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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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회, 지도자 사고 발생 지원금 전달철원군새마을회(회장 정연권)는 13일 제17회 철원 화강다슬기축제기간에 지도자 사고 발생으로 인하여 모인 지원금 총 17,550,000원을 사고발생 지도자에게 전달했다. 지도자는 지난 8월4일 향토음식 알리기 봉사활동 중 사고로 인하여 신체에 화상을 크게 입었으며, 이로인하여 치료하고있는 지도자에게 위로비를 전달하기 위하여 성금을 모았다. 이 성금에는 철원군새마을회, 동송읍새마을부녀회, 철원군 여성단체, 6개읍면 체육회, 철원군 체육회, 한국여성예림회 철원군지회가 지원해주었으며 지도자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이 모였다. 철원군새마을회(회장 정연권)은 각 사회단체에 감사인사를 대신 전하였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운동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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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철원군해외봉사단 ‘다문화 친정집 고쳐주기’ 발대식 개최철원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는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철원문화원 2층 다목적실에서 철원군해외봉사단과 함께 [다문화친정집고쳐주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해외봉사단 활동영상, 해외봉사단 활동 소개, 단원 소개 및 다문화가정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철원군해외봉사단은 9년째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철원군해외봉사단은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철원군 동송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박그렌다린 씨의 친정집인 필리핀으로 출발하여 친정집 개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진익태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및 철원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철원이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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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북면 유곡리 이원익 노인회장 쌀 기부철원군 근북면 유곡리 이원익 노인회장은 지난 10일 지역 내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햅쌀(10kg) 15포를 김화읍사무소를 통해 기탁했다. 이원익 유곡리 노인회장은 직접 생산한 쌀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노인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여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유곡리 노인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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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북면 유곡리 한호현 이장 쌀 기부철원군은 최근 근북면 유곡리 한호현 이장이 지역내 저소득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햅쌀(10kg) 80포(2,800천원 상당)를 김화읍사무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호현 유곡리 이장은 매년 직접 생산한 쌀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이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여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장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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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송편 나눔지난 9월 27일 추석을 맞이하여 서면 새마을 부녀회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가정에게 ‘사랑의 송편 나눔’을 진행했다. 서면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는 드림스타트 화강사무소에 방문하여 30통의 송편을 나누어주었으며, 해당 송편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인 김○윤 외 29가구에 송편이 배부되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송편 나눔⌟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더욱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누구나 철원군 드림스타트(☎450-522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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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선수단, 추석맞이 철원오대쌀 기부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관에 철원오대쌀 기부와 함께 점심 배식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지난 20일 구단 SNS로 ‘강원애(愛)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좋아요'가 100개씩 모일 때마다 쌀 100㎏을 적립했고, 4시간 만에 '좋아요'가 1천개를 돌파하며 26일 철원오대쌀 1천㎏을 기부하게 되었다. 강원FC는 철원군과 2019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체육과 축구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왔으며 홈경기 LED 보드광고물, 대형 배너 광고 및 장외 행사장에서 철원오대쌀과 철원군 홍보를 위한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주말 홈경기서 철원 주민 초청 행사를 열어 입장료 50% 할인 혜택 및 에스코트 키즈 행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명절 선물 구입 및 구단 유소년 선수단 식자재 등에도 철원오대쌀을 사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철원군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특산품인 철원 오대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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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협의회•부녀회,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권혁만),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26일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했다.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는 먼 타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평소 경제적 어려움과 비싼 국제 운송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위하여 진행되었다. 고국의 친정부모 및 형제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 없었던 캄보디아의 뗍쏘리아, 베트남의 김지수 이주여성들에게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철원군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애숙과 갈말읍장 전명희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와 갈말읍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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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9월 사랑의 김치나눔철원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25일 철원군새마을회 앞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돕고자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철원을 만들고자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김치나눔 행사에서는 철원군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배추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 및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한편 철원군새마을 부녀회는 다달이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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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테마가 있는 봉사데이 4탄 자봉이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9월 25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테마가 있는 봉사데이 4탄 “자봉이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라는 주제로 추석맞이 과일바구니 및 떡선물키트 제작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한 지역 독거노인 어르신 50가정에, 추석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건강하게 잘 보낼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철원군협의회, 김화여성의용소방대, 한국여성철원군예림회, 서면생활개선회, 우리동네길라잡이, 개인봉사자 등 어르신들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세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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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9월 ‘으뜸봉사 주인공’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2일(금)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으뜸봉사자로 정영욱(철원군지역자율방재단)씨와 으뜸봉사단체로 철원군해외봉사단(단장 안한욱)이 선정되었다. 으뜸봉사자 정영욱은 철원군지역자율방재단 단장으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하고 사고발생시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물놀이 사고예방 안전요원으로 활동하였고, 재난재해 발생 대비를 위한 재난안전역량강화교육에도 참여했다. 으뜸봉사단체 철원군해외봉사단(단장 안한욱)은 베트남 등 현지에서 다문화친정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집수리 및 마을주민이 함께 한국 문화를 느낄수 있도록 한국음식과 생활용품을 나누고 주변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의류 및 학용품을 전달하는등 해외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제고 및 자원봉사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고, 지역내 다문화 가정의 집수리를 실시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철원의 특성상 일손부족으로 계절근로자 및 외국인근로자들이 필요, 자국의 문화와는 전혀 다른 철원에서 의사소통 및 생활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덜하도록 한국어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로활동 및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달빛학교’를 개강하여 공부 뿐 아니라 정서지원까지 가능한 체험활동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