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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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고석정 꽃밭 내 화훼농가 연합 꽃 판매장 운영고석정 꽃밭 내에서 철원군 11개의 화훼농가 연합이 꽃 판매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국화, 제라늄, 아스타 등 약 15종의 고석정 꽃밭에 식재된 꽃 등을 판매하며 가격은 크기별로 4,000원 ~ 2만원으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 허브볼(로즈마리) 만들기가 있으며 아울러, 꽃밭내에서 찍은 사진을 컵에 인쇄하여 판매하고 있다. 향후 색다른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09:00 ~ 21:00이며 꽃밭 개장부터 폐장까지인 2023. 8. 28. ~ 2023. 10. 31. 동안 운영된다. 이번 시설은 강원도와 철원군의「2023년 화훼농가 현지체험장 조성사업(사업비1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판매장 설치 지원으로 다양한 수요처 발굴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해당 꽃 판매장은 철원군 화훼농가 11농가가 연합된 철원꽃사랑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은 2023년 가을철 고석정 꽃밭 운영에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지역 화훼농가와의 상생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및 꽃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철원군에서 재배한 가격과 품질이 우수한 꽃이 많이 판매되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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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 순조로이 추진중2023년 3월 제15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현재 1만9,284여명의 선수 및 임원 참가, 13개대회를 성료하며 순조로이 진행되는 가운데 93억여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나타내며 철원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9월 철원컵 유도대회를 포함 2개 종목대회를 추진 중에 있다고 철원군은 밝혔다.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23년 한탄강배 테니스대회는 전국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철원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오지리테니스장, 화강테니스장 등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23 철원컵 전국유도선수권대회는 2,000여명의 전국 유도선수들이 참가, 6일간의 치열한 공방을 펼칠 예정이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스포츠마케팅 사업 이외에도 한반도 평화와 접경지역의 활력 및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철원군을 경유하는 큰 행사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바쁜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스포츠마케팅의 모든 대회를 치룰 수 있어 관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숨가쁘게 달려온 만큼 9월 대회도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완료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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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철원군은 관광, 농업, 경제, 재난부문 등 여러 부문의 예산을 균형있게 편성하여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철원군의회에 제출하였고 2023. 7. 24.(월) 철원군의회에서 의결되었다. 이번 의결된 추가경정예산의 총규모는 당초예산 6,271억원보다 812억원을 증액한 철원군 역대 최대규모인 7,083억원이며 , 일반회계는 790억원을 증액한 6,845억원, 특별회계는 21억원을 증액한 238억원으로 편성했다. 한탄강 관광시설 관리 및 운영, 화강 쉬리광장 조성사업 등 문화 및 관광분야 96억원, 철원오대쌀 판매지원,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등 농업분야 121억원, 어르신 봉양수당 지원,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사업포레스트 건강정원 조성사업 등 복지·교육·보건분야 121억원, 철원사랑상품권 운영, 소기업·소상공인 융자금 이자지원사업 등 경제분야 24억원, 접경지역 도로망 확충 및 지역개발을 위해 104억원 등 여러 분야에 균형 있게 예산을 반영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추경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철원군 역대 최대규모의 예산인 7,000억원을 넘긴 예산편성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면서, 가을철 고석정 꽃밭 개장, 여름철 한탄강 레저 및 화강 수변 관광 활성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한탄강 관광 개발 등 관광 부문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재난 부문, 철원지역 농·특산물의 판매율 제고를 위한 농업 부문, 지역 내 인재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복지 분야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적인 수혜도를 피부로 와닿을 수 있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으로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원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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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사랑상품권 연 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 제한 실시철원군은 오는 8월 1일(화)부터 철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세 소상공인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 개정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8월 1일(화)부터 철원사랑상품권 사용이 불가능하다. 철원사랑상품권 사용이 불가능한 가맹점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농자재판매소, 식자재마트, 주유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외 대상 가맹점은 추후 철원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상품권 관련 지침 통보로 연 매출액 30억을 제한하게 되었으며, 철원사랑상품권 사용처 변동에 따른 사용자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전 홍보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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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어업인 수당.. 17일부터 지급 시작철원군은 농어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농어업인 수당을 7월 17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신청을 접수받아 총 4,429농가가 신청했으며, 검증절차를 거쳐 196농가을 제외하고, 4,233농가를 지급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농어업인 수당은 가구별 연 70만원의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총 지급 규모는 2,963백만원이다. 농어업인 수당 지급은 7. 17.(월) ~ 7. 28.(금) 해당 지역농협, 7. 31.(월) ~ 8. 11.(금) 주소지 읍·면에서 지급하며, 대상자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수령하면 된다. 한편, 지급제외 대상자 이의신청 및 2차 신청은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부서에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농어업인 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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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농특산물 판매장, 오늘의 농부 “오늘의 농부에 담은 농산물꾸러미” 이벤트 진행철원군에서 생산한 신선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영판매장‘오늘의 농부’가 농산물꾸러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철원군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농부’는 6월30일까지 철원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축산식품을 비롯하여 철원의 제철 농산물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꾸러미를 판매한다. 특히 철원군의 돼지고기 지역특화 브랜드인 쿨포크 삼겹살과 목살, 철원 치즈ㆍ요거트를 중심으로 꾸러미가 구성되어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철원군 특산품인 파프리카와 고추냉이잎 등 제철 농산물이 함께 구성되어 한번에 철원군의 7월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농산물꾸러미를 구매하면 다가오는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보냉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의 농부’매장은 고석정 내(동송읍 태봉로 1825) 위치해 있으며 농산물꾸러미는 온라인매장을 통해 사전예약(6.22.~6.30., 선착순100명)을 받으며 배송 및 직매장 수령(7.3.~7.7.)을 선택할 수 있다. 쇼핑몰 이용 만원이상 주문시 배송비는 무료이며, 인터넷 주소창에‘오늘의농부.kr’을 입력하면 사이트에서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유통과장(김재국)은“철원군의 농특산물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농산물꾸러미를 통해 철원군의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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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4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현황 점검보고회 개최철원군(이현종 철원군수)은 지난 21일 본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부처별 대응현황 점검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도비 확보활동을 진행해온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별 예산확보 가능성 및 동향분석,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주요 대응사업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화 사업’, ‘동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접경지역 LPG배관망 확충사업’, ‘학저수지 힐링 체육공원조성사업’,‘화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한탄강 주상절리길 기초환경 확충사업’‘한탄강 횃불전망대 주차장 조성사업 등으로 139개 국·도비사업 예산 1,437억원으로 신규사업 위주가 그 대상이다. 철원군은 8월 말까지 내년도 국비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기재부 방문활동,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확보활동 추진 등 선제적인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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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2023년 1차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 확보철원군은 강원도로부터 올해 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철원군에 따르면 금년도 확보한 1차 특별조정교부금은 전년도 1차 특별조정교부금 6억 5천만 원 대비 2배 이상인 8억 5천만 원이 늘어난 금액을 교부받은 것으로 현안 사업과 재난 안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은 갈말205호선(순담~군도4호선) 도로개설사업에 7억 5천만 원, 군부대 방벽 강원특별자치도 상징 조형물설치사업에 1억 5천만 원, 소하천(연동천) 유지보수 사업에 1억 원, 서면 급수구역 내 생활환경개선사업 5억 원 이상 4개 사업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군정 현안사업과 재난안전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확보한 재원인 만큼 철원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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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기준가격 결정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지난 18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지원품목 및 지원 대상품목에 대한 최저가격(기준가격)을 결정했다. 이 사업은 철원군에서 생산된 농산물 대상품목에 대한 서울 도매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4일 이상 하락 시 차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결정된 대상품목은 작년과 동일하게 토마토, 파프리카, 피망, 고추류, 오이 총 5가지 품목이며, 각 품목에 대한 기준가격(최저가격) 또한 작년과 동일하게 토마토 16,000원, 파프리카 14,000원, 피망 18,000원, 고추류 24,000원, 오이 13,000원으로 결정됐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철원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수도권 집중화를 막고 가격의 안정을 위해 지방시장 물류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지방시장 물류비 지원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산물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방법을 찾고,‘2023년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이 관내 농업인의 경제적 안정과 영농의욕 고취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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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최고의 농특산물 ‘철원오대쌀’ 호주 수출밥맛좋은 귀한쌀 철원오대쌀이 호주로 수출된다. 9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삼양호주와 체결한‘철원군 우수 농특산물 호주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 업무협약’이행의 첫 걸음으로 철원오대쌀 및 가공식품이 호주로 수출된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철원오대쌀, 오대쌀 즉석밥, 철원오대 김부각 등으로 이날 오전 11시 철원농업협동조합 미곡처리장에서 상차되어 오는 14일 부산항을 통해 해상물류로 수출된다. 수출되는 철원오대쌀은 4kg와 10kg짜리로 포장돼 호주내 강원원더마트와 한인마트, 아시안마트 등을 통해 판매된다. ㈜삼양호주(김공욱 대표)는 지난 ‘21년부터 철원오대쌀 등을 호주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을 통해 철원오대쌀 등 철원군 농특산물의 유통량 확대 의지를 더욱 견고히 함과 동시에 수출 품목 및 물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 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국제교류시 추진한 ‘철원군 농특산물 호주 수출 확대 업무협약’에 힘입은 철원오대쌀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철원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