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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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고석정 꽃밭, 코로나 이후 누적 관광객 100만명 돌파!철원군은 지난 18일 코로나 이후 고석정 꽃밭 운영 2년 만에 누적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철원군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고석정 꽃밭은 2022년 5월 18일 유료 정식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총 100만명이 방문하여 입장권 수입 25억원을 기록했다.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500억 이상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관광객이 제일 많이 방문한 날은 9월 29일로, 하루에 4만7,472명이 방문해 철원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줄 효자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고석정 꽃밭은 가을시즌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통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맨드라미, 백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은 물론, 포토존과 먹거리 부스, 야간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 고석정 꽃밭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더욱 각광받는 꽃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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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 평화의 길 이어걷기(코리아둘레길) 행사DMZ 평화의 길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강원특별자치도 등이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비무장지대(DMZ)를 걸으며, 분단의 현실을 체험하고 이를 통한 안보관 및 통일관을 확립하고 , 접경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했다. DMZ 평화의 길은 강원 고성에서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파주·김포를 경유해 인천 강화까지 접경 지역의 9개 시·군을 횡단하는 총 524㎞ 구간의 도보길이다. 2023년 9월 18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DMZ 평화의 길 정식 개통을 시작으로 철원에서도 “철원 DMZ 평화의 길”을 운영 중이며, DMZ 평화의 길 안내 및 홍보를 위하여 철원군 민군협력과에서 DMZ 평화의 길 이어걷기 및 코리아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15일에는 철원 DMZ 평화의 길 15코스(노동당사~도피안사~학저수지~철원 DMZ 평화의 길 쉼터, 약 15km) 걷기 행사에 최대인원인 30명이 참가하여 철원 주요 관광지를 걸으며 해설을 듣고, 코스 내 리본 달기 행사도 진행했다. 10월 걷기 프로그램 일정은 10월 21일 ~ 22일, 11월 1주차 ~ 3주차 주말 걷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11월에는 DMZ 평화의 길 리본 달기 행사 이외에 『두루미와 함께 걷는 DMZ 평화의 길』을 테마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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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군인 가족’을 위한 자격증 프로그램 운영철원군은 10월 25일까지 관내 [군인가족]을 위한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프로그램을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이번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군인가족 프로그램은 1차 인문강좌 및 취미소양 체험 교육 호응에 힘입어 2차 자격증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향사 및 수납정리컨설턴트&홈케어마스터 2급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이후 강사 또는 전문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조향사 과정은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에 5회 운영되며, 수납정리컨설턴트&홈케어 마스터 2급과정은 총 14회기로 월, 목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군인 가족들의 참여가 기대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담당자(033-450-495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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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브랜뉴 밴드 평생학습동아리 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철원군 브랜뉴 밴드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평생학습동아리 ‘함께 성장하는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8일 철원군에 따르면 최근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브랜뉴 밴드가 <먼지가 되어> <Tears> 곡을 공연,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브랜뉴밴드는 앞으로 철원을 대표하여 평생학습 동아리의 자생학습문화 조성과 봉사활동 등으로 평생학습 활동 참여 및 추진의 동기 부여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도내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동아리 19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지난해 철원군 평생학습 우수동아리팀인 DMZ통기타 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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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農心)으로 빚어 낸 결실, 2023 철원오대쌀 축제와 함께!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 그 한가운데서 農心과 어우러진 ‘2023 철원오대쌀 축제’ 가 막을 올린다.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철원 은하수교 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철원오대쌀 축제는 무르익는 철원의 가을 정취와 함께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한 해 농사의 노고를 위로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오대쌀을 주제로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춘천MBC 라디오 공개방송(정오의 희망곡)”으로 포문을 열어, 따뜻한 마음을 담은 가마솥 밥과 떡메치기로 찰진 인절미, 구수한 가래떡 구이로 오대쌀 먹거리와 체험이 펼쳐지고, 철원오대쌀 홍보관, 2023 농업기술보급 성과, 오늘의 농부, 신기종 농기계 등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하며, 철원DMZ마켓을 포함한 축제장에서 안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지역예술인의 공연 및 무대 참여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숨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오대쌀 문화예술 경연대회’, 나만의 추억 저장 ‘허수아비 꾸미기’, 행운의 ‘황금오대쌀 찾기’, ‘오대쌀 3종경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즐거움은 배가되어 農心으로 빚어낸 철원오대쌀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철원군수(이현종)는 농업·농촌의 희망으로, 철원오대쌀 축제를 통해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는 자부심을, 철원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농촌문화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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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DMZ관광 홍보 김포 라베니체 페스티벌서 인기 만점관광도시로 거듭난 철원군이 김포 라베니체 페스티벌서 인기를 끌었다. 철원군은 지난 15일, 인접 접경지역 시군인 경기도 김포에서 열린 제1회 라베니체 페스티벌 ‘DMZ접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중 철원군 홍보 부스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철원군은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철원 코스, 평화(안보) 관광, 승리전망대 등 철원의 다양한 DMZ관광을 소개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민간인통제구역 내 철책길을 따라 도보할 수 있는 테마노선 코스, 제2땅굴 내부를 탐방 및 비무장지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안보 관광 코스 등 우리나라 대표 접경지역인 철원군의 DMZ관광 프로그램은 물론, 한탄강 주상절리, 얼음트레킹축제(물윗길), 철원역사공원 및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눈앞에 둔 고석정 꽃밭 등 다양한 연계 관광 소개를 이어가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철원군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철원군청 공식 SNS채널 친구 추가 미션을 수행한 시민들에게 철원군 홍보 물품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지역 캐릭터인 철궁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물품과 철원 오대쌀로 만든 포포면과 떡국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행사 진행 동안 홍보 부스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김현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철원 DMZ관광 홍보 행사가 김포시 도심에서 펼쳐진 축제에서 많은 분들에게 철원군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농특산물을 알리게 된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철원군, 김포시 등 접경 지역의 적극적인 소통과 정보 교류를 통하여 DMZ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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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 용화천 가을 나들이 축제 개최철원군 갈말읍은 오는 21일(토)에 명성 어린이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2023 용화천 가을 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 지역주민의 휴식처인 용화천 일대에서 열리는 마을 축제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체험부스 운영, 신철원초등학교 그림그리기 대회 및 그림 전시, 인기 연예인 축하공연, 에어바운스, 마을 가수왕 선발전, 먹거리 장터, 한우 무료시식 체험,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돼, 풍성하고 신나는 가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갈말읍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팀을 선두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알리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갈말읍 주민들과 함께 체험부스, 먹거리장터를 운영한다. 또한 전시 장비 체험, 인생네컷, 다양한 놀이기구 마련으로 아이에서 어른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군인 병사와 함께하는 군대 포토존 ·건빵 체험 등 다채로운 놀이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축제를 준비하는 전명희 갈말읍장은 “그동안 고생하셨던 갈말읍 주민을 위로하고, 깊어져 가는 가을의 향기를 만끽하며 풍성한 가을을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축제니 많은 주민께서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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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6회 철원 평생학습축제 개최철원군은 오는 14일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제6회 철원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제6회 철원 평생학습축제는 한 해 동안 평생교육에 참여했던 지역주민, 학생, 군(軍)장병 등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평생학습 한마당 잔치로 진행된다. 철원군 평생학습기관·단체, 평생학습동아리, 군부대 등에서 준비한 무료 체험부스와 무대공연이 운영된다. 특별행사로 도전! 어르신 문해골든벨과 에어놀이동산, 버스킹형식의 버블·마술 공연 등이 이루어져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드론체험, 꽃다발만들기, 영유아오감놀이, 약용식물체험 등으로 알차게 꾸며진 34개의 무료 체험부스와 평생학습우수동아리 등의 22개 무대공연을 통해 한 해 동안의 철원군의 평생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철원군에 평생학습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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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41회 태봉제..내년에 다시 만나요가을을 뜨겁게 달군 제41회 태봉제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철원군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제41회 태봉제’ 가 5~7일까지 철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 태봉제는 ‘천 백년을 이어온 태봉제 개백!태봉성세, 만년 행복의 꿈을 펼치다!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축제 첫 날(5일)은 오전 9시 철원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군민 안녕과 화합,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태봉제례를 올렸다. 승일교 일원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21회 평화통일기원 합수제가 진행됐다, 종합운동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백세장수 꽃놀이패 대회'가 열렸다. 또한 오후 6시30분에는 궁예왕과 군민들이 함께하는 '태평성세 행복 행렬'을 시작으로 철원군민상 시상식과 축하 공연, 불꽃놀이 등이 잇따라 열렸다. 6일에는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졌다. 철원 어린이 연합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백일장 및 사생대회, 어린이 킥보드 경주대회 등이 연이어 개최했다. 특히 저녁 7시에는 철원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 갓 탤런트 & 축하공연'도 열렸다. 태봉제 마지막날인 7일에는 오전 9시 철원 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군민 한마음 체육대회’와 경품 추첨 행사가 열렸다. 올해 태봉제는 내년을 기약하면서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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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사문화공원, 역사문화전시관 개관철원역사문화공원 역사문화전시관이 9월 27일 개관한다. 2022년 7월 공원이 개장한 이래 주전시관인 역사문화전시관과 일부 외부전시관의 미비된 상태로 운영되었으나, 올 추석 명절 이전 전시물과 시설의 전면 보강이 완료됨에 따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단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역사문화전시관의 전시품과 유물을 보강하고 전시공간과 휴게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철원의 역사와 유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외부 관람시설들 또한 공원의 시대적 배경인 1930년 당시의 시대상에 맞도록 내부 전시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등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한층 늘렸다. 철원군 향토작가인 ‘이도경작가’의 기획전시 ‘봄날은 간다’가 전시관 개관일인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시관 1층에 마련된 기획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철원 문화예술의 전성기와 부흥’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한탄강관광과 더불어 철원 역사관광의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철원군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이번 연휴 명절 당일인 9월 29일을 제외하고는 연휴기간 동안 상시 개방한다. 상설공연과 무성영화 상영,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마련돼 한가위 풍성하고 즐거운 고향 방문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