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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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2021년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 ‘신바람 샘바람’ 주민 참여 활기순풍에 돛달고 순항 중인 철원군 갈말읍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활기를 띠고 있다. 철원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부서는 ⌜샘나는 마을, 新철원⌟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으로 지난 8월 선정된 주민들과의 협약식을 거쳐 총사업비 50,450천원, 12개 주민공모사업을 진행 중이다. 선정된 12팀은 꽃차만들기의 ‘신철원 꽃차소믈리에’,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영상을 제작하는 ‘샘방송 촬영중’, 신철원거리풍경을 닮아 거리미술제를 계획하는 ‘거미갤러리’ 그 외 샘나는 마을 ‘fun’(뻔)한 이야기, 샘바람 풍선에 달고, 불빛정원, 만능주부, 바둑아 놀자!, 오카리나 음악백신, 여기 어때, 손아름, 샘나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동 중이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을경관 개선과 축제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주민공모사업은 도시재쟁뉴딜 활성화지역의 주민이 직접 계획·제안한 마을 만들기를 통해 주민 및 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굴과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확대 발전하도록 기획 되었고, 코로나19로 지친 신철원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과 웃음이 넘치는 일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2021년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이 진행되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작품 및 성과 발표회를 기획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함으로써 주민 역량이 한층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며“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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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회, 봉사활동으로 마음꽃 활짝 !국화꽃 활짝 !철원군은 갈말읍 새마을회(회장·권혁만, 부녀회장·김명심) 회원들이 최근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하기 위해 군탄2리 도로변 화단에 국화꽃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코로나19로 어려운상황과 바쁜 농사철임에도 이른 아침 시간을 이용해 도로변을 정비하고 화단에 가을 국화꽃을 심으며 오가는 주민과 외지인들에게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혁만 회장과 김명심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분들이 힘들지만 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고 코로나19 방역소독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갈말읍장(안승열)은 "코로나19를 잘 극복하는데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다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갈말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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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공모 선정철원군(이현종 군수)은 갈말도서관과 철원읍사무소에 생활밀착형 숲(정원) 조성을 위한 산림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정원)은 한국판 뉴딜, 지역소멸 대응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활력도 상승을 위하여 생활밀착형 소읍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갈말도서관과 철원읍사무소에 새로운 유형의 생활ㆍ주제정원 등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속에서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활동 공간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활환경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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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남녀지도자, 릴레이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권혁만),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12일 결혼 이민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고,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릴레이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했다. 갈말읍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먼 타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갈말읍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의 친정집으로 다양한 종류의 생필품 등을 꾸려 평소 경제적 어려움과 비싼 국제 운송비에 대한 부담으로 친정 부모 및 형제들에게 선물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이주여성들을 위해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 회장이 참석하여 함께 힘을 보태주었다. 갈말읍의 권혁만, 김명심 회장은 “필리핀(김아름), 베트남(누엔티후엔짠) 2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하였지만, 앞으로 갈말읍에 거주하는 또 다른 이주여성들을 돕고싶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에서 시작하여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는 김화읍, 동송읍, 갈말읍에 이어서 남은 3개 읍면에서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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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 철원 태봉대교서 익수자 3명 구조지난 16일 16시경 철원군 갈말읍 장흥리 태봉대교 인근 한탄강에서 고교동창 20대 남성 4명이 물놀이 도중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자력 탈출하였고, 3명은 마침 현장에 있던 철원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용금/71년생)과 서울교통공사 노범택씨가 발견해 구조했다. 구조된 인원은 저체온증과 탈진으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학 철원소방서장은 “이달 19일부터 운영예정인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물품 배치를 위해 마침 현장에 있던 수상구조대원에 의해 익수자가 발견되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여름철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119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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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삼부연 산책로 벽화”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철원군 갈말읍(읍장 안승열)에서 자치역량강화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담벼락 아카이브 ‘삼부연 산책로 벽화 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삼부연 산책로 주변 284m구간의 노후·퇴색된 옹벽 구조물을 활용한 벽화 조성사업으로, 지역대표 관광명소인 삼부연 폭포를 연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하였으며, 조선시대 작가 이병연과 김창흡이 삼부연 폭포를 보고 남긴 시와 폭포 주변 경관을 스토리텔링하여 벽화에 담았다. 삼부연 폭포 벽화는 단순한 평면 벽화가 아닌 손그림 느낌과 특수시멘트를 활용한 입체 조형기법을 사용하여 자연경관과의 조화 뿐만아니라 내구성에도 중점을 두어 기존의 벽화들과 차별성을 두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삼부연 산책로 벽화조성사업을 통해 삼부연 폭포 관광지에 대한 홍보효과와 더불어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에게 삼부연 폭포에 대한 설레임을 증폭시키고 걷고 싶은 여행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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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군탄1리 공유정원 조성 기념식철원군(군수 이현종)은 7일 오전 군탄1리 버드나무 공원에서 갈말읍(읍장 안승열)의 자치역량강화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군탄1리 공유정원 조성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군탄1리 마을회(이장 신현구) 주최로 진행됐다. 오랜기간 마을의 상징으로 주민들의 벗이 되어준 버드나무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가 꽃피는 공유정원으로 조성됐다. 사실상 방치되어 있던 아무도 돌보지 않던 공간을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변모시키고자 시행된 군탄1리 공유정원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손수 꽃을 심고 환경을 정비하여 만든 주민참여형 정원으로 의미가 더욱 깊으며 농촌마을과 어울리는 이야기가 있는 정원문화를 형성했다. 군탄리에 거주하는 송대섭(남, 50)씨는 “빈 공터였던 마을 안길이 공유정원으로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마을의 소중함과 아름다음을 만끽할 수 있다며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다른 마을에도 알려 보다 많은 주민들이 볼 수 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지속적인 정원 유지관리로 사계절 아름다운 공유정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주민들의 정서와 밀접한 아름답고 살기좋은 갈말읍 만들기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탄1리를 상징하는 버드나무가 아름다운 마을의 공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안식처가 될 공원으로 활용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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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샘나는마을, 新철원⌟ 도시재생대학 운영⌜샘나는마을, 新철원⌟도시재생대학은 오는 6월 22일까지 철원군도시재생지원센터 2층에서 매주 화요일 6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의 기초와 주민공모사업의 이해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샘나는마을, 新철원⌟도시재생대학은 2020년 국토교통부에서 선정된 철원군 갈말읍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난 5월11일에 철원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1년 상반기 개강식을 가졌다. 신철원지역일대(신철원1리,2리,4리)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도시재생대학은 ⌜신나는마을, 新철원⌟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공감대 형성과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고 주민의 역량강화를 하기 위함이다. 이번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은 주민공모사업을 목적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철원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6월 15일부터 25일까지 주민공모 사업신청을 받고 있으며, 주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철원군도시재생지원센터 최광걸 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하시는 주민협의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들의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하려는 열망이 대단하신 것 같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계기로 도시재생에 대한 눈높이를 한 단계 더 높일 계기가 되고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이 되도록 철원군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만들겠다. 주민들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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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철원 삼부연 폭포, 위로의 빛으로 인기야간 조명이 설치된 철원 삼부연 폭포가 코로나시대 우울증을 날려버릴 비대면 힐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철원군은 최근 철원군 대표 관광지인 삼부연 폭포를 빛나게 하는 야간 조명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삼부연 폭포는 철원군 신철원리 용봉산(374m) 중턱에 있는 한탄강 유역 내의 명소이자 철원 9경 중 하나로 철원을 찾은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이지만 야간은 폭포소리만 울릴 뿐이었다. 이번 야간조명 설치로 밤낮 때를 가리지 않는 365일 24시간 항상 삼부연 폭포의 수려한 절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삼부연 폭포로 가는 하천변 데크길을 이용해 운동하는 지역주민들에게도 야간 어둠을 날려버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힐링명소가 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의 명소 삼부연폭포를 더욱 빛내고자 조명을 조성함으로써 삼부연폭포의 수려한 절경을 야간에도 접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밤에도 신비로운 빛을 내뿜으면 아름답게 빛날 삼부연폭포가 코로나19에 지친 군민 또는 관광객들에게 위로의 빛으로 다가가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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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찾아가는보건복지·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소소한 집수리 사업철원군 갈말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주민 홍보 캠페인 등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승열, 고중도)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이웃을 위한 “소소한 집수리사업”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독거에 장애가 있는 이씨의 집은 노후된 주택으로 특히 주방시설이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낡아 몸이 불편한 이씨가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매우 큰 상태였다. 이에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싱크대 및 주방 벽지 교체를 실시하였다. 갈말읍에서는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비롯한 제반 예산을 지원하였고,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재능 나눔으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집주인 이씨는 “코로나로 일자리도 없을뿐더러 몸이 불편하여 일하기도 힘든때에 주택보수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상황에서 이렇게 직접 오셔서 봉사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중도 위원장은 “도움받으신 분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땀 흘리며 봉사한 보람이 느껴지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고중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읍직원들 및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있어 갈말읍의 미래가 밝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갈말읍 찾아가는보건복지 부서 및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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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민 한마음대회 연기제16회 갈말읍민 한마음대회가 오는 10월29일로 연기된다. 철원군 갈말읍 체육회는(회장 : 정일산) 지난 4월 30일 체육회임원회의를 열고 매년 5월1일 열리던 갈말읍민 한마음대회를 10월 29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갈말읍민 한마음대회」는, 2020년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취소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였으나, 올해는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효과를 기대해 연기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주민들의 분위기를 쇄신하여 화합을 다지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결정됐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면서도 백신 접종의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존 5월에 열던 한마음대회를 10월 연기하기로 했다”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백신접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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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두루웰숲속문화촌 더욱 건강해진다철원군 두루웰 숲속문화촌이 건강해진다. 철원군 두루웰 숲속문화촌(갈말읍 지경리 소재)이 강원도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소장 엄남용)와 약초 공급 제휴로 더덕, 도라지, 만삼 등 22종 1만9,958주의 다양한 약초를 두루웰 숲속문화촌 내 숲 산책로 주변에 심는다. 지난 3월 철원군은 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두루웰 숲속문화촌 내에 관상용 및 식용약초를 공급받아 산책로 주변에 식재하고 약초에 대한 지식을 표식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추후 숲 체험활동과 동시에 직접 약초를 채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건강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약초단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약초 공급 제휴를 협의한 두루웰 숲속문화촌 관계자는 “다양한 관상용 및 식용약초를 식재함으로써 자연휴양림을 찾아 온 이용객들과 산책을 즐기는 철원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스스로 자연과 하나 되어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