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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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4일차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19일 제294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4일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확인 대상은 갈말읍에 위치한 주요사업장이다. 주요사업장으로는 겸재 정선과 떠나는 삼부연 여행길 조성사업, 맞춤형 건강증진·재활센터 건립사업, 포레스트 건강정원 조성사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주상절리길 단절구간(문혜천합류부) 연결사업 등 총 9건이며,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군의회는 나흘간 진행되었던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마무리하며 “이번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중 논의된 지적사항과 개선대책을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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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3일차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4월 18일 제294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3일차)을 실시했다. 현장 확인 대상은 동송읍과 철원읍에 위치한 주요사업장이다. 주요사업장으 로는 철원216호선(두루미 도로) 도로확포장사업,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 조성사 업, 상허 이태준 문학관 건립사업 등 총 3개이며,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군의회는 이날 주요사업장을 둘러보며 “우리 군의 경우 접경지역이라 지역 발전에 어려운 점도 있지만, 오히려 이 점을 활용해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 및 상허 이태준 문학관 건립을 통해 민북지역의 관광자원화에 힘써주기를 바라며, 사업 진행에 있어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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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2023년도 결산검사를 위해 지난 3월 11일 제 293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의 의결을 통해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4월 18일 결산 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에 이미경 의원을, 민간 전문가로 김 길용 위원, 김영석 위원, 이태식 위원, 이상 4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 기간 은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이다. 해당 기간 동안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년도 철원군 세입·세출 예산 및 금고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에 대하여 검토·분 석하여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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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17일 제294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2일차)을 실시했다. 현장 확인 대상은 동송읍과 갈말읍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이다. 주요사업장으로는 승일교 야간미디어 아트로드 조성사업,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완성 대교천협곡 인도교 설치사업,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횃불전망대 조성사업 등 총 7개이며, 위 주요사업장에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군의회는 2일차 현장을 둘러보며 “우리 군의 경우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만큼 승일교, 주상절리길, 직탕관광지, 횃불전망대 개발에 보다 신경 써주기를 바라며 각 관광지 연계 사업에도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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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1일차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16일 제294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1일차)을 실시했다. 현장 확인 대상은 김화읍, 서면, 근남면에 위치한 주요사업장이다. 주요사업장으로는 DMZ산림항공관리소 주변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 김화311호선(사금학일원) 도로확포장사업,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리뉴얼 계림! 자누리마을 조성사업,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명품화 사업, 철원군 공설 종합장사시설 조성 등 총 9개이며, 위 주요 사업장에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박기준 의장은 “우리 군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우리 군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4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 점검과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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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개회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4월 15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22일(월)까지 8일간 일정으로 4월 임시회 회기를 시작했다. 4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4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의 건>을 의결했다. 본회의에 이어 열린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철원군수가 제출한 동의안 등 2건의 의안을 각각 사전 심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4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4일간에 걸쳐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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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4.10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한기호 당선...4선 성공제 22대 4.10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가 당선됐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에 국민의힘 한기호 당선인(53.82%)이 민주당 전성(41.62%) 후보를 꺾고 4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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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동송읍 오덕6리, 근남면 마현2리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2단계 선정철원군 동송읍 오덕 6리, 근남면 마현 2리가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2단계)로 선정됐다. 농촌마을사업에 기업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속가능한 농촌사회기반 구축을 위해 강원도와 철원군이 함께 추진하는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에 대한 2단계 평가결과가 공개됐다. 2022년 기업형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된 동송읍 오덕6리(추진위원장 김상열), 근남면 마현2리(추진위원장 신성진)는 이번 2단계 사업 선정에 따라 1단계 사업비 6억원에 이어 2단계 사업비 4억원까지 총 10억원(마을별 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오덕6리는 1단계사업으로 송학동 한과공동작업장 조성 및 소득중심공간 부지 구입, 주민교육을 추진중에 있으며, 마현2리는 도화한마음 문화센터 조성 및 한마음 문화축제 등 추진상황 점검과 2단계 기본계획, 마을발전 방향에 대한 적정성 평가 결과, 도내 8개 마을중 상위 마을에 포함되어 총4억원(마을별 2억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각종 건축 자재비 인상 등 기업형 새농촌 사업 추진이 쉽진 않지만, 어려운 조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낸 만큼 앞으로도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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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 대학생 전원에 장학금 지급(재)철원장학회(이사장 이현종)는 2024년 장학금 지급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4월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부모와 본인이 공고일 현재 철원군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대학생 자녀장학금,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저소득층 대학생 거주비, 국가대표 선발격려금 등 해당 분야에 대하여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철원장학회에서 지급되는 대학생 자녀 장학금은 생활비 개념으로 매년 지급되며 첫째·둘째는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400만원, 다섯째 이상은 500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는 집중접수기간으로 철원·동송지역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김화·서면·근남 지역은 김화도서관, 갈말지역은 철원군청 인재육성과에서 권역별로 나누어 접수받으며, 8일부터 접수마감일까지는 철원군청 인재육성과에서 접수한다. 이현종 철원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지역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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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저렴하고 맛있는 철원의 착한가격업소를 소개합니다철원군에서는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소비자 서비스요금 부담 완화를 위하여 2024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 지정을 완료했다. ‘착한가격업소’란 잇따른 재료비·공공요금 인상에도 인근 업소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를 말하며, 행정안전부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기존 지정 업소 일제정비를 통하여 12개소를 재지정하고, 신규 신청 업소 6개소를 새로이 선정하여, 전년 대비 2개소 증가한 총 18곳을 철원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한식·양식 등을 포함한 외식업 15개소, 이·미용업 2개소, 기타비요식업 1개소이다. 철원군에서는 4월 중 신규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표찰을 교부할 예정이며, 모든 업소에 소규모 시설환경개선비와 공공요금지원 등 상반기 155만원, 하반기 110만원 가량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을 통해 가격 인상률을 낮추고, 인근 업소의 가격 인상을 억제함으로써 소비자의 물가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