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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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철원군 서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와수4리 거주자 서모씨를 발굴, 집수리 자재(벽지 등)를 구입하여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회장:김상단) 남녀 회원 11명이 함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기초수급자이며 노령으로 비용 등의 문제로 집수리가 어려운 상황 이었으나, 도배 및 집주변 청소 등 도배를 통해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 하였다. 앞으로 서면사무소(서면장:손창복)는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서면' 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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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돈사화재에서 소화기로 자체진화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지난 24일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자에 의해 자체진화됐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24일 20시경 돈사 천장부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로 출동하던중, 신고자가 구비되어있던 소화기를 사용하여 자체진화에 성공했다. 이 화재로 돈사 지붕 1평 소실, 1,000천원의 피해액이 발생했으며, 발화원인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추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업장 및 가정에 소화기를 갖추는 것은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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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서면 “양지음지마을” 귀농·귀촌인들에게 인기 만점철원군 서면 양지음지마을이 귀농·귀촌인들의 전원마을로 새로이 각광받고 있다. 철원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등5리 양지마을과 자등6리 음지마을에 귀농·귀촌한 인구 비율을 보면 마을 전체인구의 약 70%에 해당하는 181세대 220명으로 마을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 달려오면 경기도 포천과 연접해 있는 43번 국도상의 강원도 첫 마을 ‘음지마을’과 양지마을 (행정명: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6리·자등5리)이다. “양지음지마을”은 원래 우리나라 여느 농촌과 다름없는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주변의 상해봉과 각흘산 그리고 인근 경기도의 광덕계곡·산정호수 등이 있어 관광자원은 다수 존재해 있으나 전원마을로 유명세를 얻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43번 국도의 4차선화로 인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중장년 세대의 자연에 대한 욕구가 이 지역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분지형태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음)과 어우러져 어머니 품 같은 포근함을 느끼는 곳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마을 귀촌 4년차인 ‘OAK Wood Hanjin’ 김성진 대표(57세)는 “전국의 여러 곳을 돌며 살아 보았지만 이곳만큼 아늑하고 자연이 주는 행복한 숨소리를 느낄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으로 이주해와 정착해 살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마을에서도 경기도와 경계지역에 강원 첫 마을 농산물직거래 판매장을 개설하고 각흘산을 활용한 등산로도 재정비하는 등 마을 소득사업과 주민친화 건강 환경 조성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마을 김상복 이장은 “요즘은 마을 인구가 도시로 빠져나가 농촌인구가 줄어들고 있어 어느 농촌이나 걱정인 현실에 비추어 이 지역에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양지음지마을이 전원 힐링마을로서의 여건이 좋다는 것으로서 철원군의 대표적인 귀농귀촌 마을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철원군·강원도 등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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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이장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저소득층 이웃돕기성금 기탁철원군은 서면이장협의회(회장 박칠규)가 지난 29일, 철원군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저소득층 이웃돕기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박칠규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지역사회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서면이장협의회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준 서면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군민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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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공무원 농촌일손돕기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손창복)는 소속 공무원 직원들과 지난 19일 서면 자등리 한 농가를 찾아 못자리 일손을 도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철원군에서는 매년 공무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적기 영농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관내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의 부족으로 농가 일손이 더욱더 부족한 상황이다. 농가에서는 “코로나 19로 단기간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에 올해는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다 더 어려워져 걱정했는데 면사무소 등 공무원의 도움으로 일손 부족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손창복 서면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이번 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기에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나마 일손 돕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면사무소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위생관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등 모범적인 일손 돕기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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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사무소, 김화파출소와 청소년 범죄예방 홍보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손창복)는 김화파출소(소장 염병근)와 협력하여 서면 달빛공원 일원에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부착했다. 홍보 현수막은 김화파출소와 협의해 자체 제작한 것으로 최근 신종코로나로 개학이 연기되어 청소년 탈선 우려가 커지고 농번기가 되면서 빈집 절도 우려도 예상되는 바 주민신고가 잦은 장소를 선정하여 부착했다. 염병근 김화파출소장은 “달빛 공원은 서면 지역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주민휴식 공간으로 최근 신종코로나로 개학이 연기되고 농번기를 맞이하여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탈선 유혹이 커지는 등 청소년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근절을 위해 달빛공원에 대해 집중 순찰하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창복 서면장은 “범죄예방을 위하여 주민휴식공간인 달빛공원 일원이 주야간 안심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로고젝터를 설치하고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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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격는 어르신 격리자 도운 공무원 훈훈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자가격리자를 남몰래 도운 공무원의 선행이 알려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코로나19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인 A(77‧서면) 어르신은 자가격리앱을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없다. 더구나 함께 사는 가족이 없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도 홀로 구매할 수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A 어르신의 자가격리 전담요원으로 선정된 안태원(사진 33 ‧ 인재육성과) 주무관이 자가격리 확인 전화를 하던 중 이 사실을 알게 돼 사비를 털어 매일 생필품과 식자재를 챙기고 체온을 재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안 주무관은 “어르신께서 집에 체온계가 없다 하시고, 함께할 가족도 없다하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작은 도움이라도 돼 드리고 싶었다”며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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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착한가게 철원 179호점 현판식 개최철원군 투썸 플레이스(철원 와수점)(대표:강경승/소재지:철원군 서면 와수로 152-1, 1층)이 착한가게 179호점으로 지난 3일 현판식을 가졌다. 강경승 투썸 플레이스(철원 와수점) 대표는 “평소 지역을 위한 일에 많이 동참하고 싶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늦었지만 착한가게 홍보를 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까지 제작해주셔서 고맙다.”며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데, 사진촬영은 부담스럽다.”며 “철원군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져서 철원주민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철원군 복지에 많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진익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은 “투썸 플레이스(철원 와수점)처럼 추위 속에서도 착한가게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계셔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사회·경제·정치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철원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등이 모범이 되어 기부의 좋은 뜻을 알리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 담당)은 “착한가게에 동참하시는 사장님들을 어떠한 혜택을 바라거나 장사가 너무 잘 되서 하시는 분들은 없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도 철원군 착한가게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자영업자, 소상인분들의 기부실천 덕분에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행복한 철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철원군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정과 나눔이 풍성하고 살만한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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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173호점 현판식 개최철원군 사계절 꽃방(대표:김신영/소재지:철원군 서면 와수로 205)이 착한가게 173호점으로 15일 현판식을 가졌다. 김신영 사계절 꽃방 대표는 “평소 지역을 위한 일에 많이 동참하고 싶었다. 착한가게 홍보를 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데, 사진촬영은 부담스럽다. 하지만 착한가게 홍보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하여 찍었다”며 “철원군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철원군 복지에 많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진익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은 “사계절 꽃방처럼 2020년 새해에도 착한가게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사회·경제·정치적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철원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등이 모범이 되어 기부의 좋은 뜻을 알리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환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2020년에도 철원군 착한가게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자영업자, 소상인분들의 기부실천 덕분에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철원이 될 것으로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철원군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정과 나눔이 풍성하고 살만한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옥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 팀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하시는 사장님들을 어떠한 혜택을 바라거나 장사가 너무 잘 되서 하시는 분들은 없다. 모두 지역에서 장사를 하시면서 주미들 덕에 장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참하고 계신다.” 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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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신속한 출동으로 주택화재 완진9일 오후 13시 경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신속하게 화재 현장으로 소방력을 배치하여 불길을 잡았다. 빠른 대응으로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고 출동한 대원들은 잔불 정리에 주력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중에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관계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에 각 가정에 주택용 소화기를 비치하게 되면, 초기 진화가 가능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은 외출 전 가스레인지, 전기장판, 전기코드 등의 전원을 확인하여 화재를 예방,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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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새마을부녀회, 생필품 전달~@img!!지난 17일(목요일) 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단)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전달 봉사를 했다. 이날 13개리 노인정에 전달한 생필품은 화장지 26개와 참기름 26병이며, 물품들을 전달하면서 독거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img!!김상단 회장은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날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올 한해에도 서로 돕고 나누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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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강화~@img!!철원군 서면사무소가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 관 협력을 강화한다. 서면사무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하반기 첫 사업으로 철원군 서면 와수 5리에 거주하시는 87세 거동불편 독거노인을 찾아내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및 회원, 부녀회원, 공무원 등 10여 명이 집주변 정비와 파손된 양변기를 교체하는 등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철원군 서면사무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 리장, 부녀회원 등이 중심이 되어, 2018년 하반기부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서면」 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맞춤형복지 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img!!철원군(군수 이현종)에서 지속적인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주변의 관심 부족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서면 지역 민간단체와 공무원들이 공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하기로 한 것이다. 임윤모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생활고와 지병 등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을 접하면서 주변 이웃들의 무관심이 가장 큰 문제”라며,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용길 서면장은 “밎춤형복지 전담팀 및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면(面) 행정이 지역복지 중심기관으로 자리잡은 만큼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서로 도와주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우리 모두의 의무로 인식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