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
접적지역주민 화생방 훈련실시~@img!!철원군청 재난안전 관리과에서 8월19일 오전10시 주민을 대상으로 적 화생방 공격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송읍 이길리 마을회관에서 접적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생방 장비사용요령 및 대체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하였다.~@img!!~@img!!이길리 마을현황 총 68가구, 48농가, 20비농가, 171명 전체인구, 남자 93명, 여자 78명, 농경지 208㏊이다.~@img!!~@img!!철원군청 재난안전 관리과는 최전방 주민들의 방독면 착용훈련을 통해 오염지역에서 신속히 이탈하여 안전지대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img!!~@img!!~@img!!이날 이길리 마을에 가상훈련용 연막탄 투하, 마을안내방송,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방독면 배부하여 실전과 같이 펼쳐진 가상훈련은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화생방 훈련 이였다.
-
[철원-동송초] 독도사랑! 동송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함께 합니다.~@img!!동송초등학교 화산원정대 대원들이 독도사랑을 마음속에 다짐하고 있다. "얘들아 밖에 좀 봐! 독도야 독도!" 2시간이 넘게 좌우로 요동치는 배에 지쳐, 저마다 작은 의자에 웅크리고 앉아 잠을 청하던 어린이들이 "독도다!"라고 힘껏 외치는 소리가 배안에 가득 찼다. 동송초등학교(교장 김지선) 과학교실 어린이 30명으로 이루어진 화산원정대 대원들은 8월 11일 아침 7시 30분에 울릉도 도동항을 출발해 2시간 40분의 짧지만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10시 10분, 독도에 발을 디뎠다. 독도에 안긴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어떠한 설명도 필요 없었다.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이 모두 감동으로 머리와 가슴에 새겨졌다. 대원들은 독도사랑에 대한 다짐이 들어있는 대형 펼침막과 독도사랑이 새겨진 머릿수건을 두르고, 우리 땅 독도를 향해, 우리 바다 동해를 향해 힘껏 독도는 우리 대한민국의 땅임을 알렸다. 어린이들은 20분이 채 못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어민들의 숙소가 있는 서도와 독도 경비대가 머무는 동도, 코끼리바위 등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독도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저마다 가슴에 오롯이 새겼다. 6학년 최종원 군은 "독도 땅을 밟으니, 감동이 밀려왔어요."라고 밝혔으며, 원정대 막내 1학년 강지승 양도 "독도가 너무 예뻐요. 독도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독도를 다녀온 뒤, 저녁에는 원정대장인 김형석 교감선생님으로부터 독도에 대한 유래와 1954년 수비대를 조직해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등을 물리친 이야기를 들으며, 독도를 지켜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12일 성인봉 정상을 밟으며 동송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강인함을 뽐냈던 화산원정대원들은 강원대학교 박수인 교수님과 함께 하는 울릉도 돌 탐험을 마지막으로 3박 4일(8월 10일 ~ 13일)의 화산원정대 일정을 마무리했다. ~@img!!동송초등학교 화산원정대 대원들이 독도를 바라보며“독도야 사랑해!”를 외치고 있다.
-
여름방학중 테니스 훈련 실시~@img!!철원초등학교(교장 김선환) 테니스부는 이성규 교사와 이남주 코치의 지도아래 휴일도 없이 방학기간 내내 훈련에 임하고 있다. ~@img!!5학년 배상우 어린이를 포함하여 5학년 3명, 4학년 4명, 3학년 9명, 2학년 2명의 모두 18명의 남,여 선수 어린이들은 오전 6시부터 아침운동을 시작으로 식사 후에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줄넘기 등으로 기초체력훈련을 실시하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패턴위주와 스트로그 위주로 하면서 중간중간 순발력 및 민첩성을 기르는 훈련을 받고 있다.~@img!!그동안 방학기간 중에 제 64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 대회, 제25회 교보생명컵 전구초등학교 테니스대회, 여송컵 전국학생테니스대회에 참여하였으며, 8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정중앙배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선환교장은 선수로 출전하지 않아도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것이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18명의 모든 어린이들이 4개 대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방학도 없이 테니스 훈련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기술향상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해 본다.
-
도우미회 웃음치료 봉사단 발대식~@img!!철원군 사회복지협의회 철원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도우미회 웃음치료 봉사단 발대식이 8월12일 오전11시 안창도 철원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정호조 철원군수, 이정희 군의회부의장, 등 웃음치료 봉사단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우미회 웃음치료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img!!~@img!!사회복지협의회[회장 안창도]는 대회사에서 "오늘 발대식을 갖는 웃음치료 봉사단은 다른 봉사단체와는 성격이 좀 다른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img!!~@img!!안창도회장은 "저는 며칠 전에 희망터치라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병원에서도 포기한 말기 유방암 환자가 완쾌되어 웃음치료 강사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 현장도 보았고, 여러분도 웃음이 우리 몸에 어떤한 작용을 하는지도 배우고 왔습니다." 라고 대회사에서 밝혔다. ~@img!!~@img!!철원군 사회복지 협의회에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웃음치료와 레크레이션 자격증 반을 개설하여 40명이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지도자 지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
청소년직업체험캠프 Walking to Work~@img!!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3(월)부터 8.5(수)까지 보건복지가족부의 후원을 받아 철원지역 내 고등학생 40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직업체험캠프를 진행하였다. ~@img!!이번 활동은 10명씩 조를 편성하여 인간관계훈련, 참여 학습방법론을 활용한 진로교육, 10년 후 유망직업 찾기, CEO와의 만남, 미래 희망직업인 인터뷰, 직업사전 만들기 등 직업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인터뷰활동 결과물 시상 및 인턴활동 참가자 발표를 하였다. ~@img!!이번 ‘청소년 직업체험캠프’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체험에 근거한 진로탐색 및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취업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건전한 직업의식과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었다. ~@img!!마지막으로 청소년인턴센터는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캠프를 수료한 10명의 청소년들이 각자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의 일터를 방문하여 협약서를 맺은 후 직접 작업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
철원초등학교 방학기간에도 도서관이 북적북적~@img!!철원초등학교(교장 김선환)는 방학기간에도 9시부터 4시 30분까지 도서관을 개방하여 방학중에도 도서관이 북적인다. 전교생 독서인증 100% 획득을 목표로 3월부터 독서지도를 하고 있으며, 전학년 학년별 필독도서 권장도서 읽기를 방학과제로 제시하여 학기 중에 읽지 못한 어린이들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필독도서 10권, 권장도서 20권 읽기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3학년 자녀를 두고있는 김은주 사서도우미 교사가 배치되어 도서관 운영이 더욱 활성화된 철원초 도서관은 강원도내에서 최초로 디지털화 되었으며, 냉난방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사계절 쾌적한 환경속에서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다.~@img!!최근에는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학부모들의 이용자 수도 늘고 있어 이 지역의 중요한 학습의 장소가 되고 있다.
-
2009 교육장기 교직원 테니스대회 개최~@img!!강원도철원교육청(박상남 교육장)에서는 7월 22일 오후1시에 철원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2009 교육장기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였다.~@img!!관내 교직원의 단합과 체력증진 및 제37회 교육감기 테니스대회 철원군 예선대회를 겸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교육청 직원 총 100여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다.~@img!!본 대회에서는 복식조 총 10개 팀을 선발하여 8월 13일 ~ 14일 정선군에서 열리는 제37회 교육감기교직원테니스대회에 철원군 대표 선수로 참가한다. 본 대회를 통하여 관내 교직원의 단합과 철원군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
공부도 하고 부분일식 관측도하고~@img!!철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달이 해를 가려 보이지 않는 부분일식 현상이 있었던 7월 22일 방학중 으뜸학력 방과후학교 운영에 참여한 철원초등학교[교장 김선환] 어린이들이 지도 선생님들과 함께 일식현상을 관찰하며 신기해 했다.~@img!!철원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에서 태양이 90% 정도나 가려지는 현상은 60년만의 일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달같이 초승달 만큼 작아진 태양을 관측하였다.
-
내대초 2009 영어캠프 ‘도전 영어의 세계로 가자! Fighting’ 및 학예발표회~@img!!철원 내대초등학교(교장 장석신)는 지난 7월 13일에서 7월 16일까지 3,4,5,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실시하였다. ‘도전 영어의 세계로 가자! Fighting' 이란 모토로 실시된 영어캠프는 철원출신의 서울소재 대학생 강사 2명과 케냐 출신의 원어민 강사 및 방과후 영어강사 선생님과 함께 오후시간에 매일 4시간동안 이루어졌다. ~@img!!어휘, 문법, 생활영어로 세 파트로 나누어 각 학년별로 실시된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배웠던 내용에 대해 정리할 수 있었으며 재미있는 활동을 동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img!!또한 영어캠프에 참여한 강사선생님들과 3-6학년 학생들은 영어로 하는 학예발표회를 7월17일에 열었으며 유치원, 1,2학년학생들도 학예발표회에 함께 참여해 그 동안 배운 기량을 선보였다.~@img!!3,4,5,6학년은 영어동화를 활용, 연극 및 노래, 챈트를 했으며 영어강사 선생님과의 수업시연도 있었다. 유치원, 1, 2학년 학생들은 율동 및 자신의 장점을 선보이는 창작극을 공연했다. 이날 영어 캠프 및 학예발표회는 내빈,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다수 참석해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격려하는 장이 되기도 하였다.
-
2009 철원교육청 영재교육원 하계캠프 실시~@img!!강원도철원교육청(교육장 박상남)에서는 2009년 7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철원군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40명, 지도교사 16명(총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 순담계곡 및 한탄강일원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교육활동을 현장과 접목시키기 위한 집중교육으로 2009 철원교육청 영재교육원 하계캠프를 실시하였다.~@img!!1박2일간 합숙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4륜바이크 체험과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실험실에서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자연 현상을 직접 체험하여 호기심과 흥미를 고취시켜 탐구정신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영재과학캠프를 통해 혼자서 해결하기보다는 여럿이 함께 함으로써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느끼며 더 나아가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을 주게 되었다.~@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