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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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대민지원 장병에게 지역사랑상품권과 영화관람권 제공철원군에서는 대민지원에 참여한 군 장병에 대해 철원사랑상품권(2만원 상당)과 작은영화관 관람권(6천원 상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과거에는 농가에서 대민지원 군장병에게 농가에서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나 군부대에서 농가의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자체 급식을 제공하고 있어 대민지원에 참여한 군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졌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대민지원 참여 군장병에 대한 사기진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역사랑상품권과 영화관람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종 군수는“지역의 농민을 대신해 대민지원에 참여해주신 군장병에게 작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장병들의 외출외박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철원군에서는 이밖에도 대민지원 군장병에 대한 감사와 철원오대쌀 소비 촉진을 위해 대민지원 군장병 부모님께 철원오대쌀을 보내드리는‘충효택배 보내기’등의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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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6사단 군악대장 전민수 대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철원군은 최근 6사단 군악대장 전민수 대위가 군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민수 대위는 2012년 임관 이후 군 복무 기간 동안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2023년에 헌혈 100회를 달성하게 되었고, 그를 기념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사단 책임 지역인 철원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긴급문자를 여러 차례 받으면서 ‘나의 헌혈로 생명이 위급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사명감이 더욱 생겨났으며, 헌혈증 또한 주변의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도 전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이 주변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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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최고의 농특산물 ‘철원오대쌀’ 호주 수출밥맛좋은 귀한쌀 철원오대쌀이 호주로 수출된다. 9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삼양호주와 체결한‘철원군 우수 농특산물 호주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 업무협약’이행의 첫 걸음으로 철원오대쌀 및 가공식품이 호주로 수출된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철원오대쌀, 오대쌀 즉석밥, 철원오대 김부각 등으로 이날 오전 11시 철원농업협동조합 미곡처리장에서 상차되어 오는 14일 부산항을 통해 해상물류로 수출된다. 수출되는 철원오대쌀은 4kg와 10kg짜리로 포장돼 호주내 강원원더마트와 한인마트, 아시안마트 등을 통해 판매된다. ㈜삼양호주(김공욱 대표)는 지난 ‘21년부터 철원오대쌀 등을 호주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을 통해 철원오대쌀 등 철원군 농특산물의 유통량 확대 의지를 더욱 견고히 함과 동시에 수출 품목 및 물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 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국제교류시 추진한 ‘철원군 농특산물 호주 수출 확대 업무협약’에 힘입은 철원오대쌀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철원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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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야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습니다!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여 공익직불금 감액 등의 농가가 불이익을 받지 않게 안전성을 홍보하고 있다. 2022년부터 농약 점정기준 만료 및 분석성분이 확대(320→463)됨에 따라 철원군은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위와 같이 관련 규정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농업인은 기존의 관행 방식을 고수하며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음으로써 최근 부적합 농산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연기, 용도전환, 폐기 등의 조치를 받게 되고, 생산농가는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공익직불 대상 농가가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부적합 농산물로 판명될 경우 추가로 공익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안전성 홍보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제작한 “안전성 홍보 및 농약안전사용기준 준수 협조 안내문”을 읍·면에 배부하여 2023년 공익직불금 신청 등록증 교부 시, 동봉하여 농업인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450-4955,43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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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활력화작목 고추냉이잎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시장테스트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최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 동화청과(주) 회의실에서 철원군 지역활력화를 위한 지역특화 전략작목으로 육성되고 있는 ‘고추냉이잎’ 에 대하여 시장에서의 평가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농촌진흥청, 강원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시장테스트 및 홍보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시장에 선보인‘고추냉이잎’ 은 상추처럼 쌈채소용으로는 알싸하면서도 뒤에 오는 은은한 단맛이 특징으로, 기름기가 많은 고기류(삼겹살, 오리고기 등)와의 궁합이 무척 좋으며 장아찌, 물김치, 무침요리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하지만 고추냉이의 잎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 않고 시장에서 또는 대형마트 매대에서 찾아볼 수 없어 낯설기만 한 고추냉이 잎이 대중성을 얻을 수 있을지 알아보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농산물 유통 관련 전문가인 도매법인 경매사, 중도매인 등에 의한 평가에 의하면 맛, 저장성 등에서 우수한 품목으로 인정받아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아, 향후 철원군에서 지역의 특화작목으로 더욱 확대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영보 소장은 “시장 경매사, 중도매인 등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는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소비지 시장의 요구에 걸맞은 상품화 전략을 세울 것”이며,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전략과 재배관리 기술 보급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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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2년산 철원오대쌀 판매촉진 회의 개최철원군은 ‘22년산 철원오대쌀 잔량에 대한 판매촉진 및 판로확대에 나섰다. 철원군에 따르면 5월 4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김영보) 주재로 농정지원단장, 4개 농협 및 새마을금고 RCP 장장 등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오대쌀 판매촉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주제는 현재 ‘22년산 철원오대쌀 재고현황 및 판매현황을 분석하고, ‘23년 9월 햇곡 출하 전 전량 판매를 위한 효과적인 소비자 공략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철원오대쌀 판매촉진을 위하여 각종 자구책을 모색하고 철원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철원오대쌀 판매촉진 지원, 일일체험행사 운영, TV홈쇼핑 판매지원, 철원쌀 판촉행사 등 상반기 내 철원오대쌀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했다. 김영보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개농협 및 새마을금고가 다양한 자구책을 강구·추진하고, 철원군의 홍보 및 판매지원 사업을 통해‘22년산 철원오대쌀 전량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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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 강원 싹쓰리마트 파격 할인행사 진행강원도가 서울에서 운영하는 안테나 매장 소비자 선호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서 운영하는 점포라는 의미의 새말로, 탐색 매장 등으로 사용되며, 강원 싹쓸이마트는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철원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강원 싹쓰리마트’가 철원군 특집으로 철원오대쌀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강원 싹쓰리마트는 강원도에서 운영하는 농특산품진품센터로, 지하철 3, 7, 9호선이 만나는 강남 고속터미널역 지하 2층에 위치했다. 이번 5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철원오대쌀 할인행사는 동송농협이 참여하여 파격적인 할인율을 선보였다. 정상가에서 최대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철원오대쌀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판매 상품으로 철원오대쌀 20kg, 10kg, 4kg 세트, 누룽지향이 나는 철원오대 찰현미가 구성됐다. 또한, 철원군과 강원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철원몰에서도 이번 할인행사를 맞이하여 동송농협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을 할인쿠폰을 지난 5월 2일 선착순 배포하였다. 철원군청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철원오대쌀과 그 우수성이 더욱 더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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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 회의 개최철원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군소음피해보상금 지급 결정을 위해‘2023년 제1회 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는 지난 2021년 12월 21일 군(郡) 관계자와 소음 분야 대학교수, 변호사 등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회는 보상금 지급 결정 및 이의 신청에 대한 결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 약 3,200명에 대한 보상금이 결정되었고, 철원군은 국방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대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군소음피해보상금’은 국방부에서 지난 2021년 12월 29일(8개소), 2022년 12월 23일(2개소) 지정·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급 및 감액 기준에 따라 개인별로 금액을 산정하여 지급된다. 이에 철원군은 올해 1월부터 2월 말까지 신청‧접수 받아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신청서 검토, 전산 입력 및 산정처리를 완료하였고, 이번 위원회에서 결정된 군소음피해보상금은 5월 말까지 우편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은 7월 말까지로,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8월 말까지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임재순 민군협력과장은 “수십 년간 군 소음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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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농특산물 판매장 오늘의 농부 “가정의 달 할인이벤트 진행”철원군에서 생산한 신선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 농부’가 가정의 달 맞이 할인전을 진행한다. 철원군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농부’에서 5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철원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쌀가공품을 비롯하여 40여 가지의 철원 농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철원 쌀로 만든 돌맹이네 찰떡, 철원의 큰 일교차를 견뎌낸 사과, 고추냉이 잎, 아스파라거스 등은 20% 할인가로 판매되어 많은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대쌀찐빵, 벼알빵, 선물용 잣 세트, 여주즙, 꿀 선물세트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고 가족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다양한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오늘의 농부 온라인쇼핑몰에서는 할인과 함께 행사기간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6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하는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늘의 농부’매장은 고석정 내(동송읍 태봉로 1825) 자리 잡고 있으며 방문 구입과 쇼핑몰로 주문이 가능하다. 쇼핑몰 이용 만원이상 주문시 배송비는 무료이며, 인터넷 주소창에 ‘오늘의농부.kr’을 입력하면 사이트에서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도 알 수 있다. 농업유통과장(김재국)은“가정의 달을 맞아 철원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가족 친지들과 함께 맛보고 즐기며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분위기의 5월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전화(농업유통과 450-4641 / 오늘의농부 458-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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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부대 산불방지 교육 실시철원군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3사단 23여단 3대대에서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교육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철원군 주관으로 산불신고와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부대 군장병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통한 초동 진화 중요성, 산불예방·진화 안전수칙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녹색성장과장(전명희)은 “산불예방과 진화는 군민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에 있는 만큼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