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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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서울시와 평화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MOU 체결철원, 서울시와 평화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MOU 체결 철원군 ⇔ 서울시 ⇔ 접경지역 지자체 MOU 체결 및 평화관광주간 행사 진행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8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및 DMZ 접경지역 지자체 9개 시․군과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MZ 평화의 길’개방 등 DMZ 평화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추세에 발맞춰 접경지역 지자체들과 서울시가 각 시군의 특화된 관광콘텐츠 및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평화관광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었다. 철원군 및 DMZ 접경지역 지자체와 서울시는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관광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공동 홍보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MOU 체결과 함께 서울광장에서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내여행 홍보전이 개최되어 철원의 관광 홍보 부스와 농․특산물 홍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홍보부스 주변에는 DMZ 평화지역 대표 사진전도 별도 운영된다. 국내의 지자체 및 여행사, 유관기관 등이 참가하는 국내여행 홍보전에는 100여개 부스들이 전국의 주요 관광명소 및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주요 먹거리 시식․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철원군 관광문화체육과 관계자는 “DMZ 평화관광이 최신 관광트렌드인 만큼 철원DMZ생태평화관광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들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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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 단위 LPG배관망사업 2020년도 국비 88억원 확보철원군 군 단위 LPG배관망사업 2020년도 국비 88억원 확보 철원군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0년도 국비 88억원이 확정 통보됨에 따라 총사업비 271억원(국비 50%, 지방비 40%, 주민 10%)으로 동송읍 LPG배관망 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철원군은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주민설명회 개최 및 신청접수 홍보를 통해 2,177가구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2019년 10월 공급사업자 선정 및 11월 착공, 2020년 10월 준공으로 LPG 저장탱크는 지하에 매립하여 설치하고 위급 상황 시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가스누설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가스 안정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 10월부터 동송읍 이평리 지역 2,200여세대가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공급을 받을 예정이며, 유통구조의 단순화로 LPG 용기로 공급 받았을 때보다 연료비가 30% 이상 절감돼 경제적 부담도 덜게 된다. 이종권 경제진흥과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LPG배관망 구축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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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 인기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 인기 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가 지난 15일 개막식을 열었다. 축제는 지난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에서 열린다. 24ha의 광활한 부지에 코스모스, 핑크뮬리, 천일홍,가우라 코키아 등 다양한 가을꽃과 수십여종의 호박이 즐비한 호박터널 등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고석정 꽃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각종 체험과 깡통열차,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9월 14일에는 공식 행사와 함께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 '무예 및 진법시범' '한가위 콩쿨대회' '불꽃놀이' 가 진행돼 추석맞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오는 9월 28일에는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할로윈 파티' '가을밤 도깨비 음악회' 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테마가 가득하다. 고석정 꽃밭은 각종 SNS를 통해 추천 여행지로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족이 함께 찾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철원군수(이현종)는 “평화의 중심 철원에서 펼쳐지는 DMZ 중앙평화 꽃송이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철원군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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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철원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 전개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오후2시부터 와수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현종 철원 군수를 비롯해 주요 기관 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경기 활성화 장보기 행사가 진행됐다. 또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물가인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외에도 철원군은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을 펼쳤다. 철원군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함께 잘 사는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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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철원군-서귀포시 지역농특산물 교류추석맞이 철원군-서귀포시 지역농특산물 교류 밥맛 최고 철원오대쌀과 당도 최고 서귀포산 지역농특산물 교류 2019년 추석을 맞이하여 철원군과 제주도 서귀포시가 각 지역 명품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서귀포 감귤·황금향을 9월 7일~10일까지 상호 교류 한다. 9월 7일을 기점으로 철원군은 2019년 햅쌀인 철원오대쌀(10kg) 1,228포를 서귀포시로 보내고 서귀포시는 당도 높은 하우스 감귤(3kg)·황금향(3kg) 총 2,370상자를 철원군으로 보냄으로써 상호교류를 한다. 철원군과 서귀포시는 1995년부터 해마다 추석과 설에 교류관계를 지속하며 우의를 다져 왔는데, 지금까지 교류된 물량은 54회에 걸쳐 32억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교환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제주 서귀포시와 1995년 자매결연한 후 상호 우수농산물 홍보를 위해 매년 농산물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며 “교류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효과로 판로에 대한 새로운 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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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장 다슬기종패 방류사업 실시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장 다슬기종패 방류사업 실시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점차 사라져가는 토속어종의 보존을 통한 생태계복원 을 위해 5일 김화읍 화강 다슬기 축제장에서 다슬기 종패 방류행사를 진행했다. 향토어종 다슬기 방류 행사에는 화강다슬기축제위원회, 최재연 도의원,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 및 철원군 공무원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김화읍 화강일원에서 어린 다슬기 200,000패(내수면자원센터 무상방류)를 방류하며, 철원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철원 화강다슬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다슬기는 1년이면 다 자라게 되며 물고기의 배설물과 이끼 등을 먹고 자라 자연 수질정화 효과가 크고 식용으로도 인기가 있어, 종묘들이 다 자라게 되면 내년도 화강 다슬기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슬기잡기 체험 등 가족축제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음은 물론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증식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종패는 1cm이내의 어린다슬기로 기존의 종패보다는 크기가 커서 생존율이 매우 높을 것으로 알려졌다. 철원군에서는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실시할 계획이고 행사에 앞서 나눈 간담회에서는 다슬기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무분별한 남획을 막기위해 여러 논의가 되었으며, 화강축제장에서 만큼은 다슬기 남획방지를 위한 캠페인 및 현수막 게첨을 앞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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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임대농기계 불용물품 ‘농업인우선매각’ 실시철원군농업기술센터, 임대농기계 불용물품 ‘농업인우선매각’ 실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가 임대사업용 농기계 가운데 내구연한이 경과하고 수리가 필요해 불용결정한 농기계를 관내농업인을 대상으로 궤도형굴착기(소형굴삭기)를 포함해 총6종9대의 불용농기계를 매각한다. 이번 매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제78조(불용품의 매각방법 및 특례)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에 거주하는 농업인에게 매각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우선매입 기회를 제공해 농업기계 구입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기계화를 촉진하여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주민등록상 철원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농지원부 등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불용농기계는 9월 9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동송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전시하며 참여희망자는 9월 23일 같은 장소에서 입찰서와 보증금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철원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농장비부서(450-55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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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500명 철원 방문중국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500명 철원 방문 중국 관광객, 생태평화관광의 중심 철원으로 집결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오는 6일 중국 수정제약그룹의 기업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500명이 철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에서 2박3일간 머무는 이들 중국 관광객들은 6일(금) 오후 철원에 도착하여 철원평화전망대 및 노동당사 등 철원의 안보관광을 체험하고 새로 개장하는 고석정 코스모스 꽃밭 관람을 한 후 고석정 주변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다. 그 후 저녁 19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철원 DMZ P.O.P 콘서트를 관람한 후 홍천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이번에 철원을 방문하는 수정제약 그룹은 중국 100대 제약기업 중 2위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전 직원이 10만여명에 달하고 각종 약품 및 화장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철원군 관광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철원군에 이렇게 많은 인원의 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기회를 계기로 세계 각지에 철원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중국 뿐 아니라 동남아, 그 외 지역의 관광객들도 철원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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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0년도 시책사업 보고회 개최철원군, 2020년도 시책사업 보고회 개최 철원군은 9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군청 소회의실 에서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 시책보고회를 개최한다. 철원군수(군수 이현종)는 2020년도 시책사업에 대한 각 부서별 업무 보고회를 갖고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꿈과 희망이 있는 철원’실현을 위한 세부전략을 논의한다. 철원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 395개 시책사업(계속사업 302개, 신규사업 93개)을 발굴했다. 2020년에는 전년대비 761억원 가량이 증액된 총사업비 4,424억 규모의 사업예산을 편성할 계획으로 사업별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효과적인 예산편성과 군민 삶의 질 개선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철원군수(군수 이현종)는 “그동안 군민 모두와 함께한 국도비 확보 노력의 결과 매년 시책 사업비가 증가되는 등 철원군 발전과 역동적인 군정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군민 모두의 성원과 협조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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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두루웰 숲속문화촌 성황, 에코오드벤처 이용자 70% 늘어철원 두루웰 숲속문화촌 성황, 에코오드벤처 이용자 70% 늘어 철원군(철원군수 이현종)은 무더위 속에서도 두루웰 숲속문화촌이 성황리 운영 중이다.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과 실내산림욕장을 운영하고 목재문화체험장과 숲속의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한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인 에코어드벤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70%이상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철원군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두루웰 숲속문화촌의 이용객 수는 7,854명이며, 에코오드벤처의 경우는 지난주에만 544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실내산림욕장의 경우에는 올해부터 관내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 산5번지에 위치한 두루웰 숲속문화촌은 산림체험 및 산림휴양공간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되었다. 2017년 10월 철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을 시작으로 2018년 7월 에코어드벤처, 2019년 6월 두루웰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다양한 체험과 휴양을 한 공간에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지난 6월 28일 개장한 두루웰 자연휴양림은 총 15동으로 일 최대 100명이 수용가능 한 숲속의 집을 갖추고 있다. 개장 이후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매일 전 숙소가 만실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이용객이 방문했다. 자연휴양림을 이용한 방문객 중에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조성되어 있는 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하니 몸도 마음도 힐링하는 것 같다.”며 “도심 속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을 위해 이용요금의 30%를 철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0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되어 지역경제에 한몫을 하고 있다. 한편 두루웰 숲속문화촌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 신정, 설날, 추석 당일이며, 자연휴양림의 경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6주간의 시설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