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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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 농부’ 봄나물 판매개시철원에서 생산된 신선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 농부」에서 봄나물 판매를 시작했다. 철원군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 농부」에서는 신선한 봄나물과 함께 철원산 딸기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판매 품목은 아스파라거스, 명이나물, 홑잎나물, 눈개승마, 고추냉이 잎 등이며, 엄나무순과 두릅도 곧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봄의 상징 딸기(킹스베리, 설향)도 절찬 판매 중에 있다. 철원군은 대한민국의 북쪽에 위치한 기후적 조건으로 가장 늦은 봄을 맞이하지만 최근 ‘짧아진 봄, 길어진 여름’의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봄을 아쉬워하는 도시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의 농부' 매장은 고석정 내(동송읍 태봉로 1825) 위치해 있으며 방문 구입과 쇼핑몰로 주문이 가능하다. 쇼핑몰을 이용하여 만원 이상 주문시 배송비는 무료이며, 인터넷 주소창에 ‘오늘의농부.kr’을 입력하면 사이트에서 상품에 대한 상세정보를 참고하여 구입이 가능하다. 농업유통과장(김재국)은 “철원군의 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농부' 에서 건강과 생명력이 가득 담긴 철원 봄나물로 2023년의 활기찬 봄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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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철원군에 4월 5일, 6일 양일간 108명의 결혼이민자 친인척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 철원군은 지난해 농업근로자 부족사태를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외국인 결혼이민자 친인척 초청을 통하여 53명의 근로자를 도입하였고, 11월 전원 사고 없이 출국하여, 2023년도에는 결혼이민자 친인척을 통한 계절근로자 수급인원을 늘렸다. 또한, 철원군과 계절근로자 교류MOU가 체결된 베트남 동탑성과 하우장성 근로자들 202명이 4월 내에 4차례에 나뉘어 입국이 예정돼 있어 금년도에는 계절근로자 농업인력을 농번기 전에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철원군은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 인력으로 2023년 4월 초 입국한 결혼이민자 친인척 108명을 포함하여 31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확보하여 추진하며, 상반기 근로자 비자기간(5개월)후 근로가 연결 될 수 있도록 하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 간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에 700명 이상의 계절근로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보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월중에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계절근로자를 시작으로 베트남 근로자 310명의 인력을 도입하여 농번기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작년부터 철저히 준비했다.”면서“금년도에는 농업인력의 부족 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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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 하세요~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군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정책 지원사업으로 농가주택 수리비, 이사비용, 주택설계비, 소형농기계의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철원군에 거주하는 귀농인의 귀농 초기 정착여건 조성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한다. 주거문제의 기초적인 해결을 위한 귀농인 농가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개소당 10백만원, 5가구), 주택 설계비(개소당 3백만원, 3동), 이사비용(개소당 1백만원, 8가구)과 영농정착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소형농기계(개소당 1.25백만원, 5대) 보조금 지원 사업이다. 사업신청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갖추어 해당 읍·면사무소로 5월 12일까지 신청·제출하면 되고, 추후 선정 심의 과정을 거쳐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올해 귀농 농업창업 자금 등 총 8개사업 14억7,300만원을 확보하여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기반조성 및 미래농촌인력유치하기 위해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 및 궁금한 사항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033-450-5372로 전화 및 방문 문의하면 된다. 농업정책과 김미경 과장은 “앞으로도 계속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들을 추진하여 철원으로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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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협력 재개, 농특산물 판로 확대철원군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현종 철원군수를 단장으로 한 11명의 국제교류 확대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추진단을 구성하여 싱가포르와 호주를 방문했다. 사진은 퀸즐랜드 주 교육부와 해외영어캠프 재추진을 위한 협약. 왼쪽부터 잭 스타티스 국제교육국장, 피아 세인트 클레어 차관, 이현종 철원군수, 신민호 철원군 인재육성과장. 철원군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현종 철원군수를 단장으로 한 11명의 국제교류 확대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추진단을 구성하여 싱가포르와 호주를 방문했다.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를 찾아, 철원만의 천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한 주요 관광시설을 방문하고 체류형 관광시설을 벤치마킹했다. 이후 3월 27일 오전 호주 브리즈번 시청 및 시의회를 방문하여 인구증가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밴치마킹을 진행했으며 대한민국 브리즈번 출장소(소장 배한진)를 방문하여 오는 7월 시행하는 해외영어캠프 계획을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후 강원원더마켓을 방문, 강원농특산물 수출 및 판매 현황을 파악하고 (주)삼양호주 본사를 찾아 지난해까지 30톤을 수입하던 철원오대쌀을 올해부터 100톤으로 확대하고 향후 (주)삼양호주 물류센터를 철원에 건립하기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 자리에는 대한민국 브리즈번 출장소장(배한진)을 비롯한 퀸즐랜드 한인회장(김형남),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사무국장(김태성), 월드옥타 브리즈번 지회장(정상국)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3월 28일에는 로건시를 방문하여 은퇴자를 위한 마을을 조성하고 편의시설 확충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정책에 대하여 시청관계자 및 시의회 의장을 만나 의견을 나누었으며 실제 은퇴자 마을(Habour Town 및 Hope Island)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확인하기도 했다. 3월 29일에는 올해 7월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할 버펜가리 공립학교(Burpengary State Secondary College)를 방문, 학교시설을 점검하고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과 홈스테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퀸즐랜드주 교육부에서 피아 세인트 클레어(Pia St Claire)차관과 해외영어캠프 재추진을 위한 협약을 진행하고 지난 2019년 철원을 방문했던 퀸즐랜드 국제교육사무소 잭 스타티스(Jack Starthis)국제교육국장을 만나 우의를 돈독히 하며 국제교육사무소(EQI) 프로그램 및 홈스테이 운영방안, 학생안전에 대해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이번 국제교류 확대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철원농특산물 수출을 확대해나가고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청소년 해외영어캠프를 재추진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천만 관광시대를 열어갈 차별화된 관광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드리안 슈리너(Adrian Schrinner) 브리즈번 시장은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제14회 아시아 태평양 도시 정상회의(2023APCS) 및 시장단 포럼에 이현종 철원군수를 정식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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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작지만 강하다! 2023년 강소농 신규회원 모집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오는 4월 14일까지 경영개선의지가 있는 중소규모의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2023 강소농(强小農) 신규 회원(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농업 경영규모는 작지만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개선 의지가 높은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진단, 지속적인 역량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는 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규회원으로 신청후 강소농으로 확정되기 위해서는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 수료가 필요하며,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역량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경영개선 교육이 진행되고 이후 전문과정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농진청 지침에 기존 강소농에 스마트 강소농의 의미가 더해짐에 따라 철원군에서도 기존 경영개선 실천 교육에 스마트 농업기술, 스마트 경영, 스마트 마케팅 중 일부를 편성해서 향후 스마트농업 도입과 확산에 필요한 기초역량 함양에도 중심을 두고 추진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서류를 구비해 농업정책과 농업교육팀(☎450-4801)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정책과(과장 김미경)는 “농업인의 경영역량 강화와 소득향상에 관심을 갖는 농업인들게 격려를 보낸다”며 “강소농이 경쟁력을 높여 스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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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과수개화 빨라져, 서리피해 예방 “바로 지금”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이희종)은 최근 농업기상자료를 살펴보면 우리군 과수 조기 개화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니, 농작업 준비를 앞당기고 저온피해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수는 개화기에 최저기온 영하 2.5℃ 이하(사과 –2.5℃, ·배 –2.8℃, 복숭아 –1.7℃)로 1~5시간 이상이 노출되면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 저온 피해를 입으면 꽃의 수정률이 낮아지고 기형과로 이어지며 조기 낙과 등의 피해가 나타나므로 잘 대비하지 않으면 수량, 품질 저하 등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산에서 냉기 유입이 많은 곡간평지나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등 피해가 우려되는 위치의 과원은 미세살수장치, 방상팬 등 시설을 미리 점검해 두고 기온 강하가 예상될 때 즉시 작동시켜야 하며, 냉기가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냉기가 흐르는 방향으로 울타리를 설치하고 냉기가 빠져나가는 곳의 방해물을 제거해야 한다. 또한 저온 예상 1~2일 전 땅속 30㎝까지 수분이 도달할 정도로 지표면 관수를 하면 물의 방열효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만약 저온피해를 받았다면 꽃가루를 충분히 확보해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결실량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서리피해는 나무의 윗부분이 피해가 적으므로 나무 윗부분에서 중점적으로 인공수분을 실시하도록 한다. 또한 열매솎기는 정상 착과량과 피해수준을 충분히 고려한 뒤 실시하는 것이 좋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 농가는 매년 반복되는 4월초 꽃샘추위 등 기상 대비를 철저히 하고 서리피해를 최소화하여 맛과 품질이 좋은, 경쟁력이 높은 철원사과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문의 :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신작목개발 TEL:033-450-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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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원예작물병 신속·정밀진단 서비스 체계 구축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에서는 온난화, 폭염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원예작물 병해충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원예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병 등 확산을 방지하고,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2023년 원예작물병 신속·정밀진단 서비스 용역」을 추진한다. ‘21년 기준 철원군 시설하우스 원예작물(파프리카, 토마토, 오이, 피망 등) 재배면적은 421ha, 여름철 주산단지로 대규모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상 원예작물병 발생 시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전파되어 피해가 커질 우려가 상당히 높으며, ‘22년 경제작물부서 원예작물 민원 75건 중 38건이 병충해 관련으로 51%를 차지하고,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현안 사항에 발빠른 대응과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하여 농업정책과 경제작물부서에서는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과 용역을 체결하여, PCR 검출법 등을 활용하여 보다 정확하게 진단함은 물론, 기존 간이 진단키트로는 검사가 불가능한 작물병까지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원예작물 재배 농업인 중 작물에 이상 증상이 생겨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033-452-9717)으로 문의 후 시료를 맡기거나, 요청 시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검사 시료를 수거하여 검사를 진행한다. 농업정책과 김미경 과장은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PCR 장비를 활용한 정밀진단으로 원예작물병 발생 초기 대응을 통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철원군 원예작물병 발생 현황 정립으로 향후 농업인 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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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년 쌀 적정생산 대책 업무협약 체결철원군은 지난 27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한 쌀 적정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철원군을 포함해 농축협 7개소, 농업인단체 4개소가 참가하였으며, 쌀 적정생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철원군은 벼 재배면적 조정을 위한 홍보·교육 등을 강화하여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인 588ha를 달성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겠다 다짐하였다. 철원군의 벼 재배총 면적은 9,450ha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철원군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서 벼 재배면적 조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농업인단체와 농협 등이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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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한우농가 위기 극복위해 경영안정지원 확대!!!철원군에서는 지속되는 한우 산지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인상으로 인한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위해, 2023년 「한우개량 및 양질조사료 확대 등」 한우개량, 축산개선(현대화), 농가경영안정 등 3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22종 사업에 24억여원을 투입하여 한우농가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부사업으로는 △한우개량(수정란생산이식, 유전체분석, 우수정액, 거세시술, 능력검정, 임신진단, 암소검정 유전체분석, 저능력 암소도태), △한우축사시설개선 △농가경영안정(우량암소 다산장려금, 양질조사료, 송아지생산안정제) 등으로 이는 2022년 16억원 사업비 대비 8억원증액 된 사업비로 한우경영안정은 물론 고급화, 품질차별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우 송아지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에 사업비 1억원(추가경정)을 추가 확보하여 한우농가경영안정과 한우 면역력 확보로 가축질병 예방에도 더욱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에 철원군은 “2023년은 어려운 한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품질 고급화, 품질차별화를 위하여 개량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어려운 축산농가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 추진으로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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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년 귀농·귀촌 교육 개강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3월부터 6월까지 14회 61시간동안 농업인 교육관에서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함에 있어 3월23일, 교육생 36명을 대상으로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철원군 귀농귀촌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농촌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주요교육내용으로는 귀농창업 비즈니스모델설계, 미생물의 이해와 토양관리, 고추 및 텃밭채소 재배, 버섯재배기초, 소형트랙터·관리기 등 농기계실습, 농업경영체등록, 치유농업의 이해, 농장현장견학 등 기초농업교육과 농촌생활관련 교육으로 갈등관리 및 융화, 철원지역 바로알기 견학, 농업회계 세무기초, 생활법률, 리더십 및 힐링소통, 장담그기 실습 등이다. 또한 개강식과 함께 농업교육팀장의 철원군 귀농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나누팜 윤영식 대표의 치유농업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성황리에 첫날 일정이 진행되었다. 농업정책과(과장 김미경) 농업교육팀 이상화 팀장은 “이번 교육이 올 한해 귀농을 준비하고 농사경험을 쌓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귀농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질 수 있는 알찬 교육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