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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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김화읍협의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새마을지도자김화읍협의회(회장 이청일)는 지난10일 김화읍 지역의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이 날 새마을지도자김화읍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고 배달해드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새마을지도자김화읍협의회 이청일 회장은 “요즘같이 어렵고 추워지는 계절에 서로 도우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협의회 회원들과 구슬땀 흘려 나르고 배달해드린 만큼 이번 겨울이 따뜻하고 포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화읍협의회는 김화읍 곳곳의 코로나 방역과 장학금 전달 등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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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화강 산책로에 오시면, 동화 속 앨리스를 만날 수 있어요김화읍에서는 주민자치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HAPPY llife 김화읍, 아름다운 행복마을 벽화그리기 사업' 을 3사단 진백골부대 군장병들의 재능기부로 지난 10월 5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김화읍에 사는 앨리스』를 테마로 하여 화강 산책로의 어둡고 칙칙한 옹벽을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동화나라 이야기로 채워넣어 사람들에게 동심의 세계로 빠지게 하는 동화거리 명소로 만들고자 한다. 김화읍장(이강석)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민지원에 적극 협조해 주신 자매부대 3사단 진백골부대에 감사드리며, 특히 온 힘과 열의를 가지고 재능기부 해주신 군장병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이에 김화읍에서는 10월중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고향집에 김화읍 도창리에서 생산된 민들레 햅쌀 10kg을 택배로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강 산책로 벽화그리기의 사업구간은 300m로 올해는 이중 100m 구간을 완료 할 계획이며, 나머지 구간은 2021년도 주민자치역량강화사업에 반영하여 계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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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푸드, 사랑의 빵 기부철원군은 7일 동광푸드(대표 이민숙)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빵 2,660개를 철원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광푸드는 이날 김화읍사무소를 찾아 빵 500개를,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에 2,160개의 빵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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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19극복 ‘1388홍보 아웃리치’ 진행철원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기관 홍보와 올바른 사이버사용에 대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철원경찰서와 연계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한 이날 일정은 김화고등학교 솔리언또래상담자와 함께 진행되었다. 1388홍보 아웃리치 행사는 김화고등학교를 선두로 신철원고, 김화공고, 철원중의 참여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한 프로그램 무기한 연장으로 인해 진로, 성격, 학습에 관한 온라인 심리검사를 진행 중에 있는 것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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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18일 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의 회원 6명은 철원 관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쉬리공동체관에서 장조림, 콩자반 등의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더위로 인해 입맛이 떨어졌을 어르신들께 가가호호 전달했다. 김화읍새마을부녀회 신혜순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들어간 밑반찬이 계속되는 코로나19와 때이른 무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어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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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주민참여 사업으로 도창리 부자마을 꿈꾼다철원군 김화읍은 개복숭아 과일청 3톤을 수확하여 6월17일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판매한다. 김화읍에 따르면 2015년부터 김화읍 도창리 산책로에 개복숭아 나무를 500여그루를 심어 매년 개복숭아를 수확하여 액기스와 과일청을 판매하고 있다. 개복숭아는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어, 마을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노력으로 마을소득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화읍 도창리 마을에서는 500여명의 주민이 마을꽃길조성사업으로 매년 하천 산책로에 해바라기, 메밀을 식재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씨앗을 이용한 소득사업연계로 마을소득을 창출하여 왔다.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및 소외된 이웃돕기에 사용하는 등 철원군 마을공동체사업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이강석 김화읍장은 “잡초만 무성했던 하천변을 마을주민들이 하나되어 가꾸고 주민소득 증대에 앞장서는 도창리 마을에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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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새마을부녀회, 코로나 극복을 위한 김화읍 행복나눔 행사 개최철원군 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는 21일 김화읍사무소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김화읍 새마을부녀회원 15여 명이 정성껏 담근 열무얼갈이김치를 가구당 5kg씩 총 150상자를 전달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각 가정 현관문 앞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신혜순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해하실 것을 생각하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화읍 출신 (주)다인미트 신기천 대표가 돈육(목살) 100kg을 선뜻 제공하여 열무얼갈이김치와 함께 각 세대에 전달되었다. 이강석 김화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화읍새마을부녀회와 ㈜다인미트 신기천 대표의 행복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우리 주민들의 일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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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새마을부녀회, 코로나 극복을 위한 김화읍 행복나눔 행사 개최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는 오는 5월 21일 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한다.김화읍 새마을부녀회원 15여 명이 알타리 김치, 열무김치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가구당 5kg씩 총 150상자를 전달할 계획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전달은 각 가정 현관문 앞에 배달된다.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무기력해진 요즘 맛있는 김치가 독거노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한다.특히 독거 어르신을 위한 행사개최 소식을 접한 김화읍 출신 (주) 다인미트 신기천 대표가 돈육(목살) 100kg을 선뜻 제공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이강석 김화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화읍새마을부녀회와 ㈜다인미트 신기천 대표의 행복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우리 주민들의 일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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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사회단체, 코로나19 극복 저소득층 이웃돕기성금 기탁김화읍사회단체에서는 28일 철원군청을 방문하여 지난달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모금활동을 전개하며 770만원을 기탁함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화읍사회단체는 안창훈 이장협의회장, 황희로 주민자치위원회장, 이순규 체육회장, 이청일 새마을지도회장, 신혜순 새마을부녀회장, 이성태 농업경영인회장, 한남섭 방재단장, 신용선 농촌지도자회장, 김남용 자율방법대장, 유옥희 여성소방대장, 김경희 적십자회장, 한진석 바르게살기회장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지역을 위해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 및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안창훈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군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 재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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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목욕탕 통한 집단 감염 우려…철원 4번째 확진자 발생코로나19 확진자가 이용한 철원군 고석정 한탄리버스파 사우나를 통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현실화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과 철원군에 따르면 오늘 3일 오전 철원 김화읍에 사는 70대 여성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철원 주민 B(67·여)씨와 같은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철원 주민이지만 의정부성모병원 근무자로 해당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시·군별 확진자 집계에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포함된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고등학생 C(17)양과 50대 여성 D씨도 같은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틀 새 철원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 3명 모두 같은 목욕탕을 이용한 셈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을 중심으로 역학조사에 나서는 동시에 대중목욕탕 이용객에 대해서도 검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해당 목욕탕에 이용객 30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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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모아 구매한 마스크 선물" 중학생의 응원 화재“마스크를 살 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길게 줄을 서는 것을 보면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철원 김화중학교 학생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보며 자신의 용돈을 모아 구매한 마스크를 철원군으로 익명으로 전달해 화제다. 24일 철원군에 따르면 ‘김화중학생으로부터’로 전달된 택배 상자 안에는 6가지 종류의 마스크 총 47개와 편지 한통이 들어 있었다. 가족 모두가 봉사를 하고 있다는 이 학생은 “우리들은 마스크를 만들어서 쓰고 있어서 걱정을 안하셔도 된다”며 “이 마스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나눠 주시고 꼭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철원에는 확진자가 없어서 다행인데, 코로나19가 철원이 무서워서 도망간 것 같다”며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힘써 주시는 소방서 아저씨들♡과 공무원 아저씨들♡, 의사선생님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깜짝(?) 감동의 마스크 선물을 받은 철원군 이현종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바라보며 귀한 선물을 보내준 이 학생에게 기특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이 생긴다”며 “소중한 방역물품을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철원군은 이 마스크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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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실시철원군 김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청일)는 지난 17일 김화읍 전지역에서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가하여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일제히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사용한 농약병에 남아있는 잔류농약으로 인한 사고예방과 봄철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3월~5월)중 매월 17일을 수거활동일로 정하고, 정기적으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각 마을지도자들이 동원한 차량으로 새마을회에서 운영하는 폐기물집하장으로 운반하여, 분리하는 등 일사분란하게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청일 김화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수거한 영농폐비닐과 농약빈병으로부터 발생되는 수익금은 연말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전달 등 나눔봉사활동에 사용하였으며, 금년에도 수익금을 지역환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석 김화읍장은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봉사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환경오염 예방과 자연보호를 위해 적극적 봉사하시는 모습에서 김화읍새마을회원들의 고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김화읍 행정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