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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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철원군은 청정지하수개발(대표 박용기)이 지난 7일 연탄 4,000장을 후원하고, 갈말읍 복지취약계층 8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용기 대표 및 관내 중·고등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가구별 500장씩 직접 배달 봉사를 했다. 이에 안승열 갈말읍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후원하며 “올해도 변함없는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 상승에 난방비 부담을 지녔을 복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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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남녀지도자, 갈말읍 생명살림교육 및 '생명살림 캠페인'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임명호)와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3일 갈말읍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우리 환경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자는 취지를 담아 생명살림운동교육과 생명살림모금운동 및 생명살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생명살림강사자격증을 취득한 김화읍 박병규 지도자가 강사로 참여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갈말읍 남녀지도자는 생명살림교육을 들으며 다시한번 생명살림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절박하고 촉박한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국민과 함께해야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생명살림모금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 회장과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신순자 회장도 참석하여 함께 교육을 듣고 모금운동에 참여하며 힘을 보태 주었다. 교육을 마친 갈말읍남녀지도자들은 철원군새마을회 앞에서 ‘생명살림국민운동‘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일회용품 줄이기’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생명살림 캠페인을 실시했다. 갈말읍남녀지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갈말읍이 생명살림운동으로 인한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환경사랑의 주체자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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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은 일상이 예술, 토세이 킨포크 마을공동체 전시회갈말읍은 지난 20일부터 ‘갈말은 일상이 예술, 토세이 킨포크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토성리 마을공동체 소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그림과 작품 등으로 담아낸 토성리의 음식과 일상이야기로 구성됐으며, 갈말읍사무소에서 오는 30일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갈말의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자원으로 지역의 소프트파워로 키워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힘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에게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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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은 일상이 예술, 토세이 킨포크 마을공동체 전시회갈말읍은 10월 20일부터 ‘갈말은 일상이 예술, 토세이 킨포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토성리 마을공동체 소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그림과 작품 등으로 담아낸 토성리의 음식과 일상이야기로 구성됐으며, 갈말읍사무소에서 오는 30일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갈말의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자원으로 지역의 소프트파워로 키워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힘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에게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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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 중심시가지 전선지중화 사업 착수철원군은 갈말읍 신철원리 중심시가지 일대에 낙후된 경관을 개선하고자 전선지중화 사업을 착수한다. 군은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의 업무협약 및 행정절차를 거쳐 최근 주민설명회를 완료하였으며, 추석명절기간 이후에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21년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4,593백만원으로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철원군이 각각50%씩부담하고 도비500백만원이 지원된다. 사업은 2단계로 실시되며 1단계 사업은 신철원 터미널사거리~철원등기소 구간이고, 2단계 사업은 및 동철원농협 ~ 공영주차장 ~ 전통시장 내 구간으로 총 지선선로는 2,870m이다. 본 사업은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교통혼잡을 방지하고자 1단계 사업구간인 터미널사거리~철원등기소 구간은 올해 10월 초에 착수할 예정이고, 2단계 사업구간인 동철원농협~공영주차장~전통시장 내 구간은 내년 3월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과 전통시장 5일장 등 교통이 혼잡한 터미널 진입부에는 야간굴착 및 복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향후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해 낙후된 신철원 시가지 일대가 쾌적한 도시경관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큰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민원을 최소화 하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광민 평화지역발전과장은 “전선지중화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 및 소음 방지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해당 사업이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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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맞춤형복지·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소소한 집수리 사업철원군 갈말읍 맞춤형복지팀은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주민 홍보캠페인 등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팀은 지난 14일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승열, 정일산)와 손잡고 금번 10호 태풍 하이선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위한 “소소한 집수리사업” 자원 봉사를 실시하였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이씨의 집은 지난 태풍에 집 마당에 설치된 비가림막이 소실되어 집 툇마루 및 바로 아래 설치된 세탁기로 비가 들이쳐 비닐로 덮어 놓은 상태였다. 나머지 비가림막도 노후된 상태라 조그만 충격에도 떨어지는 등 안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갈말읍에서는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비롯한 제반 예산을 지원하였고,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재능 나눔으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집주인 이씨는 “지붕이 태풍에 날아가서 비가 오면 걱정이고 남은 지붕도 부서져 내릴 것 같아 수리가 절실했는데 주택보수 능력이 없어 엄두도 내지 못했던 상황에서 이렇게 직접 오셔서 봉사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움받으신 분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땀 흘리며 봉사한 보람이 느껴지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안승열, 정일산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읍직원들 및 협의체 위원님들이 있어 갈말읍의 미래가 밝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갈말읍 맞춤형복지,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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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192호점, 199호점 현판식 개최철원군 문혜제분소(대표:김광성/소재지:갈말읍 문혜1길 7-1)가 착한가게 철원 192호점, 대성엔지니어링(대표:이진우/소재지:갈말읍 삼부연로 52-1 이름BA)이 철원 199호점으로 지난 4일 현판식을 가졌다. 김광성 문혜제분소 대표는 “주민들 덕분에 장사를 잘 하고 있다. 항상 감사하다. 그래서 더욱 지역을 위한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 착한가게 홍보를 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요즘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우리 모두 잘 이겨내길 기원한다.”며 “이와 같은 기부에 다른 가게들도 많이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대성엔지니어링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복지를 위한 착한가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설명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철원군민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범이 되고, 지역을 위한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도 모두 잘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현판식에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환(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 이창덕(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 위원이 참석하였다. 김광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문혜제분소」와 「대성엔지니어링」처럼 착한가게사업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고, 개인적인 삶보다는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더욱 커지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모든 이웃이 서로의 존재가 소중함을 알고 사랑하여 살기 좋은 철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와 수해로 인한 불안감과 2차 피해로 고생하는 모든 군민들이 무사히 잘 이겨내길 바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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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과천시 별양동' 수해 위문품 전달지난 31일 갈말읍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과천시 별양동의 사회단체장들은 갈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200만원 상당의 수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은주 주민자치위원장은 “빠른 수해복구로 갈말읍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별양동 주민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이에, 안승열 갈말읍장은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신 별양동에 감사하며, 위문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별양동은 2018년5월부터 갈말읍과 자매결연을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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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코로나19 발생..13번째 확지자 '운천 거주자'철원군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철원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포천군 운천리 거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24일 오전 철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군 보건당국은 병상을 확보하는 대로 A씨를 이송할 계획이다. 또한 A씨가 다녀간 갈말읍 내 마트와 음식점 등을 소독하는 동시에 추가 역할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확진 판정으로 철원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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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지역에 최대 670㎜ 폭우 도로유실 산사태...피해 심각5일 닷새째 집중호우로 철원지역에 최대 67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삼부연 폭포가 세찬 물줄기를 뿌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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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 미담 훈훈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불안감으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미담 사례가 쏟아져 나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6일 신철원고등학교 2학년 2반 학생들이 손수 만든 손소독제를 만들고 교내 모금활동을 통해 음료수를 구입하여 보건소 코로나 비상방역대책본부를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신철원고등학교 2학년2반 회장 이진서 학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위로해 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 예방수칙을 생활화하여 전 주민이 방역의 주체가 되어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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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남녀지도자, 태봉교 일대 생명살림운동 전개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임명호)와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의 회원 13명은 17일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직탕폭포 태봉대교 일대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갈말읍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5월 1차 정화활동을 펼친 후 다시 한 번 태봉대교 교각 밑, 캠핑장, 강변에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두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며 맑고 깨끗한 한탄강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명호, 이애숙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살림운동을 실시해 청정 갈말읍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