, 수량성, 미질특성 등을 다시 검토해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철원군은 2019년까지 ‘두루진미’, ‘두루찰’, ‘두루퀸’, ‘새운광’ 4종에 대한 품종등록에 성공하였으며, 2023년 현재는 ‘철기40’, ‘철기50’을 출원하였으며, ‘철기49호’를 출원 준비 중에 있다. ‘철기40(출원 2021-188)’은 대립종에 중간찰로서 찰기가 뛰어나 쫀득하고 부드러운 조직감을 자랑하는 특성을 지니며, ‘철기50(출원 2022-203)’과 현재 출원 준비 중인 ‘철기49호’는 오대벼보다 일주일 정도 수확이 빠르고 높은 밥맛을 가지고 있어 추석햅쌀시장에 안정적으로 철원쌀을 공급할 수 있다. 위 3품종은 모두 오대벼와 타품종의 교배‧육종을 통해 이루어졌고 10여 년간의 철저한 선발을 거친 만큼 최근 변화된 철원농업환경에 적응성이 뛰어난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2023년 현재 철원군은 벼품종으로는 가장 많은 고유품종과 다양한 유전자원을 가진 기초지방자치단체다. 이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의 육종실무자뿐 아니라 철원군민 모두의 자산이다. 철원쌀농업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최근 국내 쌀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조건에 대응해야 하고, 소비 감소로 인한 판매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군은 시대변화에 맞는 품종개발 및 보급, 재배매뉴얼을 통한 현장중심 기술 투입에 힘쓰는 한편 적정 생산량 조절을 위한 생산면적 조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향후 통합RPC운영을 위한 품종 다변화 및 철원오대쌀 고가브랜드 유지를 위한 대체 품종으로 철기50, 철기49호를 조기 보급할 것이며, 이를 위해 2023년에는 지역농협(농업인)과 협력하여 시범사업 및 채종단지 100ha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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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궤양 의심가지” 무조건 잘라내어야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이희종)은 과수의 궤양 의심가지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과수 화상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철원 과수재배 농민들에게 당부했다. 과수 화상병은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되어 특별관리되고 있는 과수의 세균성 전염병이다. 사과와 배에 주로 발생하며, 잎이나 꽃, 줄기, 과실체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거나 붉게 마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이 화상병은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화상병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주변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련법에 따라 전체 과원을 매몰해야 하는 무서운 병이다. 과수 화상병은 가지 궤양에서 발생하기 쉬운데, 궤양증상을 보이는 가지는 병해충의 서식지가 되는 등 주요 병해가 시작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궤양이 의심되는 가지는 신속하게 제거해 주어야 하며 특히 겨울철 가지치기 작업 시 궤양 의심가지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월동기의 가지 궤양 증상으로는 수피가 갈라지거나 수피가 터지고 검게 변하는 궤양, 검게 변하여 마르는 궤양 및 수피가 음푹 들어가 경계가 생기는 궤양이 있다. 궤양 증상을 발견 시에는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해 주어야 하며 절단부위는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주면 된다. 또한 전정에 사용한 작업도구는 70% 알코올에 90초 이상 침지시켜 소독을 철처히 하여야 한다. 철원군은 방제단을 운영 관내 사과·배 농가에 피해가 우려되는 검역병해충(과수화상병 및 가지검은마름병)의 확산을 조기에 예방하고, 전정 후 부란병, 가지마름병의 확산을 적기에 방제하기 위하여, 철원군 관내 82농가(79ha)에 무기동제 약 1,000여개와 도포제 약 300여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배부된 약제 중 무기동제는 동계휴면 직후 전면 수간살포하여야 하며, 도포제는 동계전정 시 전정 부위에 발라야한다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검역병해충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약제사용 수칙을 준수하여, 과수화상병 없는 청정 철원을 만드는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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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년 반값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접수 실시철원군은 국내외 영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비 부담 증가에 따라 실시하는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 및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9억 8천만 원으로, 농업경영체 면적을 기준으로 최소 0.1ha에서 1ha까지 논과 밭으로 구분한 6개 구간을 정해 논은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 밭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즉 1ha의 밭을 경작하는 농업인은 180만 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90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관내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철원군 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오는 2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정된 영농자재 취급 업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영농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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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설 명절 맞이 DMZ관광 초소 위문품 전달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평화(안보)관광 초소 및 협력 부대 군 장병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철원군은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승리전망대 등 민간인 통제구역 내 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제2땅굴은 밀폐된 공간으로 코로나 확산 우려가 있어 관광을 임시 중단한 상태며, 현재 진행 중인 전시관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코로나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재운영을 계획 중이다. 이날 김현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6사단 7여단 전방대대 등 철원군 민통선 내 DMZ관광 경계 및 출입 통제 임무를 맡고 있는 관계 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 장병들이 국토방위에 힘쓰며 철원 DMZ 관광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도모와 신속한 출입 조치 등 관광 운영에 기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며 접경 지역 철원의 특색을 살린 DMZ관광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