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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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산불예방 기원 고사’ 지내철원군 근남면이 산불예방을 기원했다. 근남면은 봄철건조기와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20일 지역 내 단체장, 주민,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고사를 지냈다. 특히, 영농철에 폐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직원 산불예방 비상근무 유지 및 산불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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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육단2리), 양지바른 빨래방 운영양지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코인빨래방이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코인빨래방은 철원군 근남면 육단2리에 위치하여 2021년 12월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된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3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양지바른 빨래방은 ▲국토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 살리기'유형)으로 신축된 거점 공간이며, 대용량 세탁물을 수용할 수 있는 세탁기 및 건조기 2대씩 구비하고 있으며, 운동화 세탁기 및 건조기도 설치되어 있다. 빨래방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개업 날짜에 맞춰 많은 손님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마사협)의 유형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비영리 협동조합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거점 운영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대학 및 설립교육을 이수한 마을주민 대상으로 설립된 조합으로 마을 발전에 있어 큰 힘을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양지마을 마사협 이사장은 "코인빨래방이 잘 운영돼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의 기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철원군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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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사무소 소식지 ‘서면 행정 알리미’제작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임철순)는 주민들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친절하고 편안한 행정을 위하여 지면 소식지인 ‘서면 행정 알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행정사업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전문화되고 있으며, 또한 지역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사업 안내 방법과는 다른 주민들이 좀 더 알기 쉬운 안내 방법의 필요성에 따라 15일 서면 소식지인‘서면 행정 알리미’를 제작하게 되었다. A3용지 2장분량의 ‘서면 행정 알리미’는 앞으로 주민들이 놓치지 말아야 하는 주요 사업 및 행사와 산불조심과 같은 주민 계도사항 등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서면의 종합소식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철순 서면장은 “앞으로 매월 발행할 예정이며, ‘서면 행정 알리미’ 제작이 주민분들께 좀 더 다가가는 서면사무소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알찬 소식지가 되도록 계속하여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면 행정 알리미’는 3월 15일부터 배부를 시작해 서면 14개리 마을회관과 서면사무소 및 와수출장소에 비치하였고, 행정 최일선에서 시책 홍보를 맡고 있는 이반장에게는 직접 전달하여, 주민의 복지증진 및 행정 참여를 유도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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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마을리더,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철원 근남면(면장 장미숙)은 13일~14일 1박2일 일정으로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 근남면 마을리더 20여명과 함께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를 이끌어가는 마을리더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함양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주민갈등조정방법 / 함께하는 주민자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 ▲주민자치 우수사례 소개 및 우수 주민자치 탐방 등으로 진행했다. 이영배 근남면이장협의회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알고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마을리더를 중심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자치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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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도서관 2023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철원군 갈말도서관이 오는 3월 7일부터 철원군 관내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14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영유아(12개월 이상)부터 어르신(65세 이상)까지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독서·글쓰기·미술·인문학·치매예방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주차별 세부운영계획안은 갈말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갈말도서관 홈페이지(https://cwglib.cwg.go.kr/gmlib)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만약,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전화(☏450-5227)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철원군 갈말도서관은 철원군민의 풍부한 독서 경험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분야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독서공동체를 형성하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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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철원군 서면서무소(면장 임철순)는 2월20일부터 3월17일까지 2023년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나만의 홈카페(핸드로스팅&핸드드립)”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문화의 이해 및 다양한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로스팅, 핸드드립 등의 체험 과정으로 앞치마, 커피 도구 등 제공되며,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나만의 홈카페”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송희경 강사는 현재 철원군 평생학습관, 화강문화센터 등에서 바리스타, 로스팅, 핸드드립, 라떼아트 등 강의를 맡고 있다. 교육기간은 4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로 2기로 나눠 매주 월, 수요일 각 1회씩 16주간 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서면 주민 65세 이상이면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033-450-549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철순 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로당 운영 중단 등으로 답답함과 우울함이 컸을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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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집수리 봉사 실시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철순)는 매년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와 협력 추진하여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지붕·창호 등 재료비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대설·한파가 지속되고, 난방비가 인상되면서 취약계층 대상자는 더욱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원인 자등5리(남상명 이장), 와수4리(김용식 이장)를 통해 발굴된 2가구에 대해 현장 확인 결과 장애 또는 질병 등으로 거동 불편 대상자이며,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결로 현상과 동파 등 한파에 취약한 상태이다. 이에 지난 6일과 1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단)회원들은 동파방지에 필요한 현관문 교체 및 단열벽지 설치 등 외풍 차단 및 온열 손실 방지를 위한 집수리를 실시하였다. 임철순 서면장은 “겨울철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를 통해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이장 및 지역 단체 위원 분들도 추가 대상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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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사무소, “삼부연 쉼터” 마을 갤러리 운영갈말읍 마을공동체부서에서는 지역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응원과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하여 읍사무소 내 “삼부연 쉼터”를 마을 갤러리로 운영하고 있다. 삼부연 쉼터는 지난해 지역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마을공동체 주민자치역량강화사업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였으며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의 역량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삼부연 쉼터는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행복한 만남의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사진작품 전시행사를 2월말까지 개최한다. 또한, 매월 다양한 콘텐츠의 문화·예술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읍사무소를 방문한 신철원리 김윤석씨는“일 보러 왔다가 사진작품 전시를 통해 마음이 행복해지며, 이웃의 작품 전시로 친근감이 느껴진다”며 갈말읍사무소에 고마움을 표하였다. 한편, 갈말읍사무소 마을공동체(팀장 사근자)에서는 “주민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주민과 읍사무소의 행복한 만남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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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세시풍속 보존과 계승을 위한 민속문화 지원사업 추진철원군 갈말읍(갈말읍장 최순범)은 자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사라져가는 민속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해 2023년 민속문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갈말읍 민속문화 지원사업은 사라져 가는 마을 전통 민속행사 복원 및 지원으로 보존과 전승의 초석(礎石)을 마련하고 마을별 특색있는 전통 민속 문화 지원을 통해 주민 결속력 강화 및 고유한 마을공동체 활동 발굴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랜 세월 주민들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며 함께 공존해온 다양한 전통 민속 행사의 발굴·지원사업이 될 것이다. 갈말읍 마을별 수요조사 및 사업 선정에 따른 대상지 선정을 통해 산신제, 서낭제, 대보름 행사, 해맞이 행사, 토성리 농악 등의 마을별 고유한 민속 전통 행사 계승 및 질적 향상에 필요한 행사운영 및 재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순범 갈말읍장은 “이번 민속문화 지원사업을 통해 마을의 전통 민속문화를 보존 및 계승하고 갈말읍의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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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 철원군 드림스타트에 핫팩 기부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회장 박영태)가 지난 1월 4일에 철원군 드림스타트 화강사무소(철원군 서면 와수로136번길 3 소재)를 방문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핫팩을 기부했다. 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는 매년 핫팩 기부와 함께 지난 10여 년간 철원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목욕봉사 자원봉사활동과 물품후원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핫팩을 기부해 주신 박영태 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철원군 인재육성과장(과장 신민호)은 “지역 안에서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가 있어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누구나 철원군 드림스타트(☎450-523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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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생창리 노인회 김화읍사무소에 쌀 기부김화읍에 거주하시는 생창리 노인회(회장 조민구)에서는 올해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고 김화읍사무소에 쌀(10kg) 20포를 김화읍사무소에 기부했다. 생창리 노인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매년 김화읍사무소에 쌀을 기부해온 어르신들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몸소 실천하시는 어르신들이다. 기부하신 쌀은 어려운 이웃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김화읍장(황중현)은 지속적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노인분들의 후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김화읍 뿐만이 아니라 철원군 전체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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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마을공동체 ‘공감 festival’운영갈말읍은 지역주민 정서 유대 공유형 축제인 마을공동체 『공감 festival』을 12.7(수)~12.30(금)까지 운영한다. 마을공동체 『공감 festival』은 『마을공동체 공감·소통 콘서트』와 『마을공동체 이야기 – 갈말로 아카이브 展』두개의 분야로 운영된다. 마을공동체 『공감 festival』의 첫 주자로 포근한 갈말『마을공동체 공감·소통 콘서트』를 지난 12.07.(수) 청소년회관에서 개최했다. 1부는 2022년 갈말읍에서 활동한 9개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팀 중 3개의 공동체에서 분야별로 활동하며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는 즐거운 변화의 경험을 바탕으로 긍정적 사례를 발표하는 성과 보고의 자리로 운영되었다. 2부는 초청 가수 린, 테이, 라클라쎄의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콘서트로 주민 간의 따뜻한 감성과 온기를 나누는 소통의 長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또한 『마을공동체 이야기 – 갈말로 아카이브 展』은 갈말읍 청사 내 삼부연 쉼터에서 12.7(수)~12.30(금)까지 운영된다. “갈말로 아카이브 展”은 한 해 동안 갈말읍에서 추진한 자치역량강화사업 관련 책자 및 홍보물, 주민 교육 활동 작품·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서구 갈말읍장은 “이번 마을공동체『공감 festival』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공동체에 대한 의미를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갈말읍은 사람의 가치와 신뢰의 관계망을 회복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자치역량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