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
갈말읍남녀지도자, 새마을의 날 맞이 생명살림운동19일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권혁만)와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회원 20여명과 갈말읍일대의 새마을 가로기 개첨 및 용화동 환경정화활동, 제 76회 식목일 기념 ‘생명살림 나무심기’등을 실시했다. 갈말읍남녀지도자들은 철원군청을 시작해 대로변에 새마을가로기를 개첨하였고, 갈말읍 일대에 나무를 15그루를 식재하였다. 또한 회원 20여명과 용화동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50L 봉투 약 20개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갈말읍의 여러 가지 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정리했다.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와 갈말읍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촌취약지역의 생명살림운동에 앞장서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
철원군 갈말도서관, 증축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휴관철원군 갈말도서관이 증축 및 리모델링을 위하여 4월 20일부터 휴관에 들어간다. 프로그램실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로 인하여 도서관 시설, 도서 대출 반납,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가 전면 중지된다. 1998년 개관하여 23년차를 맞이하는 갈말도서관은 그간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와 소통의 공간으로 철원의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해왔다. 그러나 노후화된 시설과 자료실 공간 부족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에 갈말도서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건립지원(생활 SOC)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8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군비 10억여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를 확보하고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휴관 일정은 4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공사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갈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휴관하오니 군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구하며, 이번 공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206호점 현판식 개최철원군 궁예도방(대표:김명운/소재지:갈말읍 태봉로 1526-17)이 착한가게 철원 제 206호점으로 지난 5일 현판식을 가졌다. 김명운 궁예도방 대표는 “주민들 덕에 오래 장사를 하면서 이웃을 위해 함께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최미경 KB 손해보험(신철원점) 대표님의 착한가게 설명으로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앞으로 바이러스도 사라지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아 살기 좋고, 서로가 챙길 수 있는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익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계속 힘들어지는 시기에도 착한가게에 스스로 동참해주시는 따뜻한 분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 존경하며,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금 소상공인분들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이다. 이런 와중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시는 따뜻한 분들이다. 하루빨리 경기가 좋아져서 모두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환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회복지가 주 업무인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이웃이 이웃을 사랑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니, 더욱 따뜻함을 느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 문제 해결 방안 모색과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현판식에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익태(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 김광환(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은혜(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 담당), 최영빈(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 담당자) 위원이 참석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 문의하면 된다.
-
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 대응 격리시설 준공식 개최철원군은 4월 7일 오전 11시에 갈말읍 문혜리 소재 군 검문소에서 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대응 격리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철원군 내 민간인 및 군부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자가격리공간 부족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철원군은 지난해 12월 5군단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평시 유휴시설로 남아 있는 5군단 관할지역인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서면 자등리 軍 검문소 2개소를 감염병 대응 격리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과 군 병력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감염병 격리공간을 조성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군 유휴시설 활용 감염병 격리시설 조성은 국가적인 감염병 재난상황을 관․군이 공동협력하여 감염병에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며 “국방개혁 2.0으로 발생한 군 유휴시설(유휴지)을 활용하는 좋은 사례로 이번 시설 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준 5군단과 3사단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갈말도서관, 23년 만에 새단장...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인한 휴관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갈말도서관이 증축 및 리모델링을 위하여 4월 중순 경 휴관에 들어간다.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등에 따른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서관 출입 및 이용이 전면 중지된다. 이에 따라 도서 대출은 4월 1일부터 중단됐으며, 공사 착공일 전까지는 기존 대출 도서의 반납과 관내 열람만 가능하다. 공사 기간은 4월 중순부터 올해 11월말까지 예정되어 있다. 1998년 개관하여 23주년을 맞이하는 갈말도서관은 그간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와 소통의 공간으로 철원의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해왔다. 그러나 노후화된 시설과 공간 부족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에 갈말도서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건립지원(생활 SOC)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8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군비 10억여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를 확보하고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1층과 2층을 잇는 독서계단을 조성하고 자료실을 오픈형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수유실, 북카페,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이 확충됨은 물론 도서식별시스템(RFID)이 도입되면서 자가대출반납기 설치 및 예약대출시스템 구축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갈말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기타사항은 갈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휴관하오니 군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구하며,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독서문화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군, 신철원 용화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진철원군은 신철원 시가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용화천 일원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용화천 공영주차장은 명성어린이 공원 인근부지에 연면적 7,367㎡, 주차대수 250대 규모로 조성된다. 철원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철원전통시장의 만성적인 주차난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주차공간의 역할이 아닌 명성어린이 공원, 용화천 수변길, 신철원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신철원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불편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살기 좋은 철원 만들기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군, 평화지역 신철원 중심시가지 경관개선 사업 추진 박차철원군은 갈말읍 신철원리 일대 낙후된 중심시가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평화지역 신철원 중심시가지 경관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갈말읍 신철원리 중심시가지 주변에 ‘삼부연을 품은 신철원’이라는 주제로 노후된 도시 전반의 경관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경관시설 조성을 통해 쇠퇴하고 있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신철원 중심시가지 경관개선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세부사업으로는 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 테마간판 정비사업 및 파사드 정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명성어린이공원 및 용화천변 휴게공간 조성사업 등으로 총사업비 166억이 투입된다. 2020년 상반기에는 삼풍음식백화점~등기소 구간 인도설치 및 가로등설치공사를 준공하였고, 하반기에는 명성로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연봉제삼거리~지포교)사업을 착공하였으며 전선지중화 사업 1구간(터미널사거리~등기소앞 회전교차로) 굴착 및 임시포장을 신속히 완료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시가지 가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2021년에는 노후건축물 파사드 및 간판개선사업, 명성어린이공원 및 용화천변휴게공간 조성사업, 야간경관 및 빛의거리 조성사업 등 실제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아이템에 집중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 신철원 중심시가지 일대에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철원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나게 되면 철원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철원, 갈말읍 문혜리 주민 돼지농장 재입식 반대철원 갈말읍 문혜리 마을 한가운데에 위치한 소유 돼지농장에서 재입식을 위한 시설공사를 진행하자 인근 주민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주민들은 13일 돼지농장 재입식반대주민대책위(위원장 윤여봉)를 구성하는 등 반대에 나섰다. 이 해당 농장은 전체 11개 시설 중 7개 시설을 활용 4000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할 계획이라고 철원군에 신고했다. 갈말읍 주민들은 40년을 악취 속에 살아온 주민들에게 또 다른 고통이 될 돼지 재입식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
철원소방서, 문혜리 주택 보일러실 화재 진압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6일 오후 8시경 문혜리 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대처로 불길을 잡았다고 한다. 이날 화재는 소방서의 빠른 대응으로 완전히 진압됐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에 각 가정에 주택용 소화기를 비치하면 초기 진화가 가능해 인명ㆍ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
갈말읍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갈말읍이장협의회(회장 윤여왕)는 지난 24일 갈말읍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윤여왕 협의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어려운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갈말읍지역자율방재단, 어려운 이웃에 성금 기탁철원군은 최근 갈말읍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영욱)이 갈말읍사무소에서 정영욱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영욱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올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성금을 모아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갈말읍 곳곳 어려운 이웃돕기 릴레이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철원중고재경총동문회(회장 홍광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후원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연탄 3천장을 후원하면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문제를 덜어주게 되었다. 또한 갈말읍에 거주하는 김찬호님(상사리)과 이종호님(지포리)은 갈말읍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 며 직접 농사지은 오대쌀 90포를 기부하여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 유래 없는 폭우로 수확량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모든 농업인이 힘든 와중에도 이번 기부를 진행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올해도 잊지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해당 물품이 기부자의 뜻을 살려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