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서면사무소(면장 김익수)는6·25참전 유공자인 고 황우기 일병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황우기 일병은7사단 소속으로6·25전쟁에 참여하여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이후 국방부의‘6·25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72년 만에 형제인 황용진 서면 게이트볼 회장에게 전달되었다. 김익수 서면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게 늦게나마 예우를 갖출 수 있어 영광”이라며“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와 유족들을 잊지 않고 존경과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철원군은 서면 와수시가지 지역의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을 건물15층 높이까지 완화 했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강원도와 협력하여 제3보병사단과 지난2019년 하반기부터서면 와수리(와수시가지)지역의 주민 재산권 보장 및 개발여건 보장을위해 기존 행정위탁구역 내 허용 고도8, 15m를 고도45m로 완화하고자협의를 진행했다. 올초 군부대 측 조건부사항을 모두 이행완료하고 지난4월28일자로 서면 와수리 지역 면적1,196,894㎡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고도완화를 완료했다. 철원군은50여년 이상 군사규제로 재산권 행사와 ...
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손창복)는 소속 공무원 직원들과 지난19일 서면 자등리 한 농가를 찾아 못자리 일손을 도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으며,철원군에서는 매년 공무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적기 영농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관내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의 부족으로 농가 일손이 더욱더 부족한 상황이다.농가에서는“코로나19로 단기간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에 올해는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