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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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5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약용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 수료식평생학습도시 철원군은 16일 철원군 평생학습관에서 [약용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철원군의 5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신설된 이번 약용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총 4개월 동안 13회기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철원군 5060세대 20명이 수강하였고 19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약용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철원군 신중년 세대의 인생 3모작 기반을 구축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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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청소년 국제 영어캠프 성료철원군(군수 이현종)은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23일 동안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국제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퀸즐랜드 국제교육부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EQI)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과 정규수업 참여, 원어민 영어 수업,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생활, 문화체험 활동 등 영어교육뿐아니라 호주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은 2019년부터 호주 퀸즐랜드 국제교육부, 철원교육지원청과 교육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영어캠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시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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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새마을부녀회와 새롬어린이집 친구들이 함께하는 8∙15광복절기념 '태극기•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는 14일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새롬어린이집을 방문하여 6~7세 원아 10여명과 함께 8∙15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화읍새마을부녀회원들이 원아들과 함께 태극기와 무궁화 바람개비를 직접 만들어 아이들이 태극기에 대한 친근감과 애국심을 느끼게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혜순 회장은 “ 태극기 • 무궁화 바람개비을 함께 만들어보며 태극기와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복절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노고를 잊지않도록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울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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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DMZ관광을 찾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철원군(군수 이현종)은 9일 오후, 철원군에서 운영하는 DMZ평화(안보)관광에 잼버리 멕시코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제2땅굴, 평화전망대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 안보 현장을 방문하여 남북 분단의 현실을 직접 느끼며, 동시에 DMZ의 수려한 자연 환경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약 200여명의 잼버리 멕시코 대원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철원군 DMZ관광팀 공무원들과 제6보병사단,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등 공공인력이 투입되어 잼버리 대원들의 철원 안보 관광을 인솔 및 지원했다. 한 잼버리 대원은 철원군 DMZ관광지를 방문한 소감을 묻는 관계자의 질문에 “한국이 가진 특수한 상황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고, 쉽게 와볼 수 없는 곳에 와 있어 특별한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철원군 관계자는 “잼버리 대원들이 한국이 가진 전쟁의 아픔과 역사에 대해 질문하고 배우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철원 DMZ관광에 대한 좋은 추억을 안고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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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영어캠프 실시철원군(이현종 군수)는 지난달 22일부터 13박 15일 일정으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철원군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미국 동부 IVY리그 등 명문대학 7개교를 탐방하여 입시설명회 및 재학생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특히 보스톤에 소재한 하버드대, MIT대에서 특강 및 토론식 강의에 참석하여 영어 능력 향상을 도모 했다. 또한, UN사무소, 백악관, 미의회를 견학하고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강화 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임소희(김화고 2년)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 활용 실력 향상과 더불어 해외 명문대 탐방등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었으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마인드 습득에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철원군은 2018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외 영어캠프를 시작하였으며, 대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지급과 학사 운영을 통하여 철원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해외 영어캠프가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뿐 아니라 외국 문화체험을 통한 국제적 감각을 익혀 지역의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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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피어나는 화지마을,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제2회 피어나는 화지마을, 가드닝 페스티벌이 8월 26일(토) ~ 27일(일) 2일간 ‘꽃의 땅’ 철원읍 화지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사업의 마을가드닝을 컨셉으로 진행한 주민역량강화로 마을 곳곳을 정원처럼 만들고 관리한 골목길과 마을 정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무대로 화지마을 일대에서 진행된다. 가드닝 페스티벌에 걸맞게 눈여겨볼 참여로는 ‘개방정원’인데 작년에 이어 주민이 직접 가꾼 정원을 페스티벌 기간동안 상시 개방하여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밖에도 행잉식물만들기, 타일화분만들기, 엽화책갈피만들기, 어린이 가드닝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과 마을해설사가 동행하여 골목길 곳곳을 둘러보는 가드닝 투어도 진행된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버블쇼, 마술쇼, 포토존 운영,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운영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의 참여와 페스티벌 진행으로 화지마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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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궁이&철루미와 함께 즐긴 제17회 화강 다슬기축제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제17회 화강 다슬기축제에서 철원군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철원군 SNS 팔로워수가 4천여 명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철원군은 축제가 진행되는 4일간 철원군청, 철원몰, 철원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자를 대상으로 철원군의 상징 캐릭터인 철궁이·철루미가 새겨진 타포린백과 주걱 등 굿즈세트 및 토마토, 파프리카를 추첨을 통해 증정해 많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세 계정 모두 1,300여 명의 팔로워가 추가됬고, 총 4천여 명의 팔로워가 증가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철원군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철원몰’에서는 다슬기축제를 맞이하여 전상품 대상 2만원 이상 구매 시 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하여 철원군 자체 이벤트와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였다. 권용길 철원군 기획감사실 실장은 “앞으로 철원군 SNS를 통해 군민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철원의 농특산품, 관광지 등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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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천년사랑 두루미 사진 전시회 개최‘제5회 철원 천년사랑 두루미 사진 전시회’가 오는 8월 14일 ~ 25일(철원문화원 태봉전시관), 9월 4일 ~ 12월 29일(국제두루미센터 전시실)까지 개최된다. 철원군은 3월 ~ 5월까지‘제5회 철원 천년사랑 두루미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본 공모전은 아름다운 철원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두루미 사진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전국의 전문 사진작가와 일반 사진 애호가들이 두루미 사진 작품을 출품하여 경쟁하였다. 그 중 수상작에 대하여 주민 및 관광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사진 전시회에서는 2023년도 수상작 등 35점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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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축제장 피서객 '인사인해' 20만명 방문 “성료”강원 철원에서 열린 철원화강다슬기 축제가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된 6일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다슬기축제장은 피서객들로 몰리면서 내년을 기약하면서 성료했다. 최고의 여름축제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철원군은 올해 축제 유료 방문객을 20만명이 이상 방문했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직접적인 경제효과만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했다. 특히 올해는 최근 철원을 찾았던 국내 거주 외국인 아웃도어 활동그룹 회원들도 축제장을 찾아 시원한 여름 물놀이를 즐겼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수상과 강원도 우수축제 선정에 빛나는 제17회 철원 화강다슬기축제는 지난 8월 3일 뜨거운 여름, 시원한 축제, 핫앤쿨(HOT & COOL)을 주제로 개막했다. 올해 다슬기축제는 무더위와 함께 바가지 요금도 시원하게 날렸다. 매년 축제때마다 한 켠에 자리잡았던 야시장과 외부 상인들의 접근을 막고, 지역의 농산물 판매와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확대해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다슬기축제 첫날 대한민국 최고의 정예부대 육군 제3보병사단 백골부대 1102기 신병수료식을 시작으로 민군화합의 밤 행사가 치러졌다. 군사지역의 특성을 살려 축제장 곳곳에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견인발칸포와 K-55A1자주포, K1E1전차, 현궁용 소형전술차량 등 군장비 전시를 직접 눈으로 보고 탑승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백골부대 용사들이 직접 운용하는 포토존과 현재 대한민국 국군이 사용하고 있는 장비 체험과 나만의 군번줄 만들기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대형수영장과 흐르는 물에 몸을 맡겨보는 유수풀과 워터슬라이드, 20만개 물풍선 대전, 물장난 퍼포먼스, DMZ 청정수에서 즐기는 화강 패들보드, 황금인증패의 행운도 잡을 수 있는 황금 다슬기잡기 등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축제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철원군장애인예술단을 비롯해 철원두빛예술단, 철원두루미 밴드 등 지역문화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소공연을 비롯해 전시 및 체험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지역농특산물 선물하며 철원을 홍보한 마케팅 부스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도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악대의 특별공연과 함께 지원이, 노라조, 할리퀸 등 군통령들이 무대에 올라 민관군 화합의 장으로 시작으로 효린, 홍자, 김기태 등 인기 연예인들의 공식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한 여름밤을 수놓았다. 축제 마지막 밤에는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MZ세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맨파(최영준, 우태, 트릭스) 등 전국에서 몰려든 춤꾼들이 경연을 펼치는 칼군무대회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준 다슬기축제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됐다”며 “관광도시로 거듭한 우리군은 앞으로도 고석정꽃밭 등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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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다슬기 축제.. 놀러 오세요~철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축제 제17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가 3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 최북단 김화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다슬기축제가 펼쳐지는 김화 화강은 수심이 낮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름 물놀이 장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