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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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마을 ‘와수5리 무네미마을’ 현판전달식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서면 와수5리 ‘무네미마을’을 치매안심마을 2호로 지정하고, 마을회관에서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전달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 와수5리 이장, 노인회 총무, 부녀회장, 서면 생활복지담당 등이 참석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으로 노인인구수, 치매환자수, 접근성, 지역자원 등을 고려해 동송읍 상노1리 1호에 이어 서면 와수5리 ‘무네미마을’을 두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치매인식개선 및 예방 교육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운영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마을환경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연계 등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고령의 어르신들이 우울감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 발령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치매안심마을 지정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와수5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철원군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 유현준은 “무네미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함으로써 치매환자와 가족, 이웃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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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공공기금마련을 위한 뜰깨심기동 실시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부녀회(회장 김상단)에서는 7월 공동기금마련을 위한 들깨심기 사업을 실시했다. 협의회원 10여명은 1,500평 규모의 밭에 들깨를 심어 가을 수확하여 들기름을 제조 판매하여 기금을 마련하여 불우이웃돕기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매년 기금 마련 운동뿐 아니라 환경대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쓰레기수거, 빈농약병 수거, 폐비닐 수거, 도로변 제초작업 등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청결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주변으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박영태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데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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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김치나눔봉사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단)는 25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 및 어르신 돕기 바자회 행사로 여름맞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치 만들기와 지난 5.26일 서면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였던 어르신돕기 바자회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서면 일대의 홀몸어르신 50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철원군의회 박기준 의원과 문경훈 의원이 참석하여 힘을 보태주었고 새마을문고철원군지부 장춘집 회장과 새마을지도자서면협의회 박영태 회장도 함께 참석하여 힘을 보태주었다. 서면새마을부녀회 김상단 회장은 “마을공동체 사업과 지난번 진행하였던 어르신돕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서면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여 기쁘다. “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서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새마을부녀회는 연중으로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운동, 지구촌운동을 실시하며 서면의 봉사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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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사랑의 집수리 봉사철원군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는(회장 김상단) 지난 18일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나선 봉사단은 오래되어 곰팡이가 핀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오래 쌓아놨던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날 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면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김세찬 서면장도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봉사를 끝마친 후 김세찬 서면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이 몇 년 전부터 도배 장판교체 등 집수리를 원하였지만 혼자서는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려운 상황을 집수리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바쁜 시간에도 좋은 마음으로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서면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집수리 지원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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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 와수시가지 15층 건물 신축 가능(고도완화)철원군은 서면 와수시가지 지역의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을 건물 15층 높이까지 완화 했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강원도와 협력하여 제3보병사단과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서면 와수리(와수시가지) 지역의 주민 재산권 보장 및 개발여건 보장을 위해 기존 행정위탁구역 내 허용 고도 8, 15m를 고도 45m로 완화하고자 협의를 진행했다. 올초 군부대 측 조건부사항을 모두 이행완료하고 지난 4월28일자로 서면 와수리 지역 면적 1,196,894㎡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고도완화를 완료했다. 철원군은 50여년 이상 군사규제로 재산권 행사와 지역개발 저해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최근 3~4년 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는 국방부 국방개혁 2.0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있어 이전과 달리 관할 군부대에서도 규제완화 대상지역 협의, 작전성 검토 등을 적극 협조하고 있다. 더욱이 서면 와수리 지역은 철원군 김화권역 내 인구가 밀집한 지역으로 다수의 주거공간 및 복합시설이 필요한 지역임에도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고도제한 규제로 인해 고층건물의 건립이 제한되어 주민 재산권 보장 및 지역개발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해당지역 고도완화는 2018년도 동송읍 이평리, 철원읍 화지리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더불어 철원군의 크나큰 성과로 군사규제로 낙후된 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관할부대의 작전성 검토와 지리적인 문제 등 서면 와수리 지역 군사규제 완화 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 점이 따랐으나 주민들의 재산권 보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와수리 지역 고도완화를 이뤄냈다. 향후에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군사규제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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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LED 벽화설치로 ‘빛’나는 생활환경 조성철원군 서면사무소(서면장 김세찬)는 김화파출소(소장 박광하)와 협업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와수3리 와수천 수해방지 옹벽에 ‘셉테드(CPTED: 어두운 장소에 밝은 환경을 만들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디자인)기법을 도입한 LED 벽화사업을 추진했다. 김화파출소 관계자에 따르면 와수천 옹벽인근은 어두워 야간 우범지대로 인식돼 통행 불안과 청소년들의 일탈장소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어온 곳으로 사업의 필요성이 높았던 곳이다. 이에 면사무소는 LED 벽화 설치로 주간시간대 깔끔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며, 야간시간대 밤거리 조도개선 및 가시성을 확보하여 범죄예방효과를 제고시키는 등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수해방지 옹벽은 달빛공원 뒤편에 위치하고 있어 LED 벽화로 공원 이용객들에게도 밝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서면사무소 김세찬면장과 김화파출소 박광하 소장은 “생활방범 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범죄의 취약지역과 우범지역의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하여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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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 ‘전차 방호벽’ 삭막한 군사시설물에서 밝고 화사한 서면홍보판으로 탈바꿈철원군 서면사무소(서면장 김세찬)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주기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그동안 딱딱하고 위압적인 분위기의 와수5리 입구에 위치한 전차 방호벽에 서면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인 와수천과 신벌의 넓은 평야 및 지역 농특산물인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을 그려 오고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면사무소 김세찬 면장은 “삭막하고 딱딱한 군사시설물이지만 활용방법을 달리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수 있다”며 “이번 방호벽 벽화 사업은 미관정비는 물론 내부 벽면을 이용한 특산물 홍보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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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버스 정류장 청소 봉사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지난 17일 서면 지역 “새봄맞이 버스 정류장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고압살수기를 이용하여 와수 5리 버스정류장부터 자등 6리 도(道) 경계 버스정류장까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정류장의 묵은 먼지와 때를 말끔히 청소했다. 박영태 서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김상단 부녀회장은 “이번 청소로 버스정류장이 깨끗하고 쾌적한 쉼터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세찬 서면장은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청소봉사에 참여하신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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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철원군은 최근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단)가 지난해 수익사업을 통하여 마련한 자금으로 서면지역 복지취약계층 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엔 서면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과 김세찬 서면장, 박기준 철원군의원도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던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봉사 후 김세찬 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와 나눔의 손길이 줄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적극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더욱 더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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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체육회 ‘사랑의 쌀’ 나눔 실천철원군은 서면체육회(회장 장명균)가 지난 1월 21일 서면사무소를 찾아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한부모가족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명균 서면체육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정성이 지역의 도움이 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 상황의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면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은 “서면 체육회의 따뜻한 나눔은 취약가구에게 자활의지와 희망을 주는 큰 힘이 될 것이고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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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도시재생예비사업(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철원군(군수 이현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면 자등리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인 ‘자등발전주민협의체(대표 김영주)’가 주축이 되어 수립한 본 사업의 대상 지역은 서면 자등 3,4리(자등리 시가지) 일원이다. “백골장병과 자등주민의 도시재생 연합훈련”이라는 사업명으로, 지역주민과 군인(가족)이 단합하여 도시재생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견고한 공동체를 만들어 도시재생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등리 시가지는 제3보병사단인 “백골부대”가 위치한 곳으로 군인을 대상으로 한 상업과 농업에 기반을 둔 서면의 행정중심지이지만, 최근 군부대의 이전과 병사 수의 감고, 교통여건의 개선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침체된 마을이다. 이를 위해 철원군의 자체사업으로 조성된 자등마을 복합문화공간(사람-자연 그리고 이야기)과 마을공동작업장을 활용하여 기록화사업, 수익모델(지역특산물 “콩”가공품, 미니어처 등) 발굴 아카데미, 골목 가드닝, 민ㆍ군 협력 집수리 봉사단 설립 등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그동안 추진해왔던 경험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군인가족들이 단합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국비와 군비를 각 50%로 매칭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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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서면 협의회 및 부녀회, ‘사랑의 들깨심기’ 행사철원군 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들깨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서면 협의회원과 부녀회원 20여명은 바쁜 농사일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김화읍 청양리와 근남면 사곡리 약 3천㎡의 면적에 들깨를 심었다. 이번에 심기한 들깨는 10월중 수확하여 들기름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향후 판매기금은 불우이웃돕기, 취약계층 연탄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태 새마을지도자 서면 협의회장은 “무더위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서면 협의회원 및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을에 들깨를 잘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창복 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서면 협의회원 및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서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