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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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생일상 차려드리기" 나눔 실천김화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함연옥)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홀로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화읍 새마을 부녀회가 손수 준비한 점심식사를 30여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하였으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노래 부르기 등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함연옥 김화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행복한 김화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화읍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김화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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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화재 초기 진화 유공자 표창 수여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10일 3사단 혜산진여단 소속 대위 최종원 외 5명에게 화재 초기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지난 달 14일 철원군 갈말읍 철원국민체육센터에서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인명대피 유도 및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압 활동으로 연소 확대 방지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이에 철원소방서는 공로를 인정하여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철원국민체육센터 화재는 유공자들의 신속한 대처가 없었다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소방서는 표창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화재 대응을 해주신 덕분에 국민에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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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8일 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함연옥)은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생신을 맞이한 27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대접을 하기위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홀로 생신을 그냥 지나가시는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식사와 케이크도 자르며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도 직접 달아드리고 어머니의 마음을 불러드리며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과 함께 27명의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해드렸다. 이 날 행사에는 김유희 김화읍장,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회장, 새마을지도자김화읍협의회 박병규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건강하고 행복한공동체문화 조성, 탄소중립실천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인 확산 및 철원군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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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전역공원기념사업회 숲속작은도서관에 도서 기부철원군은 박정희전역공원기념사업회(회장 이근회)가 최근 군탄공원 내 위치한 숲속작은도서관에 도서 140여권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2년도에 100권을 기부한 사업회는 2024년도에도 철원군민을 위해 베스트셀러 및 지역도서를 추가로 증정했다. 이근회 회장은 “독서를 통해 사람들에게 지식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고, 이 기부가 그 목표를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공원 내 독서 공간은 이번 기부를 통해 다양한 책들로 더욱 풍성해지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활동 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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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사단 이성재 대위 저소득층 청소년 성금 기탁철원군은 육군 6사단 진격대대에서 근무하는 이성재 대위가 철원군청 군수실에서 철원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성금 일백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위는 한 달 2만 원 씩 저축을 이어가며,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4년간 꾸준 저축으로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부모님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새로운 근무지에서도 아이들을 돕는 일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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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마현2리 노인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철원군은 근남면 마현2리 노인회 20여명이 마을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4월 봄비가 지나간 후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2024년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새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근남면 마현2리 노인회는 “자원봉사차원에서 꾸준하게 우리마을이 청정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조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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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회장 임명호)는 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는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6개읍면 총 12가정을 선정하였으며, 평소 바쁘신 부모님들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집에서 홀로 밥을 챙겨 먹는 아이들을 위한 간편덮밥 및 제과점 상품권 등 다양한 물품 꾸러미를 만들어 각 읍면의 가정에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철원군새마을회 조경하 회장과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 회장, 새마을문고철원군지회 최태화 회장 6개읍면 협의회 회장 및 부녀회 회장과 문고분회장 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임명호 회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을 위해 참석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관내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꾸러미를 받고 잠깐이나마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과 새마을은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 탄소중립실천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인 확산을 및 철원군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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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청소년들의 사랑과 나눔의 실천 업무협약식 체결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25일 철원문화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의 발전과 활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원봉사가치 증진을 위한 사업 연계 △공익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지역자원활용을 통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등을 약속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 자원봉사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철원군문화복지센터 꿈빛 파티시엘 제과제빵 동아리가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나눔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진익태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기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관 형성 및 활동지원을 통한 자원봉사문화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예정이라고 밝혔다. 철원문화복지센터 김태우 센터장도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기에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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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4월 으뜸봉사 주인공은 누구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6일(금)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으뜸봉사자로 장석재(나누리회봉사단)씨와 으뜸봉사단체로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고중만)가 선정되었다. 으뜸봉사자 장석재(총무 나누리회봉사단)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가구 집수리전 현장답사를 통해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챙겨 회원들과 역할을 나눠 씽크대 교체, 지붕수리, 창호교체 등 대대적인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방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등산로 산불예방 캠페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안전과 지역민을 위해 다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으뜸봉사단체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고중만)는 건조한 봄철에 산불예방을 위해 등산로 입구 곳곳에 산불예방 캠페인 현수막을 설치하여 등산객으로 인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였다. 또한 봄철 농번기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회원들과 모자리 농가를 찾아가 일손지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마을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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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취약계층 행복더함 소규모 집수리 봉사 시작철원군은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명희, 민간위원장 고중도)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행복더함 소소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갈말읍 지경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의 취약계층으로 키높이에 맞춰 노후된 씽크대를 교체하였으며, 추후 다양한 재능을 가진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베란다 및 각 방의 방충망을 교체할 예정이다. 수혜자는 “높은 씽크대로 인해 두 팔이 항상 멍이 들고 굳은 살이 베겨 불편했었다”며 “이번에 씽크대 교체로 삼시세끼를 편안하게 해 먹을 수 있고, 다가오는 여름에는 방충망 교체로 맘껏 문을 열 수 있게 되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중도 위원장은 “도움받으신 분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땀 흘리며 봉사한 보람이 느껴지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말읍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 2천만 원의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고, 이번 소규모 집수리 봉사를 시작으로 2024년 연말까지 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